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 자체로 괜찮은 날이었다
권미주 지음 / 밀리언서재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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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 자체로 괜찮은 날이었다

-밀리언서재






가끔 나는 뭐지? 뭐하며 살고 있지? 의문을 가질때가 있어요.

어느 순간 나를 돌아보는 순간이 오는데 이럴때 읽으면 참 좋을 책이였습니다.

나의 감정을 돌이켜보고 지금의 나를 생각할때 `존재 자체로 괜찮은 날이었다` 꼭 읽어보면 좋겠어요.





`자존감보다 더 깊은 자기존중감 여행` 이란 문구와

지금 이 순간의 당신으로도 충분하다는 글도 내 자신을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내가 느끼는 분노,슬픔,서운함은 타인이 대신 해결해 줄 수 없고, 누군가에게 위로는

받을 수 있지만 결국엔 내 자신을 돌아보고 다독여줘야 해결할 수 있다는 말에 공감이

되었습니다.

나의 감정을 돌아보는 것은 시간 낭비가 아니고 내가 나를 온전히 만나는 소중한

시간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네요.

'나' 라는 존재를 알아가는 시간을 도와주는 책이여서 힐링하는 시간에 책 한권을 읽어보라고

하면 존재 자체로 괜찮은 날이었다...추천해주고 싶네요.



[이 글은 초대권(도서)을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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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는 틈이다
차이유린 지음, 김경숙 옮김 / 밀리언서재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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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는 틈이다

차이유린







우리는 살아가면서 사람들과의 관계를 맺으며 사회속에 속해서

살아가고 있지만 어느 순간 이 관계들이 부담스러울 때가 가끔 있습니다.

저 또한 그러한 관계속에서 피곤함을 느끼고는 하는데 책 제목을 보고

너무나 이끌리는 이 느낌....나만의 느낌이 아니구나 했습니다.

그래서 책을 읽게 되었는데 너무나 공감되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진정성은 인간관계의 첫번째 법칙..맞습니다.

나의 진정성은 어디에나 통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과의 진정성도 있겠지만

나 자신의 말과 행동을 진정성있게 들여다볼 수도 있어야한다고 생각해요.

내 자신이 하는 모든 행동을 마주하고 진실을 파악하면 내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힘이

생기겠지요~ 나 자신을 믿으면 사람을 더 신뢰하게 되고 그러면 나에게 다가오는

사람들도 진정성을 가지고 다가와 줄거라고 생각합니다.






서로 다름을 받아들일 여유를 주어라

위의 말처럼 생각하기가 참 한참이 걸린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나의 잣대에 다른 사람을 끼워맞춰 관계를 불편하게 만들었는데

이제는 다름을 인정하게 되니 마음이 한결 편하게 되었는데요.

나의 아이나 배우자, 친구, 가족과의 관계를 편하고 더욱더 사랑하게 되는 마음가짐인 것 같습니다.

이러한 모든 관계에도 틈이 있어야 좀 더 상대방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직장에서도 직원과의 너무 가까워도 불편하고 너무 먼 사이인 것 같다면 너무나 비지니스관계로 가다보면

세상이 각박하잖아요...어느정도의 가까움과 틈..내가 편할만큼의 틈을 준다면

어느누구와의 관계에도 편하고 행복한 인간관계가 될 것 같습니다.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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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시간 오후 4시
이주형 지음 / 모모북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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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시간 오후4시






제목만 보고 왠지 나의 나이와 비슷한 책이란 느낌이 들었습니다.

오후4시라면 하루 중 빠른 시간도 아니고 늦은 시간도 아니란 생각이 드네요.

사느라 바빴던 세월이 지나고 이제는 좀 지나간 세월도 생각해보고 앞으로의 미래는

어떻게 살아야할지 점검해볼 시기에 공감도 되고 길잡이도 될 수 있는 책 한권을 만나보게 되어서

읽는 내내 마음의 평화를 가져 온 시간이였습니다.





살아오느라 미처 생각해보지 못했는 나의 마음도 잘 잡아보고 , 미래의 해야 할 일들을 생각해보며

계획을 세워두는 것도 잘 살아볼 수 있는 마음이 생길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몰랐던 그 당시의 감정들도 이제는 잘 정립되어 마음속에 새기게 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나의 아이들에게 따뜻한 조언도 나눠줄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게도 생각하게 되네요.






병원에 들어서게 되면 아파서 간 곳에서 왠지 모를 다른 마음의 병이 더 얹어져있는 느낌이 들때가

있습니다. 아마도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겠지만 우울한 사람옆에 있으면 나도 우울해지고

행복한 사람 옆에 있으면 나에게도 행복한 기운이 도는 것 같아요.

행복은 전염성이 있다고 합니다...행복만 그런것은 아니겠지요?

모두가 행복하면 참 좋지만 나부터 행복해져야 다른사람에게도 그 행복감이

전염되지 않을까요? 작은 것에서 부터 느낄수 있는 마음을 길러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중년이라면 중년인 오후4시같은 나이이지만 이젠 나른했던 오후 4시라는 생각보다

뭔가 새로운 일을 하나 더 할 수 있다는 시간이라 생각해봅니다.

인생 후반부를 노인이 아닌 참된 어른이 되기 위해서 마음을 다 잡아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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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줄리앙의 종이세상

퍼블릭 가산

2024.10.03(목)


날씨가 너무 좋아서 안양천산책에 나서다 퍼블릭 가산에서 좋아하는 작가의 전시회가

열려서 콧바람 쐬러 다녀왔습니다.

퍼블릭 가산 처음 가봤는데 오오 건물 자체에 좀 놀랐네요..뭔가 비싼 건물같은...^^

건축쪽 일하는 남편의 말입니다.


