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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밤에
문명예 지음 / JEI재능교육(재능출판) / 2019년 8월
평점 :

여름밤에
까망색 표지에, 예쁜 풀과 꽃 그리고 강아지.
어떤 책일까? 하며 펼쳐봤어요.
표지의 주인공 강아지 이름은 "아롱이"인가 봅니다.
아롱아 산책가자 하는걸 보니.~
아롱이를 보니 우리집 "칸" 이 생각가네요~ 우리 가족 반려견 칸 ^^
산책가자, 나가자 하는 말은 어찌나 잘 아는지~
먼저 중문앞으로 가서 기다리고 있을때가 참 많답니다.

여기는 개굴습지와 연꽃마을이 있는 공원인가 봐요~
개구리 소리도 들리고, 다양한 풀벌레 소리와 여러 식물을 볼 수 있는 공원.
연꽃마을에서는 개구리가 언제라도 뛰어 오를것만 같아요.
우리 칸이는 도심 속에 살아서~ 고작 하는 산책이라곤
작은 공원과, 아님 동네 한바쿠인데 말입니다.
동네 한바쿠도 혹시나 모를 집 잘 찾아오기 연습~ ^^
책 속 아롱이를 보니까 우리 칸이도 요래 산책을 해주고 싶다 생각이 들었어요.
밤이면, 예서랑 칸이랑 산책을 갑니다.
요즘은 밤에 쌀쌀해져서 예서는 집에 있지만,
곧잘 목줄도 잘 잡고 칸이 산책을 시키는 막둥이지요.

나가는것만으로도 즐거운 아롱이, 칸이.
여러 소리를 들으며 산책을 하징.
밤이지만 그 시간에도 바삐 움직이는 자연.
공원에 산책하러 가면 들리는 소리 또한,
아차 동네 한바쿠 돌면서 들리는 소리 귀뚤귀뚤~ ㅎㅎㅎ
습지 공원에 한번 나가봐야겠습니다 더 다양한 소리도 느껴보러요.
어느새 지금은 가을이 되었지만,
가을밤 또한 작은 생물들이 함께하는 시간.

어두울것만 같아서 무섭다 생각도 들겠지만,
요즘은 공원이고 길가고 어둑하지 않으니~ 산책할만 합니다.
느지막한 시간, 반려견 친구들도 상당히 많아요~ 산책하러 나오는 시간.
여름밤에 책 속 그림도 어둑하지만 따스함이 전달되요.
아롱이와 함께하는 모습도, 다양한 소리가 퍼지는 공원의 모습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