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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도 사람한테 너무 기대지 마세요 - 기대면 더 상처받는 사람들을 위한 관계 심리학
정우열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2년 5월
평점 :

힘들어도 사람한테 너무 기대지 마세요
기대면 더 상처받는 사람들을 위한 관계 심리학.
17만 구독자가 있는 유튜브 채널 "정신과 의사 정우열" 운영자이며
정신과 전문의입니다.
몇 년 전 이 분의 책 "육아빠가 나서면 아이가 다르다"를 읽었어요.
육아빠라는 닉네임으로도 활동 중인 정우열 원장님.
그 책을 읽었을 때도 배움이 많았는데.
이번에는 "힘들어도 사람한테 너무 기대지 마세요"로 어떻게 인간관계를 잘 풀어 나가게 도와주실지...
출퇴근길 열심히 읽었습니다.

인간관계에 대해 힘들다 생각해 본 적 없는데.
이직 후 8개월째 지금 회사를 다니며,
내가 뭘 잘 못했나? 괜한 시간을 이곳에 허비하는 게 아닐까?
사람 관계가 뭐가 문제지? 생각을 매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일도 너무 하기 싫고, 스트레스는 쌓이고. 어디에 풀 때도 없어요.
그렇다고 내가 노력을 안 한 것도 아닌데....
인간관계는 말 그대로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인데.
남녀노소 불구하고, 왜 이렇게 힘든 걸까요?

별 이유 없이 싫은 사람.. 그냥 싫은 게 아니라 다 이유가 있어요.
누구나 특히 싫어하는 유형이 있습니다. 저 또한 그렇고요.
싫긴 하지만, 그런대로 잘 지낼 수 있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진짜 잘 안 맞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감정은 절대 이상한 게 아닙니다. 지극히 정상적인 모습...
무례한 사람, 자기를 높이려고 남을 비난하는 사람, 비아냥 거리는 사람.
이기적인 사람. 뻔뻔하게 자기 이득만 챙기는 사람 등등.
개인마다 다를 수도 있지만. 제가 싫은 사람이 대체적으로 책에 너무 잘 나와 있네요.
유독 싫어하는 그 사람의 특징을 최대한 객관화해 보라고 알려주셨어요.
어떤 사람의 어떤 점이 너무 싫을 때.. 우선 나에게 질문해 보기...
그냥 싫다고만 생각했지.. 싫음 말지 하며 끝이었는데.
다른 관점에서 생각을 해봐야겠습니다.

관계에 착취당하지 않기 위해 평소 해야 할 일
단 한 사람에게 지나치게 의존하지 않는다.
마음의 안정을 찾는 나만의 방법을 연습하고 만들어둔다.
사이비 종교에 빠지는 이유도 이런 이유가 아닐까 싶어요.
사람의 약점을 파악해 그 부분을 공략하는 그들.
정서적 친밀감에 목말랐던 사람들은 자기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니 어느 순간 믿고 따르게 되죠.
꼭 외롭지 않더라도, 멀쩡했던 사람들도 빠지지만,
한 번쯤 누군가를 믿고 기댔다가 데인 경험을 모두들 갖고 있을 거예요.
사람에 대한 믿음이 생기고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는 요령도 터득해야 하고,
마음의 안정을 찾는 나만의 방법도 터득해야 하고요.
쉽게 한 사람에게 의존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물론 저도!!!!

내 몸이 좋아지면 인간관계도 저절로 풀린다고 합니다.
잠을 잘 자는 것도 중요... 잘 자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그리고 잘 먹는 것도 중요... 대충이 아니라,
운동도 중요. 마음 건강관리, 멘탈 관리를 위해서!!!
인간관계는 매일 30분씩 빠르게 걷기에서 시작한다고 하네요 ^^
이 부분을 읽으니 ㅎㅎㅎ 걷기를 늘 생활 하하며.
너무 움츠리지 말고, 먹는 것도, 운동도 꾸준히 해서.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동양북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