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 문의 기적 일공일삼 67
강정연 지음, 김정은 그림 / 비룡소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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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문의 기적

​제목만 보고선 무슨 기적같은 일이 일어났을까 했다.

선물같은 72시간.  남아있는 남편과 아이를 위한 기적같은 72시간 엄마요정.

책속에서 있는 일이 아니라, 어쩌면 우리 주위에서도 일어날 지도 모른다.



101동 406호 분홍문에 살고 있는  박진정씨와 박향기  그리고 엄마 김지나씨

독특한 분홍문으로 칠해져 있는 그들이 살고 있는 집이다.

 

 

잠시 두부를 사러 나간 김지나씨.

근데 몇 분도 안되어서 돌아오지 못할 곳으로 떠났다.

바로 앞에 두부를 사러 간 엄마였는데. 날바력같은 일이.

아빠는 술에 취해, 아이는 게임에 빠져서~ 엄마가 떠난 후의 일상이 되버렸다.

한순간에 변해버린 분홍문 집 사람들.

삐뚤어지기로 한 박진정씨와 박향기​

 

 

72시간의 기적같은 일.

 

 

 

초록문의 기적~

ㅈ ㄴ씨앗으로 예전과는 다르게 나타난 씩씩한 엄마.

엄마의 잔소리도 너무나 달콤했을꺼 같다.

지나가는 시간이 아쉬울법도 하고. 미치도록 보고 싶었다는 향기.

 

 

갑자기 떠난 엄마가 다시 돌아와 씩씩하게 삶을 헤쳐 나갈 수 있도록 ~ 도와준다.

그래도~

행복한 우리집이라는.

소중한 지금 이 시간~ 내 곁에 있는 가족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된다.

아~ 그리고, 혹시나 모를 일에 대한 대비도. ^^

아이들에게도 하나하나 차근차근 알려줘야겠다는 생각도 든다. ㅎㅎ

위험한 상황이 아니여도~ 내 삶을 헤쳐 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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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를 달래 줘! 한울림 아기별 그림책 6
외르크 뮐레 글.그림, 유혜자 옮김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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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를 달래 줘!

넘어져서 팔이 다친 어린 토끼 친구를 달래줘요.~

아기자기한 그림.

귀여운 토끼친구가 울고 있습니다.

이런 그림책 보다보면~ 그림도 참 둥글둥글하고 마음까지 편안해집니다.


꽈당!!

토끼가 넘어졌어요.


책 속 토끼의 눈물 흘리는것만 봐도~ 얼마나 아플지 걱정이 됩니다.

팔꿈치 피까지..



우리 어린 친구들은 이 모습을 보며 어떻게 생각할까?

이럴땐 어떻게 해주게 될까? 생각을 해봅니다.

아직은 13개월 베이비이기에. 자기가 넘어지고 아야 아아야 하지만~

나중에 같은 어린이집 친구가 아야 했을 경우 어떻게 할지 궁금해집니다.

 

 

빨리 나으라고 마법 주문을 외워 주세요.

수리수리 마수리, 얍!!!


우리 넘어진 토끼를 위해서.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마법의 주문을 함께~ 외워봐요.

마음이 편안해지면서, 더이상 아프지 않을꺼 같습니다.

아픔도 훌훌 털고 일어날 수 있도록...



이 책을 봄으로써 친구에게 반찬고도 건내 줄 수 있는 친구로.

혹은~ 울고 있는 동생에게~ 언니오빠에게도 반찬고를 건내 줄 수 있는 아이로.


스스로 성장하는 시간이 될듯 합니다.

 

 

책을 보는데 5초도 안 걸리는 이 녀석.

이 아이만의 매력이겠지요~

아직은 이게 책인지, 장난감인지 모르지만,~ 어느 순간 이건 책이라며. 읽어달라며 올 시기가 올꺼라 생각합니다.

토끼 그림도 귀엽고,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도록 책 페이지마다 색도 다 틀려서 참 좋습니다.

