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의 품격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105
홍민정 지음, 최미란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7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신사의 품격은 들어봤지만 초딩의 품격이라니.. 재밌고 웃기다.

요즘 좋은책어린이저학년문고는 어린아이들의 사랑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듯하다..

 


내눈에 콩깍지도 그렇고 초딩의 품격도 그렇고..

그렇지만 내눈에 콩깍지와는 달리 초딩의 품격은 또다른 사람의 표현방식이 있어 다른느낌이 든다..

태권도..태권소년 그리고 태권소녀~

 

아직 어린 준혁이지만 누나친구 동생 가원이에게는 멋진 오빠이고 싶은가보다..

(에헤..아이도 이런 감정들은 다 느끼는구나.. 성격따라 표현하고 안하는거구나.. ^^;;)

 


동생이 귀엽다거나 엄마가 귀엽다고 하면 아주 부끄럽고 기분나빠한다..

형아들을 따라하고 괜히 탄산음료도 먹는 준혁이..

나도 어릴적 갑자기 어른이 되고픈 맘이 들었는데.. 요즘 아이들은 참 빠르다는 생각이 든다..

가원이가 다니는 태권도를 알게되고.. 갑자기 다니고 싶은 태권도..

태권소년이 된다는 맘도 좋지만, 가원이가 다녀서..그 앞에서 멋진 오빠의 모습을 기대하는 준혁이의 행동묘사가 넘 귀엽고..

그림이 정말 유쾌하다..

가원이가 슬쩍 좋아하는듯한 형도 질투가 나긴했지만..

형이 쳐해진 상황을 걱정하면서 태권소년답게 그 상황을 헤쳐나가는 모습도 참 인상적이였다.

태권도 승단시험을 칠때의 설레임과 걱정..

그리고 열심히 하려고 하지만 오히려 실수를 해서 넘어진 상황..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습이라서 안도하는 순간은..

아이이지만 상황파악을 잘하고 명쾌하게 그 순간을 모면하려는 모습에 살짝 반했다^^

어려서 오히려 유쾌하게 상황을 잘 풀어나가는것 같다.

 

 

 

 


태권도를 하게 된 계기는 가원이 때문이었지만,, 태권도의 정신을 잘 알게 된 준혁이 살짝 멋지다.

 

 

 

가원: "오빠는 태권도를 왜 배우게 됐어?"

준혁: 너때문에 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오빠가 태권도 열심히 배워서 너 지켜주려고.."

 

 

 

넘 멋지다~~ 준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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