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세특"이 무엇인지 몰랐다.ㅡㆍㅡ 세상 특별한? 그런것인가?그런데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이라는 것을알게되었고 (완전 초보 중등부모인것이다 ㅜㅜ)"하~~~중학생학부모가 되니 알아야 할것 , 알고 있어야 할것이 있구나~~~"를 깨닫게 되었다.누가 미리 알려주면 참~좋겠는데 말이다.주변에 좋은 선배맘이 없는 나로썬광활한 대지에 홀로 서 있는 기분이 든다.어쩌면 대입을 앞둔 고등자녀를 두지 않아서관련정보들을 관심있게 찾지도 보지도 않아서 일지도 모르겠다.사실 나의 대입시절엔 공부할 애들은 그대로 내신관리하면서 계속 상장관리하면 되는거였고.이도저도 아닌 다수의 학생들은 수능이라는 시험만 잘보면 땡!이였다.그리고 그러한 시대에 살아왔고 어언~~20년이 흘러온 지금은 역시나 내신관리를 잘해서 나이스찬스를 활용한 수시.그리고 수능. 이렇게 나뉘어진것 같았다.(물론 몇년전까지만 해도 자소서 준비가 어땠네.면접이 어땠네 .한 정보를 나름 잘 파악하는 입장이였지만 ......)어쨌든 지금의 난 ..2021년 중1아이를 잘 키워보고 싶고.2024학년 자소서가 폐지되는 고1때쯤이면 조금은 마음편히 아이를 이끌어가고 있을지도 모르겠다.(제발 그랬으면 좋겠네^^;;)이책은 선생님들이 세특을 어떻게 기록하는지그리고 다양한 기재방식들을 대비할수 있는 역량발휘방법도 알려주고 있었다.방학식날 학교에서 받아온 하얀 봉투안에 학교생활통지표인데 읽어보니각교과목 선생님들의 관찰기록이 적혀있었다.작은글씨로 많은 과목들(고등에 비하면 적지만^^;;;;)다 좋은말만 적은듯 해서 ㅡㆍㅡ 왠지 신뢰가 가지 않았다.(왜냐면 절대평가기분이 들어서.)그런데 이런 내용들이 추후 고등에서 세특에 적용된다면?음...머릿속이 복잡해진다.일단 학생부 세특에 대해 가볍게 이해하며 알아본것에 만족한다.그리고 눈에 익숙하진 않지만 ㅡㄴㅡ학생부세특을 부탁해를 좀더 자세히 파보며 읽어간다면아무것도 몰랐던 때보단좀더 마음은 안정되어 있을꺼란 생각이 든다.미래의 우리아이들을 위해 오늘도 부지런히 읽자^^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작성했습니다.
우리집 둘째는 국어를 좋아한다.어쩌다 좋아하게 되었을까?~~곰곰히 생각해보니초3 담임선생님 덕분인것 같다.(코로나 오기전 즐거웠던 마지막학교생활이였구나 ㅡㄴㅡ)등교후 교실입실과 동시에 개인의 독서일기와 관찰일기쓰기가 루틴으로 이어져아이들의 기록습관과 관찰력을 키울수 있었던계기가 된것 같다.그와 더불어 아이의 책읽는 습관과 만나게 되니시너지효과가 나타나서 더욱 빛을 발했는지도 모르겠다.예전 내가 어렸을적 동아출판은 "전과"를 잘만드는 출판사였던걸로 기억이 있다.그리고 동아전과와 함께 성장했던터라동아출판은 편한친구같은 느낌이다.친구같은 동아출판의 "백점국어"를 부담없이 학습해 보기로 했다♡^^교재표지에 무료스마트러닝 QR코드가 있어서 지루하지않고 어렵지않게 학습에 도움이 될것같은 기대감이 들었다.(개인적으로 QR코드를 너무나 애정하는지라QR코드를 활용한 개념동영상 자료가 너무나도마음에 든다.)교과서 개념개념정리된 부분을 눈으로 한번 읽어본후QR코드를 촬영ㅡ 관련 동영상을 누르면이렇게 선생님의 친절한 설명을 눈으로 보고 귀로 들으며 한번 더 확실하게 개념정리를 이해하고 넘어갈수 있다.문제풀이후 오답문제는 답안의 친절한 설명으로 도움받아 해결해볼수 있다.교과서독해제법 긴 지문이지만 보통 독해문제집에서 이정도는 기본이기에 어색해하지 않고^^::덤덤히 읽어 내려간다.어휘사전교과서어휘를 한번더 다뤄주는 부분이다.긴 글을 읽으면서 모르는 어휘는 바로바로이해해보고 넘어가기^^교과서 어휘국어학습에 있어 개념이해와 더불어 중요한 어휘부분!!우리말에는 한자어가 많이 있기에 한자를 직접쓰지는 않더라도 어떤한 뜻을 가지고 있는지는 정확히 알고 넘어가야 독해학습과 더불어 국어학습을 제대로 해결해 나갈수 있다.