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의 감정기복 - 부모님과 함께하는
비르지니 로스 지음, 이혜정 옮김 / 소담주니어 / 2020년 11월
평점 :
절판





부모님과 함께 하는 내 아이의 감정기복

단순하게 아이가 웃고 있으면 좋은 거구나.

아이가 울고 있거나 화난 얼굴이면 슬프구나. 화났구나. 정도로 파악을 했었어요.

내 아이의 감정까지 속속들이 들여다보지 못 했던 거 같아요.

이제 아이들이 성장하니까, 그녀들의 감정에 따라 어떤 때는 제가 눈치를 보고 있네요...

5살 막둥이는 어떤 감정을 갖고 하루하루를 보낼까 하는 궁금증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읽게 된 "내 아이의 감정기복"

아아의 감정에 공감하고 받아들이기 위한 창의 놀이북

예서와 함께 즐겨보기 전에 제가 먼저 책을 읽어봤답니다.




그림에서 색깔이 큰 역할을 하듯 인생에서 감정이 중요합니다.

아직 말하기가 익숙하지 않고, 표현력도 풍부하지 않은 영유아 시기의 아이들.

아이의 다양한 감정을 파악하도록 이끌어 주는 "내 아이의 감정기복"

아이를 위한 놀이북 형식의 책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색깔을 표현하는 색연필, 싸인펜 등등이 필요하고요.

물감, 파스텔도 표현하기 너무 좋아할 거예요.

특히나 예서는 물감으로 색칠하면서 표현을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파스텔은 아직 막 꺼내주지 않는데~ 아마 한번 빠지면 계속 꺼내달라고 할 거 같아요.

풀, 가위, 잡지나 예쁜 색깔의 포장지 등등 도 활용하기 좋답니다.





기쁨, 슬픔, 사랑, 분노, 혐오, 두려움 등등 우리의 감정은 참 다양해요.

그중에서 예서와 제일 해보고 싶었던 "사랑"

"언제까지나 널 사랑할 거야" 이 제목을 갖고 있는 그림책이 우리 집에도 있던 거 같은데.

예서가 참 좋아하는 책이거든요.

하트 그리는 것도 너무 좋아하는 그녀. 하트로 사랑 표현을 참 많이 해주는 그녀에요.

예서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전부 떠올려 봐 말하면,

엄마도 사랑하고, 아빠도 사랑하고, 예지 언니도 사랑하고, 큰언니는 음... 사랑해..

카니 오빠도 사랑해 하며 말합니다.

그리고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할머니도 사랑한대요..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할머니는 백일부터 돌까지 키워주셨던 예서의 할머니. 저의 시어머니 되겠습니다.

아가 때 기억이 있는지. 제일 좋아해요.

우리 집 사랑둥이의 감정은 그때 그때 다양하게 표현을 하고, 싫다고도 말합니다.

그래도, 이 책을 통해서 내 아이가 왜 그랬는지~ 다시 한번 이해하게 되고요.

책을 통해서 다양한 놀이로~ 감정을 표현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소담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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