우리 베이비는~  엄마가 읽어줄때 가만 있을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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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관용어 - 초등필수어휘 천천히 읽는 책 12
정재윤 지음 / 현북스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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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필수어휘 우리말 관용어


관용어를 사용하면 같은 말이라도 더 효과적이고 풍부한 표현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에는 관용어 81개가 담겨져 있답니다.

 관용어를 실제 사용함으로써 어떻게 사용되어서  어떤 느낌으로 전달이 될 수 있는지 알 수 있답니다.


관용어, 같은 말이라도 더 맛깔나게

책 속에서도 나왔듯이

"미역국 먹었어" 라고 말합니다.

아마 이렇게 말하면~ 면접에서 떨어졌구나 미끄러졌구나~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것입니다.

설마 모르는분도 있을까요? ^^

수능날엔 절대 미역국을 않 먹는다죠~ 미끄러전디고..

그만큼 어떻게 어떤 의미로 내가 사용한 문장을 더 화려하게 꾸며 줄 수 있는지..

 

 

가닥을 잡다.

대부분 어느 방향으로 가닥을 잡다. 요럴때 이 말을 많이 사용하는거 같습니다.

저또한.

​실생활에서 일어 날 수 있는 일들로 "가닥을 잡다"의 말을 더 쉽게 와 닿도록 나와있습니다.



어떠한 일이나 생각 등을 이치에 맞게 정리한다는 뜻.

 

 

 

 

혀를 내두르다.

다른 노동자와 함께 숙소에서 생활을 하면서~

빈대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빈대가 벽을 올라타고 천장으로 해서 떨어지는 모습을 보며 혀를 내둘렀다고 합니다.

어떤 표현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상황이 더 쉽게 이해가 되고, 더 쉽게 상황파악이 된답니다.



몹시 놀라거나 어이가 없어서 일을 못할때 쓰는 말.

 

 

 

적절하게 상황에 맞게~ 우리가 알고 있는 말을 사용한다면~

더 화려하게 혹은 효과적으로 상대방에게 전달 할 수 있을꺼 같습니다.

요즘 어린이들은 어휘가 부족하다느니, 어휘를 확장 해야 한다느니~ 그렇게 많이들 말합니다.

어휘를 확장 하기위해선 책도 다양하게 봄으로써~ 책속에서 나온것들을 활용해보기도 하고,

 

많은 단어와 문장들을 접해 봐야 할꺼 같습니다.

초등아이들에게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나와있는데~ 우리 어른들도 함께 봐도 좋을 책입니다.

모르고, 그냥 뜻도 모른체~ 사용하는 경우도 많은데.

여러가지 이야기를 통해서 이럴땐 이렇게~ 저럴땐 저렇게 등등 다양한 표현도 배울 수 있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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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의 눈물 - 원자력 발전 지구촌 사회 학교 5
김정희 지음, 오승민 그림, 최열 감수 / 사계절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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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의 눈물


​제목만 봐도~ 어떤 책일꺼라고 생각이 들거 같습니다.

2011년 3월11일의 일본. 대지진이 일어나서 피해가 어마무시하게 일어났던 해이죠.

일본에 계신 지인들은 어떨까? 걱정을 하며 보내기도 했었고요...




주인공 요시코는 따스한 봄이 오기만을 기다렸습니다.

4월이 되면 후쿠시만 현의 작은 도시 미나미소마에서 거리바다 벚나무 꽃이 활짝 피기 떄문입니다.

온 동세 사람들이 도시락도 싸 들고 소풍도 가고요...

그렇게 기다렸던 봄이였는데...

 

 

 

꿈꿔왔던 봄과는 거리가 먼~ 상황이 벌어집니다.

그 누구도 생각지도 못했던 자연재해.

그리고.

대지진 피해로~ 원자로도 폭발해서 많은 사람들이 방사능 공포로 마을을 떠나기도 했습니다.

뉴스에서도 방사능때문에, 동물이며 식물이며 이상징후가 보인다고 기사도 많이 접했었습니다.

