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소년 2013.3
과학소년 편집부 엮음 / 교원문고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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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소년 2013년3월호

 

 

 

어린이 과학잡지 중 과학소년 3월호를 만나보았답니다.^^

아이와 함께 읽어보니 다른 과학잡지에 비해 조금 난이도가 있는것 같았어요~

이제 3학년도 되었으니 읽기엔 부담없겠지 했는데 어려워하는 부분도 있더라구요..

그래도 일부 빼고는 아이가 좋아하는 부분들이 많아 앉아서 잘 읽고 또 엄마에게 설명도 해주고 그러네요~

이번호의 특집은 물 부족에 시달리는 인류를 구할 수 있을까..? 였습니다..

 

 

 

 

환경에 대한 책도 많이 읽고 또 관심도 많은 아이라 집중해서 읽었어요..

사실 우리나라도 점점 물 부족국가로 들어선다고 해요...하긴 예전 우리 어렸을 적엔 누가 돈 주고

물을 사먹을까? 했지만 현실이 되어버렸잖아요...

하지만 과하기술로 물의 양도 늘이고 물도 만들어 쓸 수 있다니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거대한 빙산을 옮겨서 물을 만들수 있다니까 떨어져 나간 빙산을 이용해서 물을 만들어써도 참 좋겠죠..

하지만 빙산을 옮기는 비용이 아마도 우리가 생각하는 생각이상의 비용이 들지 않을까싶네요~

 

 

 

 

과학앙케이트쇼에서는 최악의 폐기물은 무엇인지 기자분들이 취재해 온 이야기를 읽어보면서

우리가 투표도 해볼 수 있는 코너도 있었어요...

가축분뇨와 뼈를 으스러뜨리는 폐광산 중금속, 의료폐기물, 음식물쓰레기,방사능 폐기물까지...

읽으면서 점점 얼굴이 일그러지더라구요...ㅋㅋ

다 읽고 나더니 뭐 하나 빠지는 폐기물이 없다면서 어떤게 제일 안좋다고 할수가 없다고 하네요..^^

 

 

 

 

요즘 어린이화장품이라고 해서 문방구나 마트에서 살 수가 있더라구요..

저도 아직 사주질 않았지만 학교친구가 매니큐어를 발라줬다고 하면서 손톱을 보여준 적이 있었거든요..

집에 와서 몇시간도 안되서 홀랑 벗겨졌지만요..아마도 그때 그것이 어린이화장품이 아니였나 싶어요..

화장품을 잘못 쓰면 트러블도 생기고 성조숙증에 걸릴 수도 있다고 하니 성분도 꼼꼼히 보고,

이왕이면 한참 예쁠 나이인데 화장은 필요없겠죠?

과학을 종류별로 나뉘어 묶어서 아이가 보고싶고 관심있어 하는 부분을 먼저 읽어볼 수 있어 좋았어요..

딸아이같은 경우 과학은 별로 좋아하하지 않지만 호기심과학부분에서는 정말 호기심을 보여주더라구요..

아직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자주 접하고 읽다보면 과학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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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한 그릇 뚝딱! 지니비니 그림책 시리즈 1
이소을 글.그림 / 상상박스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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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박스  밥 한 그릇 뚝딱!

 

 

 

 

밥상이 살아있다면? 밥알들이 살아서 우리에게 말도 걸어주고 한다면 밥 먹는 시간이

정말 재미날 것 같다는 상상을 해보게 되는 책이였어요...

엄마가 해 주시는 밥과 반찬들...

찌개와 각종 반찬들이 서로 먹어달라고 아우성을 친다면?

지니와 비니를 따라 함께 책 속으로 풍덩~

 

 

 

 

지니와 비니는 밥 향기에 이끌려서 식탁 앞으로 오네요...그랬더니 음식들이 서로 자기를

먹어 달라고 난리입니다..식탁위에 있는 음식들이 자기들을 먹으면 어떤 점이 좋은지 알려주네요...

김을 돌돌 싸먹으면 깨끗한 바다가 우리 몸 속으로 들어온대요...

 

 

 

 

콩을 먹으면 키가 쑥쑥 자란다고 푸른 나무를 빗대어 이야기 합니다...^^

버섯, 야채 등 머리부터 발끝까지 건강하게 만들어준대요..

이런 말을 들으면서 식사를 하면 정말 즐거울 것 같아요~

 

 

 

 

식사를 맛있게 하고 잠자리에 든 지니와 비니는 밥 한 그릇 별나라로 여행가는 꿈을 꾸는데,

지니와 비니를 찾아보는 것도 재미나네요..모두 밥풀옷을 입고 있어서,

누가 지니,비니인지 원~ ㅋㅋ

저희 집 아이도 고기만 좋아해서 야채나 김치는 억지로 먹여야 겨우 겨우 받아먹는데..

