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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팔이 의사
포프 브록 지음, 조은아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19년 6월
평점 :
절판

돌팔이의사
뉴욕타임스 선정 베스트셀러..
돌팔이 의사는 영화배우 멧 데이먼을 주연으로 영화가 제작될꺼라고 하네요.
의사라는데 왜 염소 그림이? 책 표지를 장식할까?
염소의 고환을 빼내 사람의 음낭에 집어넣는 수술을 한 돌팔이 의사.
잃어버린 정력을 회복시켜주겠다며 이상한 수술법으로 수술을 한 돌팔이 의사.
앞부부을 읽어가면서 정말 깜짝 놀랬다.
염소를? 굳이 이런 수술을 하는 사람이 있을까?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질 않았습니다.
염소? 이 수술에? 이 책표지 속 그림?
그런데, 이 수술을 받기 위해서 수천명이 줄을 섰다고 하니..정말 이런일이 있었던건지?
제1차세계대전이 끝나고 찾아온 경재대공황 시대.
미국 사회는 전쟁과 불활으로 빼앗긴 젋음을 찾고자하는 마음이 컷다고 하네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이런 마음을 악용한 사람이 있을까 생각이 들었어요.
그 시대를 정말 잘 악용한 돌팔이 의사인 듯 합니다. 그런 수술을 할 수 있었던 이 사람은
20세기 미국의 가장 뻔뻔한 사기꾼 존 브링클리
염소의 고환을 빼내 사람의 음낭에 집어 넣는 수술을 한 이 사람은 사람들의 욕망을 이용해서 사기를 벌였어요.
의사도 아니고 의학 전문학교에서 의료 훈련 정도 받았더라구요. 졸업도 못한
이런 사람의 어떻게 의사가 되었느지..
이 수술을 받다가 사망한 사람도 있다고 하니. 얼마나 위험한 수술이였는지..
그런데 그 시대는 정말 이 해괴한 수술을 누군가 의심을 했겠지만 아마 그냥 다 따라갔을꺼 같아요. 젋음에 대한 욕망이 더 간절했을 사람들.
요즘도 보면 그런 마음을 이용하는 나쁜 사람들? 이라고 해야하나.. 있잖아요.
할머니 할아버지의 마음을 빼앗는 약장사도 있고요.
해괴한 수술 방법 때문에 보는 내내~ 이 사람 어떻게 되지? 하면서 읽어갔답니다.
영화 제작되면~ 흥미진진한 사기극을 한편 만나게 될꺼 같아요.
책을 읽으면서~ 해괴한 수술법때문에 속이 좀 울렁거리도 했지만~
돌팔이의사 사기 그만 끝내고 언넝 잡혀야지 잡혀야지 하면서 읽어내려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