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탐정학교 3 : 좀비 시인과 먹보 유령 추리탐정학교 3
클레르 그라시아스 지음, 클로트카 그림, 김수영 옮김 / 좋은꿈 / 2018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추리탐정학교 3-좀비 시인과 먹보 유령



매일밤 누군가 선생님 집으로 들어옵니다.

창문도 꼭꼭 닫아 둔거 같은데,

몰래 들어와서 새로쓴 시를 엉망으로 고쳐 놓고 갑니다.

과연 누구일지?

침입자는 시인이 쓴 시를 지워 버리고, 이상한 문장을 써 놓는다고 합니다.

아~~ 이게 무슨일인지...


문단속도 다 했는데, 침입자가 발생하여 헛소리한다고 할까봐 경찰서에 신고도 못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추리탐정학교에 의뢰를...

 

추리탐정학교 멤버들이랍니다. 아델구필, 메디, 킴, 쥘

용의자들도 당연 있지요... 꼭 다들 유령같은 모습입니다.

추리탐정학교 멤버들이 어떤 활약을 할지 궁금해집니다.


이 책을 보다보니 1권 추리탐정학교-어둠을 조심하라, 2권 추리탐정학교-미스터 세발이를 찾아라가 궁금해집니다.

1,2권 사건이 어떻게 풀어나갈지도 궁금..

 

명탐정 코난을 좋아하는 큰아이는 추리소설류를 좋아합니다. 기사단장 죽이기도 저에게 꼬옥 보라고 할 정도로

추리하고 생각하고 사건을 풀어 나가는것을 재미나 합니다.

이 책도 그런 생각에~ 읽어봤답니다.

직접 추리를 해가며 하나하나 알아나가며 읽는 책의 재미.

추리탐정학교와 함께하면 더더 재미날듯 합니다.

언넝 1,2권도 읽어봐야겠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0대를 위한 인성 수업 - 10대를 위한 인생지침 43
이충호 지음 / 하늘아래 / 2018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10대를 위한 인성 수업

청소년 인성교육을 위한 추천도서!!!!

인성 인성~ 얼마나 중요한지 모두들 아실꺼라 생각합니다.

저또한 아이를 키우면서 인성이 바른 아이로 자라도록 애쓰는편입니다.


사춘기에 들어설수록 아이들이 삐뚫어져 나가는 경우가 참 많은거 같습니다.

어릴때부터 이 책을 부모와 함께 접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봤습니다.

부모도 아이도 함께 앞으로 쭉 배우며 살아야 하기에, 함께 인성이 바른 사람으로 커가면 좋겠다 생각을 했습니다.



-차례- 만 봐도 우리아이들에게, 나에게 필요했던 책이란 생각이 듭니다.

용기, 희망, 인내, 노력, 독서 창의력, 예의, 감사, 행복 등등

하나하나의 차례마다 이것이 무엇인지? 왜 필요한지? 어떤 방법으로 하면 좋을지 이야기를 통해서 잘 알려주고 있습니다.

 

용기란 무엇인지?

씩씩하고 늠름한 기상이며 두려워하지 않는 정신이다

어려운 일이 생겼을때 두려워하지 않고 용감하게 앞으로 나가는것이 용기다.

용기있는 자가 시련을 극복할 수 있고, 역격을 뛰어 넘을 수 있다.

하지만 용기는 어디에 쓰느냐에 따라 진정한 용기와 만용으로 나윈다.

진정한 용기는 가치를 높여 주지만 만용은 인간을 망치고 만다.


용기란 그렇다. 어디에 어떻게 나아가는것에 따라 달라진다.

무자정 내가 힘이 좋다고  싸움을 거는것은 용기있는 내 모습인거 같지만 그것은 만용이다.

정말 용기가 필요할때가 어느 순간인지 잘 파악하는게 참 좋을듯 하다.




노력

에디슨하면 노력.