안 먹일수도 없고 참 밥 함께 먹을때 속으로 참 많이 화가 나거든요~

지니와 비니처럼 식탁 앞에 앉아 밥나라로 여행가듯 고기는 우리에게 힘을 준대...

야채를 우리 몸속으로 넣어주면 몸이 예뻐진대...하면서 밥을 먹어도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밥 먹을때마다 억지로 먹이지 말고 조금 기다려주면 스스로 먹지 않을까 생각도 해보았답니다...

옹기종기 모여있는 밥풀들과 맛있는 반찬그림들이 왠지 밥을 먹었는데도, 밥상에 다시 앉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네요...

편식하는 아이, 밥 먹기 싫어하는 아이에게 보여주면 참 좋을 동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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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을 꼭 정리해야 해요? - 정리.정돈하는 습관을 길러주는 동화 습관을 길러주는 동화
게드 소비지크.우베 슈테커 글, 하이케 게오르기 그림, 최정인 옮김 / 머스트비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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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을 꼭 정리해야 해요?

 

 

 

 

저희 집 아이들 중 특히 딸아이가 돌아다니면서 어질르고 다니는 습관이 있답니다..

얼르고 혼내고 협박을 해도 깜박했다면서 정리안 한 방에 앉아 또 책을 꺼내 들고 읽고 있는 모습을 보면

정말 답답하면서 기가 차기도 한데요...이런 우리 딸아이에게 꼭 보여주고 싶었던 책을 만나보게 되었네요~

 

 

 

 

초등학교 입학하는 아이들에게 독일부모들이 선물을 하는 책이라고 하는데,

아이들의 이런 습성은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인가봐요~

주인공 티투스는 다른 아이들처럼 활발하고 개구쟁이인 아이랍니다...

온갖 물건들을 꺼집어내 신나게 노는 아주 평범한 아이죠~

이런 엄마도 저처럼 고민이 많겠다 싶어요....엄마는 방을 정리하라고 노는 티투스를 부르죠...

티투스는 엄마에게 변명도 해가며 티투스 방에 심통이라는 용이 산다고 합니다..

심통이 때문에 항상 방이 엉망이라고 귀여운 거짓말을 하네요~

 

 

 

하지만 엄마,아빠는 티투스의 귀여운 거짓말을 다 알면서도 심통이에게 방을 정리하라고

전해달라고 하시네요...그런데 이게 정말 어떻게 된 일일까요...?

정말 용이 있는 겁니다....정말 티투스의 방을 어질르고 다니는거예요....

이야...이정도면 티투스는 정말 질겁을 하고 확실히 느꼈을 것 같아요...^^

티투스는 완전무장을 하고 용감한 기사라며 용을 물리치려고 하지만 용은 더 약올리기만 하네요...^^

 

 

 

 

 

티투스는 엄마,아빠에게 거짓말을 했다고 사실을 이야기하고  스스로 방 정리도 잘하니

심통이 용은 다시 나타나지 않았답니다...아마도 정리정돈 안하고 노는 아이를 찾아 떠났을 지도 모르겟네요...^^

아이에게 정리,정돈을 안하면 내 방 상태가 어떨지도 보여주고 스스로 정리하게끔

도와주는 고마운 책이랍니다...금방 개선되지는 않을 지 몰라도 혼내는 방법보다 이렇게 책을 읽으면서

스스로 하게끔 도와주는 것이 현명한 것 같네요...^^

우리 집 딸아이도 티투스처럼 자기 방도 깔끔하게 정리하고 엄마,아빠에게 거짓말도 안하는

예쁘고 착한 어린이로 자랐으면 좋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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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을 다스리는 10분 명상 - 프랑스 대표 명상책
자크 드 쿨롱 지음, 장덕순 옮김 / 아름다운사람들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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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람들 [불안을 다스리는 10분 명상]

 

 

 

 

 

역동적이고 자극적인 것을 좋아하는 저는 불안해하는 조급한 마음도 많이 가져본 것 같진 않습니다..

하지만 가끔 멍하니 제 자신을 돌아보면 앞으로 내 자신이 불안해질때가 가끔 있더라구요...