 

가산디지털단지의 회사원이 급하게 출근하는 느낌의 작품이네요..

바깥정원부터 이정표가 잘 되어 있어서 찾아가기 어렵지 않습니다.

전시되어있는 모든 작품은 원화 그대로이라 보기만 해야지 만지면 노노예요~

전시회장에 들어가기 전부터 뭔가 즐겁습니다.


 

종이사람들을 찍어내는 공장같은 느낌의 작품이네요~

이번 전시회는 작품설명이 없는것이 좀 특이했네요.

제가 못본걸 수도 있습니다.

사실 들어가고 나서 어린이친구들이 많이 입장하는 바람에

정신없이 관람하고 나왔거든요..ㅜㅜ

쉬는날이라 부모님과 함께 온 어린이친구들이 많았습니다.

쉽게 그린 그림들 같지만 표현하기가 전 쉽지 않던데

간결한 느낌의 작품이 너무 마음에 들었네요.^^




색감이 알록달록 예뻐서 사진 찍기에도 너무나 좋았어요.

사진에 진심인 분들 오시면 사진 정말 잘 나옵니다.

많이 찍고 싶었는데 많은 인파로 인해 몇장만 찰칵


 

책도 읽을 수 있는 공간도 있고 시네마공간도 있었습니다.

들어갈 틈이 없어서 못들어감요..ㅜㅜ

전시회 관람하실 분들은 오픈시간에 들어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바닥에 뱀 작품도 보이시죠...

못보고 관람하다 밟을 뻔 했습니다..ㅜㅜ





알록달록한 작품들과 달리 한 공간에서는 무채색의 작품들이 있습니다.

설명이 없어서 다른 작가의 작품인가? 했는데 장 줄리앙의 작품이겠죠?

정말 햇살이 아른거리는 바닷가를 잘 표현한 작품인 것 같습니다.


 

예전 DDP에서도 전시회를 했다고 들었는데 그때 못가보고 가산디지털단지에 있는 퍼블릭가산에서

관람했는데 전시회장이 크진 않아서 더 북적북적해보였던 것 같기도 해요.

그러나 장 줄리앙의 작품을 더 잘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연인과 아이와 함께 다녀오기 좋은 전시회입니다.



늦었어요...어서 전시회장으로 고고==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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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시어터 : 베르메르부터 반 고흐까지



장소 : 워커힐 빛의 시어터

서울 광진구 워커힐로 177 워커힐호텔 B1층

2024.05.24~11.24

꿉꿉한 장마철에 워커힐 전시회를 보고 친구와 힐링하고 왔습니다.

너무 좋은 시간이여서 소개해보려해요~

예전 부모님생신떄 워커힐부페 방문한 적 있는데 너무 오랫만인가 새로운 장소 같더라구요~

지하철 2호선 강변역에서 워커힐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편하게 방문할 수 있답니다.

5호선 광나루역에서도 탈 수 있어요.

혹시나 강변역이나 광나루역에서 걸어가실 생각이라면 ㄴ ㄴ

오르막길이라 매우 힘들거란 생각이 듭니다. 운동할 생각 아니면

셔틀버스 이용하시면 좋아요~

셔틀버스에서 내리면 바로 전시회장으로 내려갈 수 있답니다.

하루종일 장마비가 온다고 했는데 이동하는 동안 비는 안오고 해까지 떠서

장우산 들고 다니느라 조금 귀찮...ㅎ



예전에 빛의 시어터 장소에서 워커힐쇼를 했던거 같아요.

워커힐 시어터의 과거까지 알게 되었네요.





볼때마다 너무 예쁜 작품이예요~



미디어아트 전시회장 들어가기 전 한번씩 읽어봐주세요~



요하네스 베르메르, 렘브란트 반 레인, 얀 스테인과 같은 17세기 네덜란드 황금기 거장들의

작품들을 움직이는 미디어아트로 만나니 정말

그림이 살아움직이는 것 같았어요. 음악과 그림이 함께 하니 보는내내 황홀했다는 표현이 딱 맞는 것 같아요.

친구는 유럽에 와 있는 느낌이라고 하네요.

궁금해서 도슨트도 신청해서 들었는데 전시주제와 작품이 등장한 시대상이나 배경을 듣고

관람하니 작품에 대해서 더 가까히 느낄수 있어 좋았습니다.



예전 워커힐쇼를 했던 장소여서 그런지 분장실도 관람할 수 있었는데 조명도 예쁘고

사진도 예쁘게 나와서 친구와 사진 정말 많이 찍고 나왔네요..ㅎㅎ



관람할 수 있는 의자뿐만이 아니라 누워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해두어서

좋았답니다. 진작에 봤으면 친구랑 누워서 봤을텐데

다 보고나서 이런공간을 봤지 몹니까...

계단에서 봐도 좋고, 공간안에 원형쇼파, 빈백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서

편하게 관람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2층공간에서 보면 요렇게도 보이네요..

눈과 귀가 즐거운 전시회여서 아이랑도 친구랑도 참 좋은 데이트코스인 것 같아요.

덥거나 비올때 쾌적하게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 참

행복하다고 친구와 함께 이야기했네요..^^



​전시관람 후, 한강뷰 빛의 라운지 카페를 이용할 경우

할인이 되니 이용해보면 멋진 시간을 보낼수 있을것 같아요..저흰 시간이 안되서

바로 또 셔틀버스 타고 나오게 되어서 좀 아쉬웠답니다.

친구랑 가보고 너무 좋아서 남편이랑 한번 더 가볼까합니다.

그땐 누워서 관람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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