지진과 원자로 폭발로 뿔뿔이 흩어지거나, 죽음으로 가족을 잃게 되었습니다.




살던 동네를 떠났지만, 마음만은 고향으로.

4월이면 온 가족이 벚나무 공원으로 소풍도 가고,

따스한 봄을 꿈꿔 보는 요시코.

요시코에거 이런 봄날이 지금쯤은 왔을까? 궁금해집니다.

 

우리나라도 경주에서 큰 지진피해가 일어났습니다.

다른나라에 비하면, 약할지 모르겠지만.

재산, 인명 피해가 속출한 지진피해.

그리고, 지진과 함께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원자력발전.

원자력 발전소에거 가장 중요한 역활은 원자로지요. 원자로를 식히려면 물이 많이 필요하기에 바닷가 주변에 발전소가 세워집니다.

원자로를 핵분열을 일으켜 에너지를 만드는데. 독성이 강한 여러가지 방사능 물질이 있기에.

폭발하면 정말 끔찍한 재앙이 생기게 됩니다.

 

 

 

 

 

자연재해로 인해서 지금의 원자력발전소도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금의 있는 발전소를 없애기도 너무 어렵습니다.

추진중인 원자력발전소를 막아 보고, 대체 에너지를 찾아보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아마 원자력발전의 핵에너지가 폭발을 한다면, 생각만해도 참 끔찍합니다.

아마~ 폭발을 했다 하면 이 지구상에 그 누구도 남아 있지 않을꺼 같다 생각이 듭니다.

조금이라도 우리가 이런 피해를 받지 않고, 방사능 물질에 노출 되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할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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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에겐 혼자만의 세상이 있어 한울림 장애공감 그림책
마르코 베레토니 카라라 지음, 치아라 카레르 그림, 주효숙 옮김 / 한울림스페셜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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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에겐 혼자만의 세상이 있어

 

 

우리누나는  자폐아에요.

누나는 몇 시간을 꼼작 않고 자기 생각에 빠져 있기도 해요.

조용히 있다가도 시끄럽게 변덕을 부려요.

그런 누가가 무섭기까지 하지요...

하지만, 누나는 나를 사랑해요...

동생의 시점에서 본다면, 혹은 남이 본다면.

어머 너는 저런 누나와 살아서 무섭겠다~ 어쩌니...

동생도 우리 누나는 무서워서 가까기 하기도 싫어요 할 수가 있다.

하지만, 이런 수수께끼 같은 누나를 사랑하는 가족들.

책 속 동생은 철이 빨리 들은것일까요?

어쩜 생각도 말도 저렇게 잘 하는지..

사라 누나는 우리와는 조금 다른 세계가 있을 뿐이라고.


맞아요. 우리와 조금 다를뿐이지.

어쩜 우리도 조금씩은 이런 행동을 하지 않을까 싶어요. 꼭 자폐아가 아니여도 말입니다.

 

 

아이들 학교에 다행스럽게도 사랑반이 두반이 있습니다.

함께 수업을 듣기도 하고, 혹은 사랑반 교실에서 따로 수업을 받기도 합니다.

그래도, 함께 어우러져서 아이들이 입학하면서부터 배우니~ 아이들도 이 친구를  어느정도는 도와주고 사랑해줘야겠다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어른들은 이러지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아이보다도 못한 어른들. 사건도 참 많이 일어나지요.

그들이 몸이 조금 불편할뿐이지. 우리처럼 생각이 없는것도 아닙니다.

생각도, 마음도, 다 있는 똑같은 사람입니다.

조금이라도 그분들을 도와주거나 사랑으로 감싸줬음 좋겠습니다.


이 그림책을 보며서~ 저또한 생각을 다시 한번 다자방 보게됩니다.

어머하는 흘깃 하는 시선이 아니라.

똑같은 평번한 내 아이처럼. 조금은 불편한 친구도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라고. 친구라고.

아이들에게도 떳떳이 얘기하고 행동에 옮길 수 있는 어른이 아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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