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채현 선생님의 강아지 마음 사전
설채현 지음, 낭소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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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채현 선생님의 강아지 마음 사전

아직 잘 모를 때가 더 많아요.

우리집 칸이의 마음, 행동이 의미하는 것을 알려고 검색을 열심히 해요.

그리고, 무엇이 강아지에게 좋은지 나쁜지도 검색하고요.

저는 노력형 칸이의 가족이랍니다.

시간이란것을 어떻게 아는지~ 시간에 맞춰서 이동하면서 밤에 잡니다.

새벽 6시 큰녀석방 안전문을 열어주면 그 방에가서 아침잠이 들지요.

오늘 아침 칸이는 머리만 안 보이면 된다는건지~ 엉덩이는 빼 놓고 얼굴만 가렸네요.

나도 너의 마음이 어떤지 알고 싶을때가 많아!!!



2015년 펫샵이란 이름을 가진 곳곳을 다녔어요.

그때는 펫샵이 무엇인지, 유기견이 무엇인지도 정확하게 알지도 못했던거 같아요.

그 후 시간이 지나니 강아지 공장에 대해 나오더군요.

그때 참 많이 후회하기도 했답니다!!!!

후회와 함께 우리 칸이 함께 하는 동안이라도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잘 살 수 있도록 노력하자 마음을 먹었어요.



작은 투명 상자 안에서~ 사람들이 오면 작은 몸으로 발짓하던 모습.

칸이에게도 엄마와 형제가 있었을 텐데 생각을 합니다.

강아지는 태어난지 1-2개월 때 형제 강아지와 놀면서 무는 강도를 조절하는 방법과 강아지의 언어를 배운다고 해요.

이 시기를 형제와 같이 보냈음 더 많은 것을 알았을 텐데..

설채현 선생님의 강아지 마음 사전을 통해 다시 한번 또 배우게 됩니다.



쪼끄만 강아지 처음 우리집에 왔을 때 울타리를 해줬어요.

울타리 안 방석에서 가만히 자던 모습이 기억납니다.

그래도 무서운지 칸이도 좀 울기도 했는데,

아무래도 새로운 곳에서 적응이 힘들었을 거 같다 생각이 들어요.

사람도 환경이 바뀌면 잠도 뒤척이는데, 이제 막 한두 달 된 아기 강아지는 더 불안하겠죠.

새로운 집에 적응하려면 1-2주 정도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이럴 때 더 사랑으로 보듬어 주면 좋을 거 같아요.



2016년 우리집 막둥이가 태어났어요.

그림과 같이 5인 가족에 반려견 ^^

김카니오빠라고 막둥이는 말합니다. 종종 귀찮으면 카니야 부르지만요~

막둥이와 퇴원해서 집에 왔는데, 신기하게도 아기인 것을 아는지~

질투보다는 아기를 더 보호해야겠다 생각을 했던 카니인거 같았어요.

물론 질투가 심해지는 경우도 있으니~ 그에 따른 교육이 필요할 수 있어요.

아기 발밑에서 움츠려서 잠들던 모습이 기억납니다.



설채현 선생님의 강아지 마음 사전을 읽다 보면 "아하! 이런 거구나" 생각하게 돼요.

몰랐던 부분도 알게 되고, 우리 칸이도 이런 행동을 하는데 똑같다 생각하고요.

강아지와 친해지고 싶은 친구들 혹은,

강아지와 함께하는 가족들 모두 모두 읽어보면 너무 좋을 거 같아요.

강아지가 아플때 나타나는 증상 또한 알아두면 도움 될꺼 같아요.

칸이는 한번은 스트레스였을꺼에요.

아이들 여름방학이 끝난 후 개학을 했는데, 평상시와 똑같이 먹고 생활했는데

설사를 하는거에요.어찌나 걱정이 되던지.

방학동안 함께 하던 가족이 학교 가느라 없으니 혼자 있는 시간 스트레스였던거 같아요.

다행이 병원 다녀와서 약 받아서 먹으면서,

평상시보다 더 사랑, 정성 가득 보살펴주니 금새 나았어요.

전문가가 알려주는 강아지의 마음.

강아지와 더 올바르게 소통하고,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거 같아요.

쓰담쓰담~ 잠이 온다 잠이 온다. 우리집 칸이는 이렇게 만져주는걸 좋아합니다. ^^




주니어김영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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