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의 탄생 - 마음을 사로잡는 것들의 비밀
톰 밴더빌트 지음, 박준형 옮김 / 토네이도 / 2016년 12월
평점 :
절판


Is taste born? Or is it made?
#youmayalsolike

포털 혹은 쇼핑몰, 이것들이 나를 알고 추천하는 것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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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의탄생

싫어하는 것 말하는 게 더 빠른 나에게 곤혹스러운 ‘좋아하는 거 말하기’..
그리고 내 또래 친구들이 전부 고민하는 것
“내가 뭘 좋아하는지 모르겠어…” 세상 살만큼은 산 거 같고 어디서 어려서요 라고 말했다가는 돌맹이 날라오는 이 나이에도 이런 고민을 한다는게 ... 역시나 인생이란 누구에게나 늘 새롭고 서툰 것.... 취향이 같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 생각했다. 다른 취향을 가진 친구가 이해가 안되기도 하고,
그런데 이 세상사람들이 다 같은 취향이면 그것도 재미없겠지?
이것이 취향의 문제인가? 선택의 문제일까?
성격의 문제일까? 신념의 문제일까? —————————————

-“무엇인지 알아야 좋아할 것이 아닌가”
-취향은 배워가는 것이다. 모든 사회와 개인은 이 뻔한 사실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매끄럽지 못한 번역체, 그리고 아직은 어려운 걸까? 소제목과 내용간에 상관내용이 그닥 와닿지 않아서, 읽기 어려운 책읻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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