에디슨의 피땀 어린 집념과 더불어 가슴에 새겨야 할 것은 바로 실패를 좌절의 구실이 아닌 성공의 과정으로 보는 특별한 사고방식이다.

만약 우리였다면 열심히 노력한것에 비해 결과가 그리 좋지 않고 실패라 하면 엄청 좌절을 하고 뒤도 돌아보지 않을거다.

하지만 에디슨은 그 노력을 헛되이  하지 않고, 더더 노력을 해서 성공의 빛나는 가치를 만들어 냈다.

우리도 노력한다면 에디슨과 같은 사람이 되지 않을까 싶다.

 

독서란 무엇인가?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

한 권의 책이 한 인간의 운명을 변화시키고 한 사람의 생의 방향을 전환시킨다.

독서라는게 얼마나 중요한지는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책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이 그만큼 크다.

책을 한 권 읽더라도 집중하며, 그 속에 품은 뜻까지 하나하나 알아간다면  정말 내 운명을 변화시킬 수 있을것이다.

 

 

좋은 인간관계는

1.먼저 인사하라

2.웃으며 대하라

3.친절하게 대하라

4.인정해 주고 칭찬하라

5.이름을 기억하라

6.관심을 가져라

7.존중해 주라

8.너그럽게 대하라

9.남을 도우려 힘써라


아마 우리가 다 알고 있는 기본적으로  행동해야 할것들이라 생각한다.

인사는 모든지 기본이라 생각한다.

인사 잘 하는사람에게 욕하는 사람 없다.

웃으며 친절하게~ 그리고 이름도 기억해준다면..

누군가 내 이름을 기억해준다게 얼마나 기쁜일인지~

나또한 누군가를 기억하고, 다음에 만나게 되더라도 웃으며 인사하게 되는 그런 인간관계를

 

 

10대를 위한 인성수업이라 하지만 꼭 청소년만 읽지 말고 부모도 함께 읽었으면 하는 바램을 갖는다.

인성이 꽉 채워지지 않은 부모도 있을테니.

아이에게만 인성이 바른 아이로 자라야지 하지 말고 함께 배우며 커갔으면 하는 생각을 가져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구스범스 30 - 공포의 탑 구스범스 30
R. L. 스타인 지음, 이애림 그림, 이원경 옮김 / 고릴라박스(비룡소) / 2018년 1월
평점 :
절판


 

 

 

구스범스  30 공포의 탑

국내 30만부를 돌파한 구스범스.


예원이는 이 표지가 너무 무섭다며. 한동안 들여다보지도 않았답니다.

추리류를 좋아해서,  추리속에도 공포가 나오기에 ~ 재미있어 하겠다 생각했는데

이 녀석은 좀 무서웠나 봅니다.

몇 일 흘러서 궁금하니 천천히 읽기 시작하더라구요.



인기 많은 공포소설.

2014년7월 1권이 나오면서 2018년 현재 30번까지 30만부 판매 돌파를 한 구스범스 시리즈 중 30번을 만났답니다.

30번까지 시리즈라니~ 엄청난거 같습니다.

30번 공포의 탑에는  "타임 슬립"기법을 호러와 결합시켜 과거와 현재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며 공포를 더더 업그레이드 했다고 합니다.



수와 에디 남매는 해외여행을 갑니다.  관광지를 찾게 되는 남매.

으스스한 분위기를 풍기는 공포의 탑에 가게 되죠.

관광 안내인 스탁스 아저씨는  북쪽 탑의 감옥에 갇힌다며, 이곳에 온 진짜 이유를 털어놓을때까지 고문을 받는다고 말합니다.

관광온분들은 그냥 농담이겠거니 생각했죠... 으시시한 농담.

정말 탑에 들어서니 고문대도 있고, 다양한 고문기구도 보입니다. 그리고 주머니에 넣었두었떤 카메라도 없어지고요.

사람들도 사라지고요.

