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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에 읽는 호주 범죄 소설사 ㅣ 한숨에 읽는 2
스티븐 나이트 지음, 장영필 옮김 / 글로벌콘텐츠 / 2026년 2월
평점 :
[도서를 제공받아 읽은 후 작성한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나는 호주의 역사적인 배경과 광활한 대륙에 무척 호기심을 가지고 있다.
거대한 대륙이자 섬인 호주는 섬을 둘러싼 해안은 물론이요,
동부의 산지와 중부의 평원. 끝없는 사막과 서부 고원 등 다이나믹한 지형과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그곳에서 서식하는 동식물들 역시 나의 관심사다.)
또한 부족별 원주민들이 살아오던 곳에 유럽인들이 도래하기 시작한다.
시작은 네덜란드였으나, 본격적인 이주는 영국이 죄수와 관리인들이었다.
그 후, 시작된 골드러시로 호주는 인구가 팽창하게 된다.
전통적으로 시작된 문명과는 무척이나 다르다는 점이 내가 호주에 흥미를 가지는 요소였다.
그러던 중 이 [한숨에 읽는 호주 범죄 소설사]라는 책이 출간된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이 책을 통해 유배 식민지에서 시작된 역사와, 광활하고 고립된 지리적 환경, 다문화 사회와 원주민의 역사에 대해 간접적으로 알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
이 책의 구성은 크게 호주의 초창기와 1차 세계대전까지.
두 세계대전 기간의 전후, 독립을 향하여, 호주만의 독보적 양식, 현재의 패턴들.의 200년의 역사 구성되어 있다.
저자가 분석한 소설의 양이 무척 방대하다.
372명의 저자와 535권의 책이 이 한 권에 담겨 있다.
책을 읽으며 소개된 소설 중에 관심 가는 책들이 꽤 많았다.
메모지를 옆에 두고 읽고 싶은 책 목록을 작성하며 읽었다.
(우리나라에 번역되지 않은 책들이 많다는 점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