교과서 문법사실 문법하면 영어가 먼저 떠오른다.ㅡㆍㅡ국어는 우리말이니까^^;;;;라는 생각이 들어어쩌면 쉽게 생각하고 넘어갔는지도 모르겠다.그런데 국어의 문법이 쉽지만은 않다는거 (어렵다규~~)하지만 초등고학년의 경우 국어문법의 기초를 닦아놔야 중학국어에서도 빛을 발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현재 우리집 중1독해학습중 문법 학습시기와초5둘째의 국어문법학습에서 공통적으로다뤘던 문법들이 상당해서 다시한번 중요한 부분이였다는걸 새삼느꼈었다.페이지 하나당 뭐하나 그냥 구성된게 없었다^^:::(대단해요~백점국어^^)사실 상의어 하의어 를 다룬 한페이지를 그냥 눈으로 훝어보고 넘어갈수 있었겠지만 친절하게도 요작은~페이지에 동영상강의를 넣어주니그냥지나칠수 있었겠나?ㅎ초등5학년교재이지만중등큰아이 교재를 보는듯했다~~^^친절하고 꼼꼼한 부연설명!!정말 마음에 든다♡단원평가서술형평가서술형평가에서는 친절한 해설북 답안 선생님ㅋㅋ보다는스마트러닝의 동영상강의가 훨~~씬 와 닿았다.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여기에서 무얼 써야하는지를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어서동영상의 설명을 들으며 1단원 학습마무리를 지었던것 같다.(엄마설명보다 더 좋은 동영상강의^^;;;;;;)매일 조금씩 학습하다보니 어느새 2학 2단원까지 학습하게 되었다.남은기간에도 매일 조금씩 학습해서 국어튼튼 기초실력을 쌓아가야 겠다.
당연히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었고초등에서 중등으로 넘어간 지금 이 시점에좀더 심화있는 학습이 필요해보여서지학사의 <개념있는 중학 국어문법 >학습하기로 했다.1.언어의 본질언어의 본질인 언어의 자의성, 사회성,역사성,창조성을 이해하기솔직히 내용이 너무 딱딱하고 어려웠다.6페이지에 달하는 정의와 개념설명들 ㅡㆍㅡ이 6페이지를 이해하는데2일정도 소요됐다.(날이 더우니 학습의 집중도가 떨어졌고 ㅜㅜ)안되겠다 싶어서인강을 활용하며 학습하기로 했다.(개념있는 중학 국어문법)은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 강의교재이니^^인강활용하며 학습하니 생가보다 적극적으로 학습하는게 아닌가?기본문제를 풀어본후 채점하기 ㅡ 그리고 오답문제는답안과 강의도움받아 한번더 풀어보기^^2.국어의 품사형태ㆍ기능ㆍ의미에 따라 품사를 분류한다.품사의 종류를 알고,그 특성을 이해한다.16페이지에 달하는 2단원이였다.이부분은 2번에 나눠 학습하게 되었는데문제풀이에만 집중했던 기존 학습에서 벗어나개념 이해에 집중하는 학습으로 전환하게된 부분이였다.사실 초5학년 둘째가 국어학습을 하고 있을때간단하게 들어보고 이해했던 부분이여서그리 어렵게 받아들이진 않았었다오히려 동생과 공감대가 형성되어서 서로 재미있게 학습을 이어갔던 부분이였다.3.어휘 체계와 양상우리말 어휘의 체계와 양상을 이해한다.어휘와 유형을 이해하여 담화상황에 맞는 어휘를 적절하게 사용한다.4.올바른 발음과 표기올바른 발음과 표기의 원리를 이해한다.자음과 모음의 올바른 발음을 안다.학습진도를 빨리 뺄수 없는 ㅡㆍㅡ 상황이여서일단은~~천천히 학습하며개념은 반복학습하며 이해하기 로 방향을 잡았다.든든한 지학사의 개념 있는 중학 국어문법으로남은 학습도 꼼꼼하게 이어나가려 한다.교재를 제공받아 직접 사용한 후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도서] 찐천재가 되는 바로보고 바로쓰는 맞춤법최예지 글/박수현 그림내용 평점 5점구성 평점 5점아이들이 가끔 편지를 나에게 써준다.편지를 확인하는 그때가어쩌다보니아이들 맞춤법상태를 파악하는 날이되었다.물론 거의 다 바르게 썼지만한번씩 틀리게 쓸때가 있어서아이와 함께 국어사전이나 스마트폰의 사전을 검색해서바른 표현으로 익힐수 있게 해주고 있었다.