우여곡절 끝에 숙소로 돌아왔지만 부모님의 얼굴도 잊고, 내가 "성"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그런 상황에 처합니다.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남매. 과거에서는 왕자와 공주였다지요.

다행이 마법사의 도움으로 현재도 돌아오지만.

왠지 그 과정이~ 제 꿈속에 나올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책속 그림도 무섭지요. 아~ 눈빛하며...

정말 꿈속에 나올것만 같은 기분이 듭니다. 그래도 끝까지 읽어본다면~ 이런 공포도 있겠구나 생각이 듭니다.

그나저나 심장이 약한 사람은~ ㅎㅎㅎ 그 말이 이해가 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애플컷 창의력 바이엘 1~4 세트 - 전4권 애플컷 창의력 바이엘
임경묵 지음 / 에듀컷 / 2017년 6월
평점 :
품절


 

애플컷 창의력 바이엘 새로운 생각에 도전하는 시간


표지만 봐도 무언가  색다름이 느껴지지 않습니까?

참고로 전 사과를 명절에 저렇게 짤라 봤다지요.

예자매와 함께 애플컷을 생각하며 ㅋㅋㅋㅋ 근데 저렇게 짤라도 먹기 불편하거나 나쁘진 않았어요.

왜 이런 생각을 안했을까 잠시 고민을 하게 되었지요.

언제나 아마도 누구나 똑같은 방법으로 사과를 짜를꺼에요.

잠깐 생각을 전환한다면 새로운 방법이 있을텐데 말이지요.


그런 생각을 하며 애플컷 5권과 함께 했습니다.

각각 5권의 색들이 다르지요.

아마 다른책이였다면 같은 표지에 1권, 2권 이렇게 표현되어있을텐데 말이지요.

 

 

이제 5학년 올라가는 둘째언니와 막 24개월이 된 막둥이와 함께 하는 시간.

언니들 하는것이라면 안방에서부터 제일 좋아하는 갈색색연필을 들고 빠른속도로 달려옵니다.

한 자리 차지 하고선 언니옆에서 무언가 따라 그립니다.

선 하나 그려 놓고 사자라며 "어흥" 하는 막둥이.

애플컷 즐기기 이렇게 함께 하는것도 좋지요.

 

 

[낙서로]

낙서라는 매운 쉬운 방법으로 아이디어를 확산시킵니다.

낙서로 시작했지만 나중에 보면 디테일한 작품이 완성되어 있습니다.

예자매표 낙서도 감상 해보실까요?

갈색 색연필로 정말 낙서다운 낙서를 즐겨주신 우리 막둥이.

언니가 워크시트를 이용해서 낙서중인데, 함께 했네요.

자유롭게 낙서를 한 후 사람이나 동물의 이미지를 찾아 생명체를 그려보기.

빨생색 볼펜으로  무언가 눈에 들어오는 동물 사람 모습. 잘 보이시죠?

어쩐지 큰녀석과 작은녀석이 깔깔깔 거리며 자기그림속에서 찾아보라고 하더라구요.

 

 

[점으로]

점 하나로 어떤 생각이 펼쳐질까요?

워크시트에 점이 그려져 있습니다.

이 점 하나로 아이디어가 샘 솟는 시간을 가져보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점 하나로 다양한 사물들이 그려졌습니다.

또한 선을 점과 점을 이용해서 선이 그려지고, 다양한 선을 나타낼 수 있답니다.

예시작에 보면 단순 점 하나가 다양한 그림으로 바껴 있는걸 볼 수 있답니다.

귀여운 동물도 나타나고, 시계로도 변신

점의 무한변신입니다.

 

 

[면으로]

기하학적 도형에 그림을 그려 넣어보고 글도 써보고요.

여러가지 면을 상상해서 그리다보면

확산적 사고, 수렴적 사고가 더더 발달한답니다.

