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부터 눈길을 사로잡는 전달의 법칙..그것도 단1줄로 사로잡는 전달의 법칙제목만큼이나 내용이 무척 궁금했다.이책의 저자는 방송 조연출부터 시작해서 프로그램연출가도 했었고그이후 독립해서 본인의 회사를 운영중이였다.일단 저자의 이력을 보면서 내가 느낀건말로 시작해서 말로 성공한 느낌적인 느낌이 들어서 "한우물만 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물론 실력이나 능력이 출중해서 팔방미인이 되면 좋겠지만^^; 팔방미인은 극소수에 불가하다는 현실.그래서 저자의 성공기법이 매우 궁금해지니자연스럽게도 여러번 읽게 되는 책이였다.공감되는 부분과 적절한 예시가 있어서 읽는동안 지루함없이 흥미진진하게 읽게되었다.그래서였을까?최근 예능프로그램을 보면서 화면의 편집자막이 세삼 위대하게 느껴졌다.예전엔 그냥..아무 생각없이 보고 웃었다면최근엔 "오~~ 어쩜 표현을 재미있고 맛깔나게 할까?"눈을 뗄수 없는 자막표현이네^^" 이렇게 감탄중이였다.책 내용중 텔레비전방송 구성과 유튜브의 방송기법을 읽어나가는중에"아~저래서 내가 그랬었구나~느낌이 달랐던게 다 저런이유에서였구나"를 알게 되었다.그리고 "효과적인 기법"에 대해서 알려주는데글쓰기와 전달하기에서도 유용하게 활용될것 같아서 더 집중했던 부분.내용중 더 자세히 살펴보면 "법칙"이라는 표현으로 소주제별로 비법들을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었는데읽다보니 나 역시도 이책의 표현에 매료되어 정독하도록 만들었던 책이였다.쭈욱 읽어나가다 보면너무나 당연하게 느껴졌던 표현들이 많아서이게 정말 비법이였어? 싶었지만그러한 공감내용들이 많았기에 바로 이해가 되었던것 같다.그래서일까? 다른 한편으로는 정말 한 끗? 차이인데 반전결과와 굉장한 전달력을 나타내는 표현들이 되어서 조금 놀라웠다.전달의 법칙을 좀 더 정독하며 실생활에 응용해보고자 한다.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집밥을 해먹는 가정이라면항상 고민하는게 있잖아요~~"오늘은 뭘 먹을까? 뭘 준비해야 가족 모두 만족스런 식탁이 될까?"매일매일 메뉴가 고민이였고 스트레스였어요.사실 외식도 어렵고ㅡㅗㅡ아이들은 원격수업도 종종 발생되는터라하루에 두끼는 집밥을 하게 되는 저희집이였어요.물론 배달음식도 가끔 이용하지만정형화된 맛 ..덕분에ㅡㆍㅡ( 다 아는 맛...)그래서 가끔..질리더라구요.그런데 집밥은 신기하게도 매일 먹는 반찬.국이지만너무너무 맛있는거에요~~~물론 시장이 반찬인 경우가 대부분이지만그래도 집밥이 가장 맛있는건 인정♡하는 쪽이에요.집밥지옥으로 지쳐있던 저에게시처럼 매일 읽어보게 되는 마법의 요리책을 보게 되었어요.저희집 책꽂이엔 다양한 종류의 요리책들이 있는데요대부분 한번 훝어보고 말았는데이상케도 도시곳간 반찬이야기는 계속 손이 가게 되었어요.가만 생각해보니어렸을적 엄마가 자주 해주시던 반찬들이 이책에 다수 수록되어 있어서 그랬던것 같아요^^.2인기준으로 레시피가 담겨있는 도시곳간 레시피들~~다인가정인 우리집..도시곳간에 수록된 반찬들 덕분에다양하게 만들어 볼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았어요♡특히 무침&나물반찬♡♡너무나 좋았어요.먹기직전 만들어야 맛있는 반찬종류인데도시곳간레시피에서는누구나 쉽게 따라할수 있도록자세히 알려주고 있어서맛있는 반찬들을 어렵지 않게 뚝딱뚝딱 만들어 볼수 있었어요.♡저처럼 엄마반찬이 그리우신가요?엄마반찬의 맛을 흉내낼수 있었던 <도시곳간 반찬이야기>라면 식사준비시간이 즐거워 지실꺼에요♡오늘도 도시곳간 반찬이야기 레시피를 읽으며오늘 저녁 메뉴 준비하렵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솔직후기입니다
중1큰아이와 함께 중등학습을 하면서 느낀점은정말 좋은교재들이 잘 구성되어 나온다는것.왜냐면 나의 중ㆍ고등 시절엔"천재,디딤돌,지학사.YBM.등 요기출신? 교재들만 알아주는 ..그런 시절이였기에^^;;;물론 지금까지도 오랜전통과 명성에 맞게아주 훌륭한교재들을 만들어 주는 곳이기도 하다.많은 교재들중 요즘엔"어떻게 하면 학생들이 어렵지않고 쉽게 학습을 할수 있을까?"를 중심으로 교재가 나오는것 같다.이런방법으로 이렇게 따라하기만 하면 돼~~^^라면서 말이다.현재 중1인 큰아이가 열심히 활용하며 학습하게 될메가스터디 중학영단어 기본을 살펴보았다.교재내 QR코드를 찍으면이렇게 3가지로 들으며 학습해볼수 있는데어휘를 누르면 그날학습해볼 단어를 전부 읽어주기에 어휘만 단독으로 들어볼수 있었고어휘 뜻을 누르면영단어ㆍ한글뜻을 들어볼수 있었다그리고어휘 뜻 예문을 누르면이모든걸 전부 들으며 학습해볼수 있는 구성이였다.