하긴 나도 지인들과 sns대화중"이 맞춤법이 맞나? "할때가 있으니...어쩌면 아이들이 헷갈려하는건 당연한것인지도 모른다.지인들과 sns대화중 자주 틀리고헷갈리는 맞춤법은 되/돼 인데아니나 다를까 이책의 목차에 있었다.바로 찾아 읽어보니책내용을 1번 읽어보고 바로 끝낼수 있지만소제목옆에 QR코드가 같이 있어서 자동반복학습^~~^확실하게 정리가 되는것 같아 좋았었다.내용을 한번 훝어보고QR코드를 활용해서 한번더 숙지해볼수있는 영상자료 학습형태였다.그리고(문장의 끝에 사용할때는 "안돼"로 표현한다.)qr영상자료에 한번더 자세한 설명이 되어있어서헷갈리지 않을것 같아서 도움이 되었다.아이들이 흥미를 가질만한 예시글과 대화문으로헷갈리고 틀릴법한 맞춤법들을재미있게 학습해볼수 있는 도서여서 마음에 들었다.짧고 굵게 책으로 읽어보며 이해하고QR영상으로 한번더 튼튼하게 다져주고 넘어갈수 있는그런 똑똑한 맞춤법책이였다.아이들이자주 머무는곳에 두면 아마도이책을 자주 읽어보게 될것 같았다.쉬우면서도 헷갈리게 만드는 맞춤법.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한번씩 읽어봤으면 좋겠다.사실 어른들도 틀리게 사용하는 부분들이 제법 많으니 말이다.^^;;;;학습만화는 멀리하라는건 다 옛말이다.적기적소에 아이들에게 적합한 도서를 지원한다면이러한 형태의 학습만화는 대환영할것이다^~~^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직접작성한 서평입니다
세아이들을 키우다보면 별별 일을 겪는다.그 별별일 중에 아이들 학습도 포함된다 ㅡㄴㅡ;;사실 나의 학창시절 수학은 정말 쳐다보기도 싫었고개념이해가 되지 않았던 문제에서는 정말 힘들었다.어렵다보니 문제1개를 해결하는데 1시간가량 소요된적도 있어서 "사람지치게 만드는게 수학이구나" 라는 생각이 든적도 있었다.하지만 지금의 나.초.중 학부모이면서 집에서 학습을 진행하는 입장이다 보니아이들 예학습에 있어 내가 먼저 예습을 필히 해야하는상황에처했다ㅡㆍㅡ초등의 경우 5학년까지는 사실 눈감고도 가르칠수있어서 쉬웠는데 6학년부터는 예전 학습했던 개념이 가물가물했다.(아마도 이때부터 본격 예습을 했던것 같다.)아이들 학습교재에 들어가기 앞서 내가 먼저 학습관련 영상을찾아 개념이해를 확실하게 한후아이들이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들을 설명해주면서지금까지 쭈욱~~이어오게 된것 같다.하지만 중학수학의 경우나의 예습시간을 좀더 많이 할애해야 했다.초등수학이 다시한번 중1수학에 나오고 그와 함께중학수학을 같이 이해해야 해서..솔직히 복잡.답답했다.ㅡㆍㅡ분명 다 이해했다고 생각했고초등졸업과 함께 초등수학도 졸업을 했다는 ㅎ기분이들어아이의 수학실력을 믿어버렸다.아니 그냥 잘하고 있다고 믿고 싶었다.공부는 학창시절.취업준비시절에 할만큼 했으니 그이후에는 공부할 일은 없을꺼라 생각했다.그런데 왠걸~~지금이나이에 중학수학을 다시 공부하게 될줄은.......이런나에게 힘이 되어줄 똑똑한 수학가이드책을 발견하게 되었다.1년동안 이책과 함께 동거동락하다보면 우리집초3,초5,중1 수학은 걱정없을것 같다.하루에1페이지씩 수학영역의 핵심개념을 이해할수 있어서 그야말로 개념수학책이였다.개념이 실려있다보니 딱딱하게 보이지만나처럼 수학에 너덜너덜해진 사람이라면오히려 이런한 내용들이 눈에 팍팍 들어올 것이다.이책을 첫장부터 마지막장까지 가볍게 훝고다시한번 내가 도움받고 싶은 영역에서 정독하게 되니아이들 수학이 달리 보이게 되었다.이제는 지긋지긋한 수학이 아닌소설책을 읽는듯한 ㅎㅎㅎ 수학이 되었다.싫은것도 여러번 보며 접하게 되니익숙해지고 친근해지는 마법같은 일을 경험할줄이야 ^~^(문제풀이보다 수학의 기초체력인 개념을 먼저 채우기1일1페이지 수학365 )이번 여름방학은 수학개념채우기로 수학의 힘을 길러주고 싶다.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