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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님에 대처하는 유능한 아빠양성 - 여자는 잘 몰라도, 딸에 관한한 누구보다 전문가이고픈 아빠들을 위해~
김정용 지음 / 브레인스토어 / 2020년 7월
평점 :
따님에 대처하는 유능한 아빠양성
여자는 잘 몰라도, 딸에 관한한 누구보다 전문이가이고픈 아빠들을 위해!!

이 책의 선택기준은 "예세자매 아빠가 꼭 읽어야 할 책이다"였습니다.
책이 도착한날 표지를 보여주니 나도 읽어야겠다고 하더군요.
그럼 나 먼저 읽고선, 건내줄테니 틈틈이 꼭 읽어보라고 했지요.
우리집엔 여자만 넷~ 남자 하나...
와이프야 그렇다치지만, 아빠는 아들로 태어나서 성장하고 아빠가 된거라~
여자가 아니였기에 딸램의 마음을 모를때가 참 많습니다.
생각해보니, 우리도 딸로 태어나서, 여자로 성장하고 엄마가 되었지.
아들이 태어난 후 아들, 남자 ㅎㅎㅎ 그때서야 실감하게 되잖아요.
딸을 키우는건 비로소 엄마를 조금 이해하는것이라고 작가는 말합니다.
사람은 좀처럼 변하지 않는 법이라지만, 딸은 아빠를 변화시킬 수 있는 큰 기회라고!!!!


병원에서 무심결 사용하는 의사선생님과 간호사언니. 생각해보니 저도 그랬던거 같습니다.
간호사선생님이라고 하면 될것을. 저도 어려서부터 그렇게 배워왔기에 사용한거 같아요.. 습관이 무섭습니다 ^^
요즘 남자간호사선생님도 많은데 말입니다.
성별에 다른 역활을 한정 짓는것은 늘 위험한일. 특히나 나에게 딸이 있는데,
또한 그렇게 성장하게끔 할 필욘 없겠죠...
여자라면~ 이렇다더라 하는 선입견의 벽에 막히지 않고 원한는 일을 찾아 갈 수 있도록...
주보육자가 엄마에서 아빠로 바뀌었다면 유아시기에는 예방접종일정도 꼭 확인해야하는것.
요즘은 예방접종도우미 어플도 있으니~ 꼭 엄마만 알게 아니라, 아빠도 알아두면 좋겠습니다.

씻기 싫을때. 우리는 빨리 씻어야 한다며 강압적으로 할때가 참 많아요.
이건 아빠뿐만 아니라 엄마도 그럴때가.
이럴땐 선택권을 주는 방법을 사용. 지금 씻어야 하는 시간이야~ 목욕장난감 혹은 물뿌리개 중에서 골라볼래?
하며 씻는 시간을 유도.그러면 딸아이도 둘중 하나를 골라서 물놀이겸 씻기를 한답니다.
아빠도 그냥 되는게 아니였습니다!!!

어린시절 작가는 내가 지금 딸과 어떻게 다른지 알지 못했습니다.
남자아이, 여자아이의 차이를 알지 못했으니~
딸아이의 유치원 친구들을 한명씩 다른 성별들을 만나보니, 대체로 여자아이들이 섬세하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빠로써 딸을 키우다는건 여자가 어떤 존재인지 가장 본능적인 시절부터 차근차근 이해 할 기회를 갖는다는것.
본인의 유년기와 딸램의 유년기를 대입했다간 큰코 다칠 수 있다고 작가는 말하네요.
딸아이는 조금만 신경 써서 관찰하고 애기하면 어떤 기분인지~ 어떻게 판단하고 말해줘야 할지 아빠도 알게 됩니다.

남자는 어쩔 수 없이 자신의 아버지를 닮는다.
커서는 나는 아버지와 닮지 않겠다고 하지만. 어느새 닮아있더라구요. 신랑도 그렇고.
자녀가 화나게 하면,, 일단 아이는 아빠의 화난 모습을 보고선 울음부터 터트립니다.
엄마가 혼내는것보다 아빠의 표정, 말투부터 아이는 겁을 느끼지요.
화를 내는 방식은 아빠마다 다 다르겠지만. 나도 모르는 사이 선을 넘어서면 분노가 담긴 목소리로 화낼때가...
괴물로 변해버린듯한 아빠 모습을 보고 아이는 겁내고, 울고요.
혼내는 방법도 아빠로써 고민해봐야 할거 같습니다..
꼭 이 책에 나온 내용이 아니더라도.
이 책을 읽고 있는 딸래미를 가진 아빠들은~ 한번쯤 고민을...
딸에 관한한 그 누구보다 더 전문가이고픈 아빠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