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찌여도 괜찮아 - 끈기 저학년 어린이를 위한 인성동화
강여울 지음, 박로사 그림 / 소담주니어 / 2021년 3월
평점 :
품절





저학년 어린이를 위한 인성동화 끈기

꼴찌여도 괜찮아

꼴찌여도 괜찮지만, 끝까지 무언가 해 낸 적이 있는지?

토끼와 거북이 나왔던 끈기의 대표 거북이가 나옵니다.

거북이와 함께하면서, 어린이들의 끈기를 이끌어냅니다.



미련 곰탱이의 사람 되기 대작전.

단숨에 이루려는 조바심을 누르는 끈기.

걷는 것보다 굴러다니는 게 편하게 보일 정도의 체격을 갖고 있는 진규.

아주 친한 친구들도 진규를 놀립니다 "미련 곰탱이 진규"

그러든가 말든가~ 진규는 아무렇지도 않아요.

"뚱보는 어때? 먹보면 어때? 잠보면 어때? 개성 만점 아닌가요?"

진규의 말은 참. ㅎㅎ 읽으면서도 이 아이는 긍정적인 건가~ 뭐라 해도 반응이 없네 생각했어요.

병원을 갔다 의사선생님이 시킨 대로 운동도 하고, 살을 빼기로 결심합니다..

다이어트라는 게 한순간에 굶어서, 아주 힘들게 운동해서 빠지는게 아니잖아요.

진규는 뭐든지 끊겠다, 밥도 안 먹고, 운동만 하겠다 했지만.

이건 지치는 행동이랍니다!! 사람들이 일을 망치는 건 이 조급함 때문!!!

조금씩, 천천히, 꾸준히 하다 보면 미련 곰탱이 진규도 건강한 몸매로 거듭날 수 있는데 말이죠.

끈기를 갖고 천천히 꾸준히 노력하다 보면 이룰 수 있답니다.


저학년이 읽기 좋은 글씨의 크기, 사이사이 나오는 그림들.

저학년 친구들 읽기에 딱 좋았어요.

물론, 우리 집에는 저학년이 없지만, 6살 그녀에게 이 책을 읽어줬답니다.

미련 곰탱이의 사람 되기 대작전을 먼저 읽어줬어요.

글 밥을 있는 그대로 읽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이해하기 쉽게, 그림을 보면서 책을 읽어줬어요.

이젠 이 책이 6살 그녀의 책이라고 알고선, 다음 것도 빨리 읽어 달랍니다 ^^



연두의 꿈

타고난 재능을 넘어서는 끈기

거북이가 만난 세 번째 친구는 연두에요.

연두는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한답니다.

연두의 그림 실력은 너무너무 못 그린다고 주변에서 평가를 합니다.

그래서 늘 놀림감이 되곤 해요.

좋아하면 소질이 있는 거야. 그림을 진짜 좋아하지 않았다면 이렇게 그림을 그릴 수 없다고.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 이게 바로 끈기의 비밀이야"

연두는 그림을 포기하지 않을 거고, 열심히 연습해서 아름다운 그림을 그릴 거라고 다짐했답니다.

타고난 재능이 없을 수도 있어요.

끈기를 갖고 노력을 하다 보면 연두처럼 멋진 화가가 되어있지 않을까 합니다.


무슨 일을 하든 끈기가 필요해요.

이게 없다면 중간에 포기하는 일이 많을 거예요.

끈기 있게 끝까지 해낼 수 있는 마음을 갖고...


소담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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