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만의 침묵 - 소음의 시대와 조용한 행복
엘링 카게 지음, 김민수 옮김 / 민음사 / 2019년 2월
평점 :
절판


“말할 수 없는 것에 대해선 침묵을 지켜야 한다.” -비트겐슈타인

#자기만의침묵
소음의 시대와 조용한 행복
#민음사

조용한 정읍에서 시골에서 느끼는 침묵.
닭 꼬끼오소리, 새소리, 이웃집 개 멍멍소리, 벌이 날아다니는 소리, 엄마가 꽃에 물주는 소리, 하늘하늘 불어오는 바람에 나뭇잎 왔다갔다 하는 소리.
봄 오는 소리.
나 자신에게 집중하는 소리, 침묵.
연습 해야할 것이 된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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