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자꾸 나만 따라와 - 십대와 반려동물 서로의 다정과 온기를 나누다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 78
최영희 외 지음 / 자음과모음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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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꾸 나만 따라와

십대와 반려동물 서로의 다정과 온기를 나누다


우리집엔 "칸"이라는 반려견이 함께해요.

2015년9월에 우리 가족이 된~

그래서, 반려동물이 나오는 책들은 왠만하면 다 읽어본답니다.

이번엔 자음과모음 출판사에서 나온 "왜 자꾸 나만 따라와" 책을 봤답니다.

제가 먼저 읽고선, 17살,14살 된 예자매에게도~

 

 

예원,예지와 함께한지 5년째인 칸이는~ 정말 소중한 가족이에요.
친구이자, 가족이자,  세상 끝까지 함께 할 소중한 존재.
이 책을 보면서~ 아마 더더 느낄꺼 같습니다.

일곱편의 이야기가 담긴 소설.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이야기를 어떻게~ 담아냈을지.


누덕누덕 유니콘-최영희

내가 태어난던 날 동북쪽 상수리 숲에서 퍼슬이 태어났다.

처음부분에 퍼슬이 나와서? 뭐지? 했습니다.. 왠 퍼슬?

퍼슬 오스트레일리아의 쿼카에서 유래한 종.

동글동글 체형에 작은 캥거루처럼 생긴 쿼카.

인간에 대한 경계심도 없고, 표정도 웃는 얼굴 같아서 관광객에게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

유전자의 일부를 쿼카에게 이식. 이렇게 해서 초기 공생동물이 탄생..

그게 아마도 퍼슬인듯 싶다.

강재하에겐 같은 날 태어나서 나만 사랑해 주고 평생 내 곁을 지키다가  죽는날도 같이 눈 감는...

공생동물 퍼슬이 있다. 다른 친구들에겐 공생동물 유니콘이 있는데 말이다.

어머니께서 정해주신 퍼슬.

외모적으로 예쁜 유니콘에 비해서, 재하의 퍼슬은...

그래서 공생동물 포기 각서를 쓰고,, 퍼슬을 포기 하려 한다..

근데 내내 책을 읽다보니, 퍼슬은 단 헌번도 재하 곁을 떠난적 없고 주위를 맴돌면서~

힘들게 얻은 왕도토리도 준다.

포기각서를 쓰게되면,사냥꾼이 찾아내서 죽이게 되는...

반려동물 칸이랑 함께 하다보니, 눈물이 더더 많아진건지.

퍼슬이 죽게 된다는 생각에~ 출근길 책을 읽으면서 눈물이 났다.

다행이 재하는 사냥꾼에게서 총을 맞은 퍼슬을 찾아내서~ 다시 입양하기로.

한번 내 가족이 된 이상. 생김새 따윈~ 어때!!!

보멸 볼 수록 퍼슬의 용감함을 알텐데...

사람과 달리 말못하는 짐승이여도~ 다 안다~ 반려동물들은... 함께 살아보면 알아요.

내가 좀 불편하다고, 외모가 아니라고, 생명이 있는 반려동물을 함부로 대하거나 버리지 않았음 좋겠습니다.

 

 

돌아온 우리의 친구-한정영

개를 모체로 고양이 유전자를 또는 고양이를 모체로 개의 유전자를 배합한 상품을 캐양이라고 한다.

돌아온 우리의 친구에서는 캐양이가 나온다.

주인이 원하는 성격을 갖도록 다양한 약물로 호르몬을 조절해서 성격을 통제하는 개인 맞춤 반려동물.

진짜 이런 시대가 올까? 생각이 들었다가도...솔직 무섭기도 하고.. 맞운 반려동물? 그런건  싫다.. 있는 그대로.

도아에겐 루이라는 캐양이가 있다.

짙은 회색털을 가진 루이, 걸음걸이도 우아해 보이고, 잘생긴 외모. 누구에게 자랑을 해도 부끄럽지 않다고했다.

근데 집에 이상한 일이 일어난다.

목을 가누지 못하는 피로 깃털도 불그죽하게 변해버린 비둘기

그리고 피투성이가 되어 자빠진체 있는 쥐 한마리.

처음엔 이게 루이가 한 행동이라고 생각했다. 무언가 흐로몬에서 이상이 생겨서 그런것이라고..


원래 도아에겐 위니라는 캐양이가 있었다. 약 7년정도 함께한. 

자주 병에도 걸렸고, 수명도 다 해간다는 위니. 아마도 유전자 변형 부작용 때문이라고 생각을.

어느날 마주한 위니. 분명 네오애니멀센터에서 있어야 할 위니가.

괴물이 되어 나타났다. 털도 다 빠지고 가죽이 드러난 흉측한 얼굴로..

위미가 탈출한 것을 알고, 계속 추적 해 왔다던 네오애니멀센터.

유전자 변형 및 배합 과정에서 오류가 있었다지만 이건 좀....

캐양이는 개인에게 특화된 상품.그래서 지목된 주인에게는 충성도과 극대화되면서 집착 현상을..

아마도 위미는 도아에게 충성하도록 만들어졌고, 탈출을 했다 하더라도...

도아곁에서만 맴돌았던 위미.


절대 캐양이처럼 개인에게 특화된 상품으로 반려동물이 나오면 않되겠지만.

한번 나와 함께한 동물은 끝까지 책임져야 한다는것..

위미처럼. 위미에게 도아는 그런 존재였을것이다.

 

 

왜 자꾸 나만 따라와. 청소년의 생각이 더 자라게 해 줄~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동안, 좋지 않은 점보다는 더 좋은점이 많다는것을.

그리고, 끝까지 책임져야 할 나의 가족이라는것을.....

왜 자꾸 나만 따라와!!!! 이렇게 제목을 지엇는지 책을 다 읽고 나니 이해가 더더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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