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 꼭꼭꼭 모두가 친구 33
김인자 글, 조아름 그림 / 고래이야기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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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꼭꼭꼭

 

 

 

사랑한다는 말 아낌없이 해주세요..

저도차도 아이들에게~ 가족들에게~ 그 말 자체를 멀리 한거 같아요

이상하게 쑥스러웠던것인지?  외국에서 보면 아이러브유~ 참 많이 외치던데 말이죠.

이렇게 기적같은 일이 일어날텐데,

기적같은 행복한 일들이요.

마음속 깊이 숨겨둔 사랑해라는 마음~ 팍팍 인심쓰세요.

내 아이를 위한, 내 가족을 위한, 내 동료를 위한~

나와 관련된 모두에게 행복한 기적이 일어날꺼라 믿어요.



차례대로 그림을 보다보면~ 조금 상상 생각만해도 알 수 있을꺼 같아요.

자기전 아이들에게도 꿈속에서 언제나 널 사랑한다고.

아이들 꿈속에서라도 기적같은 일이 일어날지 몰라요..

 

규하는 엄마를 졸라서 핸드폰을 사러 갑니다. 그림속에서도 규하는 행복해 보이지요...

그런데 엄마가 쓰러집니다. 뇌출혈로요.

규하는 자기때문에 엄마가 쓰러졌다고 생각을 합니다.

규하는 할머니가 자기에게 읽어주시듯, 엄마에게도 책을 읽어줍니다.

의사샘은 규하에게 사랑해 라며 손바닥을 꾹꾹 세번 누르라 알려줍니다.

이렇게 하면 아픈엄마가 기적처럼 깨어날꺼라는 믿음을 갖고 말입니다.

규하의 바램대로 믿음대로 쓰러져 있던 엄마는 깨어납니다.

 

 

 

 

 


규하의 믿음과 사랑이, 가족모두의 믿음과 사랑이

엄마를 기적처럼 일어나게 했을것입니다.

잠들어 있는 엄마를 계속 다시 깨어나세요!!!! 라며~ 규하의 바램을 알알을것입니다.

마법같은 일이지만, 정말~ 주위를 보면 이런 일들이 종종 있습니다.

그만큼 사랑이 얼마나 중요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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