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 육아 - “힘 빼고 나만의 룰대로 키운다!”
김진선 지음 / 21세기북스 / 2020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제로 육아/김진선/21세기북스



"힘 빼고 나만의 룰대로 키운다!"

잔소리 제로, 명령 제로, 훈육 제로, 화 제로, 스트레스 제로, 불안 제로

엄마 시간 업, 사랑 업, 자신감 업




두 아이 엄마인 정신가 의사가 건네는 육아 처방전.

사람마다 처해 있는 상황이 다르고, 육아에 대한 스트레스 정도도 다르겠지만.

이 책을 읽고선 육아에 대해 부담 갖지 않고,

아이와 하루하루를 즐겁게 보내는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세 아이 엄마이자 나름 22년 차 직장인.

세 아이를 키우면서 육아 스트레스, 아이가 성장함에 따라 교육 스트레스

아마 저도 있었겠죠~

그런데, 저는 크게 아이 키우는 것에 대해서 스트레스를 받진 않았던 거 같아요.

아예 없을 순 없겠지만, 남들이 80-90% 받는다 치면 저는 10% 안팎이었을 거 같습니다.

교육에 대한 부분도, 신랑이 전적으로 제가 하는 방향대로 믿어서~ 남편과도 그 부분도 트러블은 없던 거 같아요.

일을 한다고 해서 우리 아이만 뒤떨어지는 너 아니냐? 하는 생각도 크게 하지 않았던 거 같고요.

사람 살아가는 것, 마음먹기 나름인 거 같아요.

다른 사람들의 말을 듣고 불안하거나, 우리 아이만 뒤처지면 어떻게 하는 마음.한 번 두 번 흔들리는 부모의 마음.

아이 키우는 엄마들이라면 아마 다 한 번쯤 생각해 보게 될 거 같습니다.



"힘 빼고 나만의 룰대로 키운다!"


백일의 기적. 모두에게 일어나는 기적은 아니랍니다.

첫째는 정말 예민 그 자체였어요. 꼬옥 안고 자야만 잠이 들었고,

친척들에게서도 예민하면 첫째를 말할 정도로. 그녀에게 백일의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세 살 차이 둘째.. 헉 이건 웬일이야.. 백일도 안 되었는데 통잠을 자고, 배만 부르면 잠도 잘 자고, 놀기도 잘 놀고.

그녀에게는 백일의 기적이 맞았습니다.

굳이 수면 교육이란 게 필요할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 자매를 수면 교육해야지 생각했던 적이 없어서.

자야 하는 시간에 함께 누우면 잘 자는 아이들. 잠자리 시간도 그만한 환경이 되어야 자는 게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각자 아이와 수면하는 방법이 다 다를 거라 생각합니다~

손 탄다며 안아주지 말라하고, 수유하면서 재우지 말라 하는 말들이 있지만,

아이와 엄마가 맞는 방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작가님의 말처럼 아이가 크면~ 하라고 해도 하지도 않아요 ^^

막둥이랑 대화하다 보면 계속 묻고 또 묻고. 어느 순간 제가 짜증을 내고 있어요.

아차 하면서~ 반성하면서 다시 듣게 됩니다. 매번 이게 일상인듯합니다.

아이와의 대화 힘을 좀 빼고 대화하다 보면 정신이 흐트러질 때마다 느껴지던 죄책감도 안녕.

몇 가지 알려주신 만능 추임새를 저도 좀 따라 해야겠습니다.

이 중에서 제가 사용하는 것도 있지만 ^^



그리고, 요즘 살아가면서 최대 고민 스마트 기기. 스마트한 활용법을 알려주셨어요.

첫째 협상의 여지를 주지 않습니다.

부모가 구입한 거니까 ^^ 당당해도 된다고 하네요. 맞는 말이죠. 부모 돈으로 산 물건이데 말이죠.

잠시 네가 사용할 수 있도록 엄마가 허락해 주는 거야 ^^

둘째 쓸 때는 화끈하게 허용한다.

허용해 주는 날을 확실히 정하고 그날만큼은 화끈하게.

중독성 있게 스마트 기기를 이용한다면 다른 방법을 찾아봐야겠지만.

스마트 기기와 함께 성장하는 세대이기에 아예 사용하지 못하도록 할 순 없을 거 같아요.

셋째 아이에게 쥐여주고 싶은 순간을 제거한다.

외식할 때 아이들은 들썩들썩 그때 스마트 기기를 쥐여주죠.

저도 그랬던 거 같습니다. 외식이란 게 밥 먹는 시간인데.

밖에서 밥을 먹거나, 집에서 밥을 먹거나 똑같은 밥 먹는 시간에 보겠다는 것은 문제겠죠.

아예 밥 먹는 시간에는 밥 먹기에 집중.

넷째 스마트 기기 활용법을 익히는 도구로 사용한다.

지금은 스마트 기기와 함께 살아가는 시대이기 때문에 아예 사용하지 말라고 할 순 없어요.

알림장도, 가정통신문도 스마트 기기를 이용해야 하니.

지금 이 순간을 즐겨라!!!! 아이와 함께 즐겨요~

지금 이 순간에 최선을 다하며.

육아 스트레스 받고자 하면 끝이 없는 거 같아요. 아이와 함께 부모도 함께 성장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저도 함께 성장 중이고요..

17살, 14살, 5살 함께 배우며 성장 중인 예자매맘!!!! 제로 육아!!!





21세북스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