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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달력 - 영감 부자를 만드는 하루 한 문장
정철 지음 / 블랙피쉬 / 2022년 10월
평점 :
이 책은 "영감~ " "왜 불러어~." 하는 노래에 나오는 영감이 아니다.
영감(靈感)이다.
요즘 영~ 영감이 떠오르질 않아서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영감이 떠오를만한 이야기를 365개나 담았다니, 정말 구미가 당긴다.
이 책으로 말할 것 같으면 ~ 저명한 카피라이터 정철님의 새 책이다.
저자가 10년간 세상에 만들어낸 책과 이야기들을 추려 새 책에 담았다.
재탕하는 느낌이라고?
저연혀 그렇지 않다. 예전부터 정철님의 책을 읽어왔던 나로서는 아주 새롭고 반가운 글들이었다.
물론 처음 보는 분들은 저자의 생각의 깊이에 더욱 놀라움을 가지리라 생각된다.
이 책이 더욱 재미있는 점은 아랫부분에 깨알 글씨로 작가님의 생각과 독자들에게 던지는 질문이다.
제목에 걸맞게 영감을 준다.
내가 이토록 생각을 하지 않고 살았다니,, 하는 반성마저 든다.
어떤 글은 너무 재미있고, 어떤 부분은 너무나 철학적이다.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을까? 하며 감탄했다.
그리고.. 글로 사람을 울리기도 한다.
어떤 페이지에서는 눈물이 울컥 나와서 휴지를 찾아야만 했다.
비교적 태평한 시기에(사회적으로) 책을 만드신 것 같았다.
저자는 지금은 또 어떤 생각을 하고 계실지..
다음 책이 나온다면 나는 또 울어야 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짧은 글들 속에서 무한한 생각을 하게 해 준 영감달력.
읽어도 읽어도 와닿는 그 문장들.
나도 작은 것에서 큰 것을 볼 수 있는 지혜를 가진 사람이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