듣기훈련을 자동으로 시켜주는 방식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였다.사실 직접쓰면서 집중학습하는걸 원하지만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비협조적일 때가 있기에 ㅡㆍㅡ상황에 맞게 탄력적으로 활용해보기로 했다.중1큰아이만 학습하는 교재가 아닌초3,초5 동생들과 함께 학습하는 교재였다.책의 앞쪽에"초등기초어휘"가 있는데이부분을 동생들과 함께 학습하고 있어서우리집에선 한권의 영단어책으로 세아이가 학습하는 것이다.(셋다 책상에 있어야 한다는 ..뭐 그런거 ㅎㅎㅎ)중1~2 필수어휘로 1080단어를 학습할수 있기에우리집에선 꼭 필요했던 교재가 아닌가 싶었다.그리고 "쓰기노트"QR코드를 활용해서 단어를 듣고 밑줄친 부분의 빈곳을 채우며 단어를 학습하는 쓰기노트.즐기며 학습할수 있는 분위기로 세아이들과함께 꼼꼼한 학습을 이어나가고 싶다.출판사로부터 도서를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삼남매들에겐 쿠키런은^^쿠키런 어드벤처 시리즈로 친근하고 애정하는 캐릭터였어요.어찌나 좋아하던지~~종합장에 매일매일 쿠키런 캐릭터를 따라그리기도 하고아이들 각자의 개성에 맞게 짧은 만화책도 만들기도하면서 한동안 쿠키런앓이를 했었어요.큰아이가 좋아했던 마들렌맛쿠키를 다시한번 찾아보면서 예전 쿠키런그리면서 동생들과 놀았던 이야기를 하더라구요.그때는 책에 있는 캐릭터로는 만족도가 부족해서^^;;;검색하며 출력하고 싶은 도안들을 찾아보며 한동안 쿠키런에 푸~~욱 빠졌었어요.♡요 시기에 건담도 모으고 있던터라더더욱 애착했던 마들렌맛 쿠키.^^핸폰배경화면에도 있었고카톡 프사에도그리고 전화연결시 보여지는 화면조차도 ..모두모두 마들렌맛 쿠키...였어요.^♡^예전 추억을 소환하면서 한장한장 넘겨보았던 캐릭터도감.예전에 캐릭터도감을 만났더라면 너무나 행복했을꺼에요^^::물론 지금은 막내딸아이가 행복해하고 있지만요~~♡막내아이는 투명필름지를 대고 따라그리면서캐릭터 그리는 연습을 했어요.책속 쿠키와 똑같이 예쁘게 그리고 싶은데본인이 생각했던 결과물이 나오지 않아서^^;;;;;그냥 대고 그리는걸로 선택하더라구요.어릴적부터 그림그리기.만들기를 자주해서인지캐릭터도감을 활용하는 방법도 제각각이공~~스마트폰의 펜으로 그려보며각자 개성에 맞게 색칠도하공작은 레고로 조립도하면서 뚝딱뚝딱 만들며 쿠키런게임 놀이도 하고 그랬어요.아이들에게 즐거운 시간으로 만들어준 캐릭터도감으로집콕생활이 조금은 나아진듯 해요~~또다른 업그레이드 쿠키가 탄생되기를 기대하며~~~남은 방학동안 유용히 활용하겠습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작성하였습니다.
책머릿말중에서 "생각을 적게 해야 행동력과 행복감이 커져 일과 인생에 좋은 영향을 준다"는 글귀가 눈에 확 들어왔다.너무 많은 생각들이 나를 힘들게 한다는 것을 알려주는 글귀같았다.하지만 생각하기는 상황에 따라 다른것 같다.장보기전 불필요한것은 없는지? 가격은 합리적인지?얼마나 가치가 있는지?등 각 상황에 따른 생각은딱히 정할수 없다고 나는 생각한다.하지만 여기서 이야기해주는건 어쩌면 불안한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그렇게 오랫동안 고민할 필요없어~~"를 말해주려고 하는건 아닐까?불안한 사춘기 출발선에 중1큰아이가 있다.나역시 사춘기시절을 겪어본터라 큰아이가 어떤 심리상태인지 잘 알고있다.(내생각엔 그렇다)요즘 부쩍 고민과 걱정이 많아서인지한숨쉬는 모습을 보이곤 하는데...그때마다 명쾌한 해결책을 알려줄순 없다.이모든 과정이 우리아이가 살아갈수 있는 중요한 경험치이기에....모두가 그러한듯 일어나지 않을 일에 대해상상하며 걱정을 한다.나또한 그런 경험이 있기에큰아이에게 "일어나지 않을 일에 대해 미리 겁먹을 필욘없어~~~~"라는 말을 자주해준다.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마음은 그렇게 하지 못한다는거..... ...나도 잘알고 있다. 예전 어릴적 나도 그랬으니까..이책 23쪽에 "걱정하는 일의 90%는 일어나지 않는다"를아이에게 가장먼저 보여줬다."너만 그러는게 아니고""엄마가 조언해주는 말을 뒷받침하는 내용들을 증명해줄수 부분들이 있으니 한번 읽어보길 바래"아이가 읽어보는 내내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말로만 설명해주기 보다증거자료가 되는 부분을 보여준다면아이도 확실하게 이해하며 받아들일수 있으니 말이다.각 장 마다 모두가 겪어봤을 생각지옥들을어떻게 하면 슬기롭게 해결할수 있는지를다양한 연구결과에 따른 설명들로 도움받을수 있을것이다.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