그러다 다시 사람들고 부대끼고 생활하다보면 불안한 틈도 없이 시간은 흘러가고 있고~~~

불안을 다스리는 10분 명상 이란 책을 읽어보고 나니 꼭 불안을 다스리려 명상을 하는 것도 있지만,

명상에 대해서 새로운 생각을 가지게 되었답니다..^^

 

 

 

 

종교도 특별히 가지고 있지 않는 사람이기에 불안이 다가오면 더 심하게 느껴질 지 모르는 그 불안한 느낌들~

나를 위한 명상은 모든 것을 놓아버리고 아무것도 없는 하늘같은 배경에 내 자신을 놓아주는 것이라고 하네요...

가끔한 멍하니 하늘을 쳐다보며 머리속을 비울때가 있는데 그런 시간을 가져본지도 참 오래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이 책을 따라서 명상에 들어가면서 행복을 위한 명상은 어떻게 해야되는지 알려줍니다.

그리고 내가 집착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의식을 하고 그것에서 내 자신을 놓아버리고

다시 나에게로 돌아가는 연습을 하죠....

마음훈련을 차례대로 읽다보면 읽는 자체로도 참 마음이 편안해지면서 나를 행복하게 해줄 수잇는 방법이

쏙쏙 들어오네요...

" 행복하게 살고 싶은가? 글머 두 개의 가방을 들고 여행하라.하나는 주기 위한 가방이고

다른 하나는 받기 위한 가방이다..." 라는 괴테의 명언처럼 행복해지려면 이건 내 거야...라는 생각이 아니라

꽉 찬 가방은 남을 위한 것이고, 빈 가방은 남에 의해 채워지는 것이라는 행복의 비밀...

알면서도 실천하긴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그렇게 되도록 내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하겟죠....

 

 

 

 

부록의 명상cd를 들으며 성우의 목소리에 따라 해보는 것도 참 좋더라구요...

아이들과 있을때 한번 같이 해보자 틀어주었더니 목소리 무섭다고....ㅡㅡ;;

아이들 학원 보내고 혼자 햇빛 받으며 15분 정도 가만히 따라해보았네요....평온 그 자체더라구요...

조용한 밤에 들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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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라라 내 마음 스콜라 꼬마지식인 2
윤아해 지음, 이영림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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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라 잘 자라라 내 마음

 

 

 

 

 

아이들에게 자존감이란 정말 꼭 필요한 감정이지요...어른이 되어서도 그렇지만, 내 자신을 사랑해야

다른 이도 사랑할 줄 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자존감이 없는 아이는 항상 자신이 없고 위축이 되어있죠....스스로도 그렇지만 사랑을 많이 받고,

무조건적으로 아이의 말을 믿어주는 것도 아이가 스스로 자존감을 가지는데 큰 영향을 끼치는 것 같아요~

잘 자라라 내 마음 은 주인공 준이를 통해 자존감이 무엇이고, 내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랍니다.^^

 

 

 

 

우리아이도 항상 방을 어수선하게 해놓고 치우지는 않는 아이랍니다...그럴때마다 방 좀 치우면 좋겠다고

좋게 이야기를 시작했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잔소리로 변해가는 저희집 풍경이죠...

주인공도 마찬가지네요..하지만 긍정적으로 생각을 해보면 다들 열심히 뭔가를 하고 잇기 때문에 주위가

어수선하다 생각을 하네요...자기 자신안에서 자라나는 마음나무가 잘 자라기 위해서는

혼나도 긍정적으로 잘할 수 있어, 잘할 거야..라며 이야기하네요...^^

 

 

 

 

친구나 집에서 화가 나는 일이 많을꺼예요....점점 나이가 들어가면서 학교에서 친구와 지내는 일이 더 많을텐데

화를 다스리는 방법도 나오네요....화를 잠재우는 방법을 읽어보니,

한번 화낼때 불같이 화내는 제 자신도 적용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리고 아이들의 자존감을 키워주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화를 다스려야겠다는 생각도....ㅡㅡ;;

 

 

 

 

아이가 잘할 때도 있고, 실수할 때도 있지만 그러면서 아이의 마음나무도 강건해지고

점점 큰 나무로 자라나는 거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자존감이 높은 아이는 항상 자신에 대해 자신감이 넘치죠...친구와 사귈때도, 친구들과 문제가 생겼을때도...

이야기 마지막에 마음나무를 키워주는 아홉 가지 생각이 나와있어요....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쉽게 포기하지 않기, 내 기분을 말로 표현하기 등...내 자신을 솔직히 들어내고,

친구에게 먼저 다가가면 친구에게도 좋은 친구가 되어주고, 내 자신에게 용기있고 소중한 자신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거랍니다... 아이의 마음나무가 다치지않고 잘 자라게 도와주는 것도 엄마가 해야할 일 중

하나라는 것도 느끼게 된 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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