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시끄러운 고독
보후밀 흐라발 지음, 이창실 옮김 / 문학동네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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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고독은 조용하지 않다. 홀로 세상에 떨어져있어도 침묵속에서도 무한번식하는 생각들로 현기증이 난다.
폐지처리되는 수많은 책들의 흩어진 활자들처럼.
그냥 이 시간을 살아가는 한 사람의 조용한 인생의 사랑, 일, 죽음처럼.

개인적으로 양장을 좋아하지 않아서.
얄상하고 가벼운 책이라면 가지고다니며 쓸쓸한 동행이 될텐데. 한 챕터씩 가벼이 읽으며 외로움을 달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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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 하프 트루먼 커포티 선집 2
트루먼 커포티 지음, 박현주 옮김 / 시공사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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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라이 싱그러운 하프소리가 나는 초록 들판에서 옛칭구의 낡은 오르골 소리가 나는 보물상사를 열었는데 그 속에 희미한 화장을 한 바비인형이 핑크 드레스를 입고있는. 그런 느낌의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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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sun09 2017-08-03 16:2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트루먼 카포티 소설을 다 볼 수 있어서 좋으네요. 뭐 지난날들이 생각난다고 해야할지~~반가워요.
 
차가운 벽 트루먼 커포티 선집 5
트루먼 카포티 지음, 박현주 옮김 / 시공사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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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먼 커포티 작가로서 인간으로서 매력적인 글과 모습을 동시에 느낀다. 조지오웰이 나는왜쓰는가에서 밝혔듯 어린시절에 갖게된 세계관을 완전히 버릴 수 없고 그러고 싶지도 않을 것이라는. 길에서 우연히 어린 트루먼 커포티 소년을 만나면 빙그레 미소로 인사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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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콜드 블러드 시공사 장르문학 시리즈
트루먼 카포티 지음, 박현주 옮김 / 시공사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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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흥미진진. 읽으면 읽을수록 늪에 빠진듯 푹빠져버려 허우적거리며 일어날 수 없다. 하지만 글은 차가운피를 가진 이가 썼을까? 뜨겁지만 차가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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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에서 아침을 트루먼 커포티 선집 3
트루먼 커포티 지음, 박현주 옮김 / 시공사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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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으로 간 트루먼 커포티 소년. 찌질하지만 쿨하게 현실에 적응해가며 하드보일드 문체를 가졌을 작가가 되어가네. 그녀를 잊었을까 약간은 섭섭하지만 홀리 고라이틀리는 여행중! 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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