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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Z ㅣ 블루픽션 (비룡소 청소년 문학선) 44
로버트 C. 오브라이언 지음, 이진 옮김 / 비룡소 / 2015년 4월
평점 :
최후의 Z

빨강 표지 속 강렬한 제목.
2015 선댄스 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작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아 영화로도 만들어졌구나~ 알았답니다.
1974년에 발표된 작품이라고 합니다.
그 당시 어떻게 핵으로 인한 최후가 있을 것을 상상을 했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43년전 작품이라니.
74년에 살아가던 사람들은 이 책을 봄으로써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핵전쟁으로 인한 방사능 노출. 그러면서 살아남은 이들.
갑자기 책을 읽다 말고 핵무기 보유국가도 찾아 봤습니다.
NPT에서 인정한 핵무기 보유국은 미국, 영국, 러시아, 프랑스, 중화인민공화국이라고 합니다.
근데 인정하지 않아도 갖고 있거나 실험한 나라들도 있고, 있다가도 폐기한 나라들도 있다고 합니다.
핵이 우리에게 주는 이로움이 있을까?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소설책을 보다가 갑자기 핵으로 빠졌네요. ^^
앤이 왜 이렇게 읽기를 쓰고 있는지에 대해서 나와 있습니다.
1.5킬로미터 거리에 있는 슈퍼마켓에서 가지고 온 노트와 볼펜.
밤에만 겨울 들리던 라디오도 그 무렵 중단되었다고 합니다.
어떤 일이 언제 일어났는지를 잊지 않기위해 기록한 듯 합니다.
아미시 마을로 상태를 보러갔던 가족은 돌아오지 않습니다. 최후의 혼자만 남았다고 생각하는 주인공.
그러나, 한남자가 나타납니다.
존 R 루미스. 화학자라고 합니다. 다행이 그는 핵에 대한 전문가였습니다.


살아남은 생존자. 그리고 방사능을 보호 해 줄 안전복.
이 시대에 이런 소재로 책을 만들었을꺼라곤 생각조차 해본적이 없습니다.
요즘이나 나올법한~
정말 핵전쟁이 일어나서, 나만 살아남는다면. 내가 이 상황에 처해진다면 그런 상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이런 책 속 상황이 올지 그건 아무도 모르는것이니까요. ^^
책을 읽어본 큰 아이는~ 영화는 안 보겠다고 합니다.
열심히 아이도 검색을 해본듯 합니다. 책에서 주는 느낌이 더 강렬했던듯 합니다.
아이가 쓴 독서록도 함께.
제가 본 느낌과 아이가 생각하는 바는 또 다를테니까요.
소설이긴 하지만, 핵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아 생각만해도 무서워요. ㅠㅠ )


청소년기 아이와 함께 엄마아빠도 생각하며 볼 수 있는 책이였습니다.
소설이면서, 일기형식이지만, 어려운 핵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그런 책이였습니다.
핵전쟁은 생각하기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