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자라는 다봄 그림책 시리즈 세트 - 전5권 마음이 자라는 다봄 그림책
줄리아 페사벤토 지음, 수지 자넬라 그림, 문송이 옮김 / 다봄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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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자라는 다봄 그림책

우리 아이들 감정을 잘 표현도 하고, 잘 다스릴 줄 아는 아이로 성장하도록.

마음이 자라는 다봄 그림책 속 동물들과 함께 배워볼까요. 다양한 감정을..



혼자는 무서워!

책 표지의 늑대는 귀도 쫑긋, 눈매는 겁 따위는 없을 거 같은데~~

이 늑대에게도 무서움이란 게 있답니다.

깜깜해지면 겁을 먹고, 혼자 있는 무섭다고 느끼는 늑대.

늑대는 무서움을 느낄 때는 배가 아프고, 코가 간지럽고, 귀도 떨려요.

막둥이는 늑대가 왜 이렇게 무서워하냐며 묻더라고요.

늑대라는 동물만 보면~ 무서움 따윈 없고, 도리어 내가 더 무서워할 거 같은데 말이죠.

늑대도 혼자 있는 게 무섭다고,, 깜깜한 게 무섭다고 알려줬답니다.


깜깜한 동굴에서~ 덜덜 떨며 무서워하던 늑대가.

새끼 늑대를 만나고선 용기를 내지요!!!

무서움, 두려움이 있지만~ 용기를 갖고선 새끼 늑대와 동굴 밖으로!!!



혼자는 무서워!! 그림 하나하나 색을 참 예쁘게 표현했어요.

무서움을 느끼기보다는~ 초록색과 보라색으로 따스함을 늑대에게 선물한 거 같았어요.

그래도 무서워하는 마음을 처음엔 극복 못한 늑대.

새끼 늑대를 만남으로 용기라는 감정이 생겨서!!! 무서움을 떨칠 수 있었지요.

나, 정말 화났어

빨강사자 책을 읽어달라고 갖고 옵니다.

빨강 사자~ 레오

레오는 화가 많이 났어요. 크게 소리도 지르고요.

레오는 화를 참 잘 냅니다. 별거 아닌 길에 있던 조약돌에게도 화를 내고요.

레오의 배속에서 또 다른 레오가 나타났어요. 어머나 나랑 똑같은 사자가!!!

서로 으르렁거리며 소리를 크게 냅니다.. 진짜 레오는 깨갱하며 도망쳤어요.

하지만, 레오와 레오의 뱃속에서 나온 또 다른 사자는 친해지게 되죠.~

"너의 몸속에 살고 있는 너의 분노야" 하며 다시 입속으로 들어갑니다.

그제야 화났을 때의 감정이 무엇인지 알게 되지요.



나, 정말 화났어의 그림 또한 푸르른 숲속을 배경으로~ 빨강 레오가 인상적이었지요.

더더 아이들이 기억하게 만드는 색감.

아이들이 커가면서 놀이를 하다가도 "나 정말 화났어~" 말을 종종 써요.

우리 막둥이가 종종 그렇거든요.

화가 나면 소리 지르기만 하고, 눈만 삐쭉~ 레오와 참 닮은 구석이 있어요.

화를 내는 게 꼭 나쁜 것은 아니지만, 올바르게 표현도 하면서~ 화난 감정을 잘 다스릴 수 있도록

꾸준히 이 책을 읽어줘야겠어요.

스스로의 감정을 잘 다스릴 줄 아는 아이가 공감 잘하는 아이로 자란다고 합니다.

화나는 마음, 무서운 감정, 부끄러운 감정 등등 수많은 감정을 표현하면서 성장하는 아이들.


다봄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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