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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을 걸어요 ㅣ 노래가 좋아 그림책♬
유종슬 지음, 국지승 그림 / 스푼북 / 2021년 10월
평점 :

슾 속을 걸어요
탁 트이거나, 나무가 울창하거나, 올려다보면 푸르름이 가득하거나, 하늘이 멋지게 보이거나.
이런 숲 속을 마음 놓고 걷고 싶습니다.
숲 속을 걸어요~ 우리가 알고 있는 동요.

초록색 옷을 입고 있는 숲의 요정.
토끼를 만나서 토끼를 따라 숲으로 갑니다.
책 표지에 보면~ 토끼를 따라가는 숲의 요정을 만날 수 있어요.
4계절마다 바뀌는 우리나라의 숲은 어떤 모습일까?
이 책을 읽고 나니, 정말 나무 가득 울창한 숲을 자주 가지 못 했던 거 같아요.
아이와 노래 부르면서~ 같이 걸으면 참 좋을 텐데 말이죠.
다양한 나무들, 나보다 키가 큰 나무들.
어쩔 때는 나보다 키가 크고, 나이가 많은 나무를 보다 보면 조금은 무서울 때가 있어요 ^^
각양각색의 나무들은 어떻게 이곳에 있을까?
이 나무는 어떤 나무일까? 어떤 열매가 생길까? 하는 궁금증과 함께 숲으로 여행을 가고 싶습니다.
산새들이 속삭이는 길.
다양한 산새들이 있지요. 딱따구리, 독수리, 참새, 앵무새 등등
일단~ 그림을 보면서 이 새는 뭐더라~ 합니다. 숲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새들도 다양해요.
다양한 새들의 노래를 들으며 걷는 숲 길.
꽃향기 그윽한 그 길을 걷다 보면 곤충 친구들도 만날 수 있죠.
이곳에서는 마음 놓고 쉬었다 갈 수 있을 거 같아요.
아이도, 어른도 말이죠.
해님도 달님도 쉬었다 가는 이 길.

동요 숲 속을 걸어요의 노랫말을 따라 만나는 숲 길.
숲 속을 걸어요는 1986년 제4회 MBC 창작 동요제에서 금상을 수상한 곡이래요.
어디선가 배웠던 거 같았는데, 창작 동요였군요.
우리 아이들 교과서에서도 나오고, 어린이집에서도 배우고.
진짜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꾸준히 사랑받는 동요인 거 같아요.
숲 속을 걸어요~ 불러보면서 진짜 숲 길을 걷고 싶습니다.
이 책을 보다 보니 전 그곳이 제일 가보고 싶었는데, 아직도 가보지 못 한곳이 있어요.
강원도의 자작나무 숲. ^^ 왠지 그곳은 마음의 평화가 있을 거 같은 그런 곳이에요.
꼭 가봐야겠습니다~ 예자매와 함께!!!

스푼북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