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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여행을 하고 있습니다 - 여행을 좋아하지만 더 이상 지구를 망치기 싫어서
홀리 터펜 지음, 배지혜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1년 6월
평점 :
지속가능한 여행을 하고 있습니다
"지속가능한" 만 검색을 했더니. 사전에 이렇게 나옵니다.
1.(환경 파괴 없이) 지속 가능한
2.오랫동안 지속 가능한

여행을 좋아하지만 더 이상 지구를 망치기 싫어서!!!
우리는 이렇게 지속가능한 여행을 하면 좋을 거 같아요.
지구를 더 이상 파괴하지 않도록.
막둥이가 다니는 어린이집에서는 우리는 지지특공대라며!!!
지구를 지키는 특공대가 있습니다. 3월부터 쭈욱 지구를 살리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어요.
아이들도 매일매일 노력하는데, 저도 노력을 더 해야겠다 깨달았습니다.
그런 와중에 읽은 이 책.
과연 여행을 하면서 지구를 어떻게 파괴하지 않고, 보존하며 살릴 수 있을까? 하며 읽었습니다.
코로나 상황에 여행업계가 힘들었던 건 사실입니다. 망한 회사들도 많았고요.
어쩌면 코로나 상황 때문에 자연은 더 숨을 쉴 수 있었을 거 같다 생각도 들어요.
앞으로는 여행사들도 지구를 파괴하지 않으면서 여행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으로 계획을 짰으면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조금만 노력한다면, 모두가 함께 잘 살 수 있을 거예요.

책의 저자 홀리 터펜은 2008년 비행기를 타지 않고 세계 여행을 하면서부터 책임 여행에 관심을 가졌다고 합니다.
비행기 타지 않고? 어디를 간 거지? 그게 가능한 건가? 궁금했어요.
저자 덕분에 좀 더 나은 방법으로 여행을 내가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탄소 발자국도 줄이고, 플라스틱 없이 가방도 챙기고, 친환경 숙소는 어디일까? 여행을 가서 그곳에서 이동 수단은? 등등
비행기를 타지 않는다고 모험과 휴식을 포기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반대라고 하네요.
여행하는 동안 천천히 이동하기로 마음먹고선, 기차나 배, 자전거 등을 이용하는 것도 세상을 더 넓게 볼 수 있지요.
걷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거 같아요.
요즘은 이런 방법으로 여행하기가 더 쉬워졌다고 합니다. 시대에 맞춰서 여행상품도 바뀌고 있는 거 같아요.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숙소들은 식자재를 직접 기르거나, 식자재가 운반되는 거리를 제한하고,
비건 또는 채식 위주의 식단을 제공하거나 엄격한 유기능 인증을 받는 식자재만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야생동물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토양이 오염되지 않도록.
그리고, 여행지를 가면 물이 참 중요합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재사용 가능한 물병을 가지고 다니면 되는데,
수돗물을 또 마시지 못하는 지역이 있으니. 라이프스트로 같은 정수 기능이 있는 물통을 갖고 다니면 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배울게 참 많아요.

그리고, 미세 플라스틱에 대해서도 나오는데. 특히나 선크림이나 화장품에 사용이 많이 되나 봐요 흑흑.
입자가 작아서 치명적이거나, 오염이 확 눈에 띄진 않지만, 일반 플라스틱만큼 심각한 해를 끼칩니다.
환경에 미칠 영향을 고려해서 만든 선크림도 있더라고요. 몇 개 브랜드 제품을 알려주셨는데. 저도 바꿔볼까 합니다.
또 다른 제품들도 있는지 찾아보고요.
지속가능한 여행이란.
지구 환경을 보호하는데 더 의미있다고 생각해요.
전 세계 곳곳의 사람들이 또 세계 곳곳을 여행하는 동안
지구 곳곳의 환경은 파괴되어가고 있어요.
야생동물도 어느순간 멸종이 될것이고, 우리도 이런 상황이라면... ㅠㅠ
여행을 꼭 해야한다면,
지속 가능한 여행 전문가가 제안하는 여행법으로 함께 여행을 해보면 좋을거 같습니다.
한스미디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