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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똥꼬는 힘이 좋아 ㅣ 국악 동요 그림책
류형선 지음, 박정섭 그림 / 풀빛 / 2021년 12월
평점 :

내 똥꼬는 힘이 좋아
국악 동요 그림책
오늘도 국악동요를 검색해서 듣습니다.
모두 다 꽃이야를 시작으로. 응가 송 "내 똥꼬는 힘이 좋아" 새로운 국악동요도 듣고요.
따라 부르기도 쉽고요.
국악만의 느낌이 있어서 그런지
국악동요 들을 때마다 드는 생각이지만 구수한 음과 함께 편안해지는 음..
듣고 있자니, 부르고 있자니 기분도 좋습니다.
옆에서 예서는 흥얼흥얼~ ㅎ
따라 부르고 싶고, 빨리 글씨 알아서 읽고 싶은데 아직은 배우는 시기라 ^^
띄엄띄엄 아는 글씨 나오면 따라 읽으며 불러보네요.

역시나 책을 펼치자마자 깔깔깔.
똥이 왜 이래~ ㅋㅋ
주인공의 똥꼬는 암만 봐도 힘이 좋은가 봅니다.
짧은 똥부터 두껍고 얇은 똥까지.
색깔도 어찌나 다양한지요. 황금 변 누우면 다들 좋다고 하는데.
황금 빛깔 누런 똥도 있고요.
너무 오래 참았는지 엄청 딱딱한 된 똥까지. ㅋㅋ

우리 예서 응가 닦아 줄 때마다
엄청 빨리 응가 하네~ 하면서 토끼똥인가~ 설사했나~ 하면서 말할 때가 있어요.
똥을 잘 눈다는 것은 나의 건강 상태도 좋다는 것이니
다양한 똥똥똥.
계속 똥 이야기만 하니까 엄청 웃어요.
이 똥은 어떻더라. 나도 이렇게 응가 했는데.
토끼똥 모양은 없냐며 ㅋㅋㅋ
똥 주제는 언제나 얘기해도 웃음부터 나오지요.
먹는 것도 잘 먹고, 응가도 매일매일 본다는 것은 엄청 중요해요.
한쪽으로 편식하는 습관도 절대 안 됩니다..
이러다가 변비에 걸릴지도 모르니까요.
어릴 때부터 매일매일 응가 하는 습관도 중요하고요.
응가를 잘 보기 위해선 움직임도 많이, 중요한 물도 많이.
그래야 응가 할 때 힘들지 않지요.

내 똥꼬는 힘이 좋아 속 주인공은 아마도 골고루 잘 먹는 거 같아요.
물론 종종 된똥도 있고, 방귀만 나오고 아직 응가 전인 상태도 있지만.
응가 하면~ 뿌웅~
예서는 오늘 어떤 똥이었더라~ ^^

풀빛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