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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랑 나랑 - 배려 ㅣ 네 생각은 어때? 하브루타 생각 동화
세바스티앙 브라운 지음, 전성수 감수 / 브레멘플러스 / 2018년 5월
평점 :
절판

아빠랑 나랑
그림이 참 따스한 책이에요. 사랑이 가득한 내용의 책일꺼 같죠. ^^
아빠곰과 아기곰을 보며, 왜 엄마는 어디 갔냐며~
계속 물어보더라구요..
하브루타?
나이, 계급, 성별 관계없이 두명이 짝을 지어 서로 논쟁을 통해 진리를 찾는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유대교 탈무드를 공부할때 사용하는 방법이라고 하네요..
"아빠랑 나랑" 은 하브루타 교육을 활용 해보면서 읽을 수 있는 책이랍니다.
유대인들은 어릴때부터 부모와 아이, 선생님과 학생간에 끊임없이 질문과 답변을 주고 받으며
생각을 끌어냈다고 해요.
우리는 유대인은 아니지만, 아빠랑 나랑을 통해서 생각주머니를 확장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책 속 내용은 아빠와 아기곰의 일상이 나옵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의 모습이요.
아빠는 맛있는 밥을 주지요. 오늘 아침은 달콤한 꿀이에요.
나랑함께 숨바꼭질도 해요. 아빠는 내가 어디있는지 모른 척하지요.
항상 나를 지켜주는 늠른한 아빠예요. 아빠는 나의 영웅!!!
사랑해요 아빠!!
왠지 이 따스한책~ 아빠에게 읽어보라고 하고 싶어요.
아빠와 아기곰을 보면서, 아이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얼마나 행복한지 깨달을꺼 같아요.

책 곳곳에 달팽이가 있어요.
달팽이가 있는 장면에서 책 읽기를 잠시 멈추고, 어떤 장면인지 이야기 해봄 더더 좋을꺼 같아요.
예서랑도 그림 보면서, 아빠랑 아기곰이 지금 무얼하는지?
어딜 가는지? 등등 얘기 해봤답니다.

그리고, 책과 함께 생각 카드도 들어있답니다.
책속 장면이 나와 있는 카드.
"아빠 곰은 아기 곰이랑 숨바꼭질도 해요.
내가 아빠 곰이라면 아기 곰이랑 어떤 놀이를 했을까요?
등 아이의 생각을 끌어 낼 수 있는 질문들이 있는 카드.
QR 코드를 활용하면 휴대폰으로 애니메이션 형태로 카드속 내용을 확인 할 수 있어요.
아이와 많은 대화를 하려고 노력하는 엄마랍니다.
중딩, 초딩, 얼딩을 키우고 있지만,
점점 커 갈수록 어렸을때보단 확실히 대화의 양이 쭐어들고 있음을 느낀답니다.
엄마로써 아이들과 끈임없이 질문하고, 답하고~ 하브루타 교육을 좀 배워야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막둥이덕분에 언제나 시끌시끌하지만, 막둥이와도 더 많은 대화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