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고래의 첫 여행
조 위버 지음, 김경미 옮김 / JEI재능교육(재능출판)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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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고래의 첫 여행.

아직 그녀는 한글은 잘 몰라요.

하지만 이게 한글이다는 아는 듯합니다.

손가락 하나하나 짚어가며.. 물론 제대로 짚는 건 아니지만.

아기 고래의 의의 여행이라며 읽어 줍니다.

엄마에게 책을 읽어주겠다는 5살 그녀.

그림을 보며 아기고래와 엄마 고래라고 말해주는 그녀..

아기 고래의 첫 여행



회색 고래는 매년 2만 킬로미터까지 이동한다고 합니다.

기사에서도 보고,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서 본 거 같은데.

엄청난 이동을 하는 거 같아요.

기나긴 여행에 항상 엄마 고래와 함께 하는 아기 고래.

무리에서 떨어져서 더 더 빨리 움직여야 하는 엄마 고래와 아기 고래.

예서는 왜 엄마 고래 위에 아기 고래가 있냐고 책을 보며 물어보네요.

실제로도 엄마 고래가 이렇게 아기 고래를 업고 가기도 한다네요~

그냥 옆에서만 같이 헤엄치다가, 힘들면 쉬었다가 간다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고래가 이동하는 과정에서 만나는 물속 생물들.

목탄화로 그려진 그림들이 그림자처럼 표현이 된 듯하지만.

그림 보면서 이건 상어야!!! 이건 거북이야!! 맞추기도 합니다.

그림책을 보면서, 그림책의 책 내용도 얘기하지만. 이렇게 그림을 보면서

다양한 이야기도 꾸며본답니다.

기나긴 여행이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지만,

아기 고래 혼자 하는 여행이 아니기에, 엄마 고래가 항상 있기에.

안전하게 목적지에 다다를 수 있었습니다.

그 속에서, 계속 응원하는 엄마의 모습,

아이가 한발 한발 내 디딜 때마다 넌 할 수 있어 해주는 엄마의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그런 엄마의 응원에 힘입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내는 아기 고래.

우리 아이들도 이렇게 성장했으면 하는 마음을 가졌답니다.

생명이 있는 모든 것은 부모와 자식 간의 사랑이 참 애틋하지요...



재능교육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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