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한 그릇 뚝딱! 지니비니 그림책 시리즈 1
이소을 글.그림 / 상상박스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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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박스  밥 한 그릇 뚝딱!

 

 

 

 

밥상이 살아있다면? 밥알들이 살아서 우리에게 말도 걸어주고 한다면 밥 먹는 시간이

정말 재미날 것 같다는 상상을 해보게 되는 책이였어요...

엄마가 해 주시는 밥과 반찬들...

찌개와 각종 반찬들이 서로 먹어달라고 아우성을 친다면?

지니와 비니를 따라 함께 책 속으로 풍덩~

 

 

 

 

지니와 비니는 밥 향기에 이끌려서 식탁 앞으로 오네요...그랬더니 음식들이 서로 자기를

먹어 달라고 난리입니다..식탁위에 있는 음식들이 자기들을 먹으면 어떤 점이 좋은지 알려주네요...

김을 돌돌 싸먹으면 깨끗한 바다가 우리 몸 속으로 들어온대요...

 

 

 

 

콩을 먹으면 키가 쑥쑥 자란다고 푸른 나무를 빗대어 이야기 합니다...^^

버섯, 야채 등 머리부터 발끝까지 건강하게 만들어준대요..

이런 말을 들으면서 식사를 하면 정말 즐거울 것 같아요~

 

 

 

 

식사를 맛있게 하고 잠자리에 든 지니와 비니는 밥 한 그릇 별나라로 여행가는 꿈을 꾸는데,

지니와 비니를 찾아보는 것도 재미나네요..모두 밥풀옷을 입고 있어서,

누가 지니,비니인지 원~ ㅋㅋ

저희 집 아이도 고기만 좋아해서 야채나 김치는 억지로 먹여야 겨우 겨우 받아먹는데..

안 먹일수도 없고 참 밥 함께 먹을때 속으로 참 많이 화가 나거든요~

지니와 비니처럼 식탁 앞에 앉아 밥나라로 여행가듯 고기는 우리에게 힘을 준대...

야채를 우리 몸속으로 넣어주면 몸이 예뻐진대...하면서 밥을 먹어도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밥 먹을때마다 억지로 먹이지 말고 조금 기다려주면 스스로 먹지 않을까 생각도 해보았답니다...

옹기종기 모여있는 밥풀들과 맛있는 반찬그림들이 왠지 밥을 먹었는데도, 밥상에 다시 앉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네요...

편식하는 아이, 밥 먹기 싫어하는 아이에게 보여주면 참 좋을 동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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