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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ence Research Writing for Non-Native Speakers of English (Paperback) - A Guide for Non-native Speakers of English
Hilary Glasman-deal / Imperial College Pr / 2009년 12월
평점 :
석사학위논문 쓸 때 참고자료로 구입한 책 중 하나. 본격적으로 읽은
건 2019년 과학원에서 첫 논문 쓸 때였다.
이 책은 실제 논문의 섹션별로 유닛이 나눠져 있고, 각 유닛마다 비슷한
구조가 반복된다 (그 섹션에 써야 할 내용 – 관련 문법/표현 – 예제 – 예제
분석 – 단어). 이런 이유로 필요한 부분을 참고하기 쉽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예제 분석은 문장 단위로 진행하는데, 각
문장이 해당 부분에서 쓰인 원인을 짚어줬기 때문에 글 쓸 때 문장 카탈로그처럼 참고할 수 있을 것 같다.
글쓰기 교육자답게 대체로 설명이 친절하다. 그리고 외국인을 위한 책인
만큼 관사(a/the) 사용, 각 단어의 어조 같이 원어민이
아니면 알기 어려운 내용도 갖췄다.
갖고 있으면서 참고하기 좋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