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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ing Sky Level 1 ㅣ Reading Sky (2016년) 1
Alan Kohler 지음 / 월드컴 / 2015년 11월
평점 :
Reading Sky 1
영어에 자신감이 생기길 바라며.
우리나라 언어가 아니기에
참 꾸준히 어디서건 열심히 해야할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에게만 하라고 하라고 해야할게 아니라~ 부모도 함께 하는 자세가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봅니다.
예비중 1 ~ 중 3 정도까지
세계적인 시사주간지 "타임"지가 엄선한 중학생들이 알아야 할 각종 상식과 사회적 이슈들로 구성되어
지식의 폭도 넓히고, 수능형 문제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습니다.
또한, 글 속 논리를 파악하여 짧은 문장으로 요약하는 학습을 통해 독해 실력도 향상 시킬 수 있습니다.
저흰 핸드폰 어플 "콜롬북스"를 다운 받아서 mp3를 다운 받아서 들었답니다.
10개의 unit로 나뉘어져 있답니다.
지문 그대로 들려주니~ 발음 공부에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무한 반복 가능 하니 더더욱 좋고요. ^^
지문에 나온 단어도 요렇게 나와있기에~
모르는 단어도 공부 할 수 있고.
정말 모르는 단어는 사전도 찾아가며 풀어봤답니다.
직접 모든지 해봐야 하나하나씩 느는것이니~
한글도 단어를 많이 알고 어휘를 많이 알아야 말도 잘 하듯.
영어도 마찬가지인거 같습니다. 단어도 꾸준히 ~ 알아야 대화할때 문장으로 단어를 하나하나 넣어서 말 할 수 있다 생각이 듭니다.
어플과, QR코드가 있으니~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들으며 공부 할 수 있습니다.
영어듣기평가를 화요일 학교에서 보고 온 아니는 3문제를 틀렸다고 하더라구요.
하나는 시간 문제인데 4시30분인데 4시로 체크를.
또 다른 2문제는 대화가 오가는 속에 나머지 문장을 채워질 말을 고르는것이였는데.
역시 그 부분이 약한것을 잘 알게 되는 시간이였습니다.
본인 스스로도 어느 부분이 취약한지를 알았으니, 더 열심히 할거 같습니다.
영어는 우리나라의 언어가 아닙니다.
아이들에게 영어를 잘 해라 잘 해라 말만 하는 부모가 아니라~
함께하는 부모였음 좋겠습니다.
초등학교때부터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는 엄마이긴 하나 저도 부족합니다.
이런 다양한 교재도 있고,~ 또한 들을 수 있는것도 많으니.
함께 영어적 지식도 쌓고, 자신감 갖고 대화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모두 영어를 잘하는 그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