삼각형,원,사각형을 이용한 아이들 그림

우리집을 선택해서 우리집속의 사물을 그려보았습니다.

아이들의 상상은 정말 짱인거 같습니다.

 

 

[입체로]

왠지 입처적인것은 공간까지 생각을 해야하기에 좀 어려울 수도 있겠다 생각을 했습니다.

거실의자와 테이블 소실점을 생각해며 입체적으로 그려보았습니다.

입체로는 해보다보니 어렵기도 합니다. ^^ 이 부분은 무언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선으로]

예원이표 거북이 등껍질

평상시 보던 등껍질이랑은 다르죠?

색색별로 예쁜 꽃을 담아 거북이 등껍질을 완성 했답니다.

꽃 가득 등껍질 표현이 참 예쁘지 않습니까?

꼭 거북이 등껍질처럼 그릴 필요는 없으니...

화려하게 거북이도 꾸며 볼 수 있겠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마포나루의 날씨장수 좋은꿈어린이 12
이붕 지음, 장명희 그림 / 좋은꿈 / 2018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붕 착장동화-마포나루의 날씨장수


책을 읽기전 책머리에 글을 보고선,

엉뚱한 사람 ㅎㅎ 나도였는데 하며 아이와 깔깔깔 웃었답니다.

엄마도 이런 생각을 했다고.

체육하기 싫은날에는 비가 오고, 내가 집에갈때만 맑아져라.

혹은 지금은 직딩이니 회사에 있을때는 뭐라도 괜찮지만 제발 집에갈때만은  이런 생각을.

아이들도 같은 생각을 같고 있더라구요.

되도록이면 맑은날씨를 좋아하지요.




마포나루에는 날씨장수가 있었다고 합니다.

날씨를 사고 팔고,


소금, 콩, 잡곡, 담배 등등 마포나루를 통해서 물건이 들어옵니다.

근데, 배가 들어오는데 사람들 표정이 좋지 않았습니다.

바다에서 날씨때문에 험한꼴을 당해서 배에 싣고 오던 물건들이 엉망이 된것입니다.


그 배를 본 순간 열두살쯤 되는 소년이

"날씨를 모르면 저렇게 당하는 거에요. 사람 목숨 잃지 않은 걸 다행으로 여겨야지요." 했습니다.

사람들은 버르장머리 없는 녀석이라고 한마디씩 했습니다.


그만치 날씨가 참 중요한일인데 사람은 허투루 들었던거 같습니다.


요즘 사람들도 꼭 집을 나서기전에 일기예보를 확인하고 간다지요.

옛날엔 어떻게 날씨를 맞췄을런지.~

이 호기심 하나로 날씨장수가 태어난게 아닐까 싶습니다.

날씨 하나로 1년 모든일들이 허투로 돌아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말입니다.




필수한테 날씨를 박선주는 어떻게 무사하게 돌아왔을지.

 

왜 비가 올쯤 되면 허리도 쑤시고 무릎도 쑤십니다.

그리고 곤충을 보면서도 날씨를 맞추기도 합니다.

이렇게 날씨 일기를 씁니다.

자연속에 모든 날씨가 있다는것을 알게 됩니다.


예전에 생태체험을 갔었는데 곤충의 하는 행동 하나하나에도 날씨가 어쩔지 알 수 있다고 했었습니다.

그냥 신기하다 정도였는데, 이 책을 본 아이들은 더 진진해졌습니다.

세상을 허투로 보지 않고 주변을 세심있게 살펴보는 기회가 되었다고 할까요..



책을 재미있게 읽고 나면 이렇게 날씨이야기며

날씨에 대해서 알 수 있도록 나와있습니다.

특히나 기상 파악을 어떻게 어떤것을 어디에서 하는지도 나와있으니~

검색을 통해서 혹은 견학을 통해서 알아보면 참 좋을꺼 같다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 일상생활속에서 날씨는 참 중요한거 같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