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그려도 괜찮아 - 2022 문학나눔 선정도서 신나는 새싹 170
김주경 지음 / 씨드북(주)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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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그려도 괜찮아

무얼 하더라도 다시 하면 된다!!!

실패했다고 슬퍼할 필요 없다!!!!

다시 하는 도전을 두려워할 필요 없다!!!

그래서 이 책을 읽어줘야겠다 생각한 거 같아요.

포기가 빠른 요즘 아이들, 한번 실패하면 "에이~ 그냥 말래!!" 할 때가 많죠.

새로운 도전도, 다시 하는 재도전도 걱정도 앞서고, 포기부터 할 생각을 하는 이들에게..



내년이면 우리 예서도 학교에 입학할 텐데,

이 엄마는 걱정 한가득입니다.

어린이집은 아직은 그런 경우가 없지만,

학교 가면 또 달라지는 생활들.

여러 가지 상황 속에서 도전보다는 포기만 할까 걱정이 돼요.

그래서 다시 그려도 괜찮아 를 더 읽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바닥에 검은색 선 하나를 바라보는 아이.

그 선을 따라가면 친구를 만날 수 있어요.

선을 밟으며 앞으로 나아갑니다.

친구들을 따라가다 주변 풍경에 마음을 빼앗기기도 하고요.

먼저 간 친구들을 따라가다가 선에서 미끄러지기도 합니다.

뭐든지 처음 해보는 게 많은 아이들.

처음 해보는 것에 대한 두려움.

누군가 그려 놓은 선 위를 쭉 걸어가도 되고,

끝까지 가지 않아도 괜찮답니다.

다시 내가 또 그려도 되니까!!!!



처음 가는 길은 늘 낯설고 두려워요. 엄마 아빠와 함께하지 않고 나 혼자 갈 때는 더더~

새로운 친구들 관계도 서먹서먹 힘들고요.

우리 아이가 생활하면서 언젠가 느낄 감정들. 어른이 되어도 마찬가지이고요.

특히나 3월은 새 학기가 시작입니다. 입학도 하는 계절이고요.

아이들이 있는 곳곳의 학교, 어린이집, 유치원 등등에서 느낄 수 있는 감정인 거 같아요.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할지. 어떤 마음을 가지고 다시 해봐야 할지 알 수 있었어요

이 책은 곁에 두고두고 계속 읽어주고 싶습니다.

마음이 단단하면서 용기 있는 아이로. 포기보다는 재도전, 도전을 힘들어하지 않는 아이로 키우고 싶어요.

"다시 그려도 괜찮아"




한글 배우고 있는 예서는 늘 책 제목부터 큰 목소리로 읽습니다.

모르는 글자가 더 많긴 하지만.

모르는 건 또 엄마에게 물어가면서~




씨드북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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