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 달 환경 달력 - 한 달에 한 번 지구를 생각하는 환경 기념일, 개정판
임정은 글, 문종인 그림 / 길벗스쿨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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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스쿨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오늘도 우리는 환경을 생각합니다.

한 달에 한 번씩, 아니 매일매일 지구를 생각해요.

환경 교육은 일상에서 시작되어야 한다는 말~ 맞는 거 같아요.

기후 변화, 지구 온난화, 지금 지구 곳곳에서 지구가 아파하고 있답니다.

태풍은 왜 이렇게 심하게 오는지~ 뉴스만 보더라도 피해가 엄청 크죠.

점점 기후 변화도 심해서 우리나라는 9월까지도 너무 덥네요...

헉헉 거리는 날씨.

열두 달 환경 달력을 통해, 매달 어떤 환경과 관련 된 기념일이 있는지 알아보고,

일상 속에서도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실천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환경부 선정 우수 환경 도서!

열두 달 환경 달력

한 달에 한 번 지구를 생각하는 환경 기념일

일단 예서랑은 장바구니 실천을 하고 있고,

하천변 공원에 쓰레기를 줍는것을 실천하기로 했어요.

이면지 활용도 끝내주게 잘 하고 있답니다.

작은것부터 어렸을때부터 실천해본다면,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가 점점 더 좋아질꺼라며




1월 지구를 생각하며

2월 2일은 세계 습지의 날

3월 22일은 세계 물의 날

4월 4일은 종이 안 쓰는 날

5월 22일은 세계 생물종 다양성 보존의 날

6월 17일은 세계 사막화 방지의 날

7월 3일은 비닐봉지 안 쓰는 날

8월 22일은 에너지의 날

9월 16일은 세계 오존층 보호의 날

10월 1일은 세계 채식인의 날

11월 26일은 아무것도 사지 않는 날

12월 11일 국제 산의 날

등등 매달 환경을 생각할 수 있는 기념일이 있습니다.

4월 22일은 지구의 날이라고 소등을 했었네요.



그레타 툰베리는 열다섯 살인 2018년부터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환경 운동에 나섰습니다.

매주 금요일 학교를 빠지고 의회 앞에 가서 1인 시위를 했어요.

스웨덴 정부에게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법률을 만들라고 요구하기 위해서였답니다.

걱정하는 어른들도 많았지만, 점차 많은 사람들이 그레타 툰베리의 행동에 공감을 하고, 동참하기 시작했어요.

급격한 기후 변화, 기후 위기 앞에서 시간이 별로 남지 않았습니다.

정말, 이러다가 어떻게 되는거 아닐까 하는 걱정을 하게 됩니다.

지구 환경을 구하는 일에 조금씩 우리도 실천하면서 동참하면 좋을 거 같아요.

하천변, 공원 쓰레기도 줍고, 이면지도 재활용 하고요.

물건 살 때 비닐봉지 말고 장바구니 사용도 하고요.

급식으로 나오는 반찬 또한 다 먹어서 음식물 쓰레기를 줄입니다.

실생활에서 우리가 실천 할 수 있는 게 많죠.



지금은 9월 16일이 세계 오존층 보호의 날이에요.

지구를 둘러싼 온실가스

지구를 이불처럼 둘러싼 공기는 생명이 살기에 알맞은 온도를 유지해 준답니다.

태양으로부터 받은 복사 에너지 일부를 공기층이 가두고, 이런 역할을 하는 기체를 온실가스라고 합니다

그런데, 지구 온난화..

적당한 온실가스는 괜찮은데, 지나치게 많아지면서 문제가 되고 있어요.

이로 인해, 계속 들리는 북극의 얼음이 녹고 있고, 북극곰이 먹잇감을 사냥하지 못하고,

얼음 덩어리를 끌어안고 바다에 떠 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북극곰에게도 문제지만, 얼음이 녹는 현상은 인간의 삶도 위협을 하고 있어요.



오존층 회복을 위해 더더 노력을 해야겠죠.

지구에 오존층이 없었다면 인간은 지구에서 살기 어려웠을 거예요.

인간의 노력으로 오존층이 회복되고 있다고 하는데,

이렇게 쭉 간다면 2060년대 전후로 북극과 남극 상공에 뚫린 오존층 구멍이 메꿔진다고 해요.

우리 모두가 더 환경보호를 더 실천해야 할 때인 거 같아요.

일상 생활을 하면서 어떤 행동이 지구에 더 좋은가 우리 함께 고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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