서민적 글쓰기 - 열등감에서 자신감으로, 삶을 바꾼 쓰기의 힘
서민 지음 / 생각정원 / 2015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책 제목  서민적 글쓰기

 작성일

 2016.06.29 
 지은이  서민  출판사   생각정원
 글의 종류  자기계발서, 자전적에세이
 글의 주제  많이 읽고, 많이 쓰자.  
 읽은 날짜  2016.06.28  
 키워드  글쓰기
 책 내용 정리  *밑줄 그은 부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정리  

- 전문직 종사자들이 글을 못 쓴다는 데 있다(45)
- 그들이 사회 리더로 활약하면서 가장 중요한 덕목이 글쓰기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47)
- 외국에서는 자신의 전공을 살려 멋진 소설을 쓰는 사례가 제법 많다. (47)
- 글이나 써야겠다. (47)
- 자신이 하려는 연구가 무척 중요한 것이라고 포장하는 능력.(77)
- 세련되게 표현한 협박.(78)
- 일단 글감을 모아보자.(80)
- 대중들의 눈높이에 맞는 글쓰기를 못하기 때문이다.(86)
- 독서의 무엇이 글을 잘 쓰게 만드는 것일까?(139)
- <<아무 날도 아닌 날>> 최고운 저.(183)
- 글을 쓸 때도 <운명> 시작 부분에 버금가는 도입부를 만들어보자.(195)
 중요한 문장  *가장 인상적인 문장
- 글로 성공하려는 마음이 강해서였다. (133)
 연결고리  *이 책을 읽게 된 계기가 된 책. 이 책을 통해 읽고자 마음 먹은 책.
개츠비 블로그 -> <<서민적 글쓰기>> 서민
->
<<아무 날도 아닌 날>> 최고운
<<서민의 기생충 열전>> 서민
 자신에게 미친 영향  *읽고나서 변화한 부분, 적용한 부분.
블로그에 책 리뷰를 정리해보기로 했다.


책을 그저 마구 읽기만 하는 활자 중독이라는 느낌이 들어서 조금 더 잘 읽어보고자 독서법에 관한 책을 여럿 읽고 있다. 그렇게 4권 정도 읽다 보니 결국 비슷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목적을 가지고 읽기. 질문을 던지며 읽기. 중간중간 메모도 하고 귀퉁이도 접어 놓는 등 필요하다면 책을 아끼지 말기. 읽은 후에는 다시 한 번 써 보는 것으로 정리하기.

모두가 알고 있듯이 실천이 중요한 것이다. 나는 오늘 한 걸음 내디뎠다. 


-일단 종이의 재질, 책의 무게, 그립감, 잉크의 진하기와 내부 디자인, 표지 디자인... 개츠비 블로그를 통해서 알게 되어 읽기는 하겠지만, 내 나름의 검열을 피할 수는 없다. 내 손과 눈이 마음에 들어하는 것을 확인하고 나서 읽기를 시작했다.

-하루키의 책과 마찬가지로 문체가 마음에 들었다. 저자가 자부하는 것처럼 솔직하고 시원시원하면서 문장이 길지 않아 쉽게 읽혔다. 유머를 넣는 다고는 했지만, 실제로 재미있는 부분의 비중은 크지 않았다. 그래도 덕분에 지루한 문체가 되지는 않았다.

-대중이 쉽게 접할 수 없는 기생충에 대해서 쉽게 풀어쓴 책을 펴냈다는 것이 대단하게 느껴졌다. 글쓰기를 꾸준히 해야 하는 이유가 될 만 하다.

-앞으로 읽을 책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읽은 책들도 한권 한권 리뷰를 해둬야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