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에서 일주일 지내고 싶어지네요.
사람들은 가까이에 늘 보던 것에 소홀하는 경향이 있어요. 너무 익숙해서.
그런데 좀 거리를 두고 본다면 가까이에 있는 지금 내가 소홀하게 하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 것이었는지 깨닫게 되죠.
아주 조금만 멀어져봐도.
늘 새롭고 도전적이고 변화물쌍 한것만이 좋은 건 아니잖아요.
소중했던 내 집 주위 내 친구들. 가족들.
어릴적 급하게 내린 결정으로 인생의 방향이 달라져버린 치키가 늘 아름답다 생각했던 고향 아일랜드에서 잃어버린 소중한 가치를 다시 지키고자 호텔업?을 시작한다.
어쩌면 소중한걸 잊어버린 사람들과 다시 만나는 기회일지도. 그곳을 찾는 손님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아름다운 아일랜드 풍광이 보고싶고 눈에 그려지는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