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생활자의 열두 달 - 그림으로 배우는 실내외 가드닝 수업 오경아의 정원학교 시리즈
오경아 지음 / 궁리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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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보고 너무 마음에 들어서 구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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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머리를 키우는 가족 놀이 100 - 최신 교육과정에 따른
이진영 지음 / 유아이북스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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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고 어른이고 놀이를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

놀이 그 자체가 휴식이고 도전이고 공부이며 강제성이 없다. 심지어 놀이는 스스로 하고 싶어 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초등학교 선생님이자 아이들의 아빠이다.

최신 교육과정에 맞추어 아이들과 어떻게 놀아주어야 하는지 여러 가지 방법들을 담은 책이다.

제목도 기가 막히게 잘 지었다고 생각한다.

대부분 "엄마표 00놀이"라던가 "아빠표 00놀이"라고 특정지어서 나오던데 이 책은 가족놀이다.

제목 그대로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놀이들이 가득하다.

이 책은 학교생활, 인지 놀이, 신체놀이, 사회 놀이, 정서 놀이로 나누어져 있다.

학교생활 부분에서 부모는 아이들이 학교생활을 위해 어떤 부분이 필요한지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이어서 나오는 인지, 신체, 사회, 정서는 아이가 어른으로 자라나기에 빼놓을 수 없는 부분들이다.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부분이 없기에 꼼꼼히 읽어보았다.

특히 우리 집의 경우 에너지 넘치는 남자아이와 놀아주기가 힘들었다.

몇 가지 놀이를 제외하고는 아이디어도 떠오르지 않았는데 당분간은 이 책에 나온 신체놀이 부분을 많이 참조하게 될 듯하다. ^^

책에는 잘 노는 아이가 공부도 잘한다고 쓰여있다.

가족놀이를 통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을 것 같다.

게다가 가족 간의 화목은 덤으로 얻을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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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만드는 여자
김정하 지음 / 북레시피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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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호 여성 브루마스터 김정하 님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여러 방송을 통해 많은 분들께 친숙한 분일듯한데 나는 TV를 잘 안 봐서 책을 통해 이 분에 대해 알게 되었다.

이 책은 맥주와 자신의 삶에 대한 진지한 이야기들이 들어있다.

20대 초반의 저자는 사업가이신 아버지의 지원을 받으며 수제 맥주 사업에 뛰어든다.

하지만 세상은 사회 초년생인 그녀에게 호락호락하지 않았을 것이다.

부모 잘 만나서 가게나 하는 그런 사람으로 생각들 했었던 것 같다.

하지만 그녀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해서 맥주대회에서 상을 받게 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그리고 세계맥주대회의 심사위원을 맡게 된다.

한편의 드라마 같은 이야기다.

처음에는 요즘 같은 남녀평등 시대에 여성 1호라는 타이틀을 굳이 붙였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책을 읽다 보니 일이 참 고된 작업들이라 여성들에겐 쉬운 일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남녀 간의 차별은 하면 안 되지만 차이점은 분명 존재하기 때문이다.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먼저 가야 할 때는 그만큼 고난이 따른다.

맨땅에 헤딩한다는 말이 딱 맞아 보였다.

고등학교 때 우울증을 앓을 만큼 내향적인 저자는 사랑하는 맥주를 위해 앞장서 자신의 목소리를 낸다.

그만큼 애정과 열정. 자부심이 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도 정점에 올라있지만 끊임없이 노력하는 저자의 모습에 큰 자극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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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도 취미가 될 수 있나요 - 맥주를 보다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방법
음미하다 지음 / 북폴리오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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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를 보다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 담긴 책이다.

와인 책은 여러 권 읽어보았는데, 와인보다 자주 마시는 맥주에 대해서는 너무 무지하다는 생각이 들어 읽게 되었다.

지난여름 내내 나의 갈증을 채워주던 맥주.

취할 정도로 마시는 건 좋아하지 않지만 그 특유의 청량감을 좋아한다.

그런데 말입니다. 나는 이 맥주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었는지??

이 책은 하드커버에 322페이지의 꽤 두툼한 편이다.

내용은 그냥 맥주에 대한 취미 수준을 넘어서서 전공자(?) 같은 지식이 귀여운 그림과 함께 담겨있다.

맥주의 구성과 맥주가 만들어지는 과정들. 세계의 다양한 맥주와 그것들만의 역사도 읽을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

특히나 베지테리언용 맥주도 있다는 사실은 놀라웠다.

맥주가 순 식물성이라고 생각했는데 동물이 어느 부분이 들어간다는 사실은 매우 놀라웠다.

(이 책을 읽다 보면 놀라울 일이 많다. ^^)

맥주잔에도 꽤 다양한 이유가 숨어있었다.

나는 그냥 모양이 예쁘거나 좋아하는 브랜드라 모은 것뿐이었는데 말이다.

이제 귀찮아도 꼭 잔에 따라서 마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맥주와 음식과의 궁합들도 내 마음을 사로잡았다.

늘 자주 마시던 맥주만 구입하고는 했는데 이제 다양한 맥주들에 도전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

물론 과도한 음주는 건강을 해치겠지만, 적절한 취미 생활은 삶을 윤택하게 해 주니까 말이다.

누군가 너의 취미가 무엇이냐 묻거든 독서와 맥주라고 대답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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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어떻게 생각을 시작하는가 - 이응준 작가수첩
이응준 지음 / 파람북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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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궁금했다.

글을 쓰는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하기에 이런 책을 세상에 내놓는 걸까.

그것은 비단 내로라하는 작가들뿐만이 아니다.

요즘 출판의 문턱이 많이 낮아졌다고는 하지만 꾸준히 생각을 하고 글을 쓴다는 일은 분명 쉽지 않은 일이다.

이 책은 이응준 작가의 생각들을 담은 책이다.

책 속에는 작은 메모들처럼 이응준 작가의 생각 파편들이 모여 우주를 이루는 느낌이 든다.

이런 상황에서 이런 시각으로 보다니 정말 특이하군.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어떤 부분은 일기 같기도 했다.

가볍기도 하고, 무겁기도 한 이야기들뿐만 아니라 억울함과 원망도 모두 생각과 글이 되어 이 책의 한 부분을 이루고 있었다.

가만가만히 글을 읽어본다.

책 속의 모든 생각에 동의하고 공감하기에는 오묘하고 조금은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

나의 모자람을 탓하며 한 번 더 읽기로 했다.

표지의 말처럼 작가는 진격하는 아웃사이더.

뭔가 비장하면서도 저돌적인 분위기이다.

하지만 마지막 부분 토토와 관련된 이야기들은 나를 슬며시 웃음 짓게 했다.

날카로운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글들 말미에 강아지 토토에 대한 사랑이 가득했다.

반려동물을 저세상으로 보내고 새로운 반려동물을 맞이하며, 또다시 토토라고 부를 때

뭔가 가슴이 찡했다.

글의 몇몇 부분에서 인간의 외로움. 고독감이 느껴진다.

그래서 이런 글을 쓸 수 있었던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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