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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밤이와 안녕할 시간 ㅣ 스콜라 꼬마지식인 13
윤아해 지음, 조미자 그림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15년 8월
평점 :

어떤 책이든지 읽을때 느낌이 오는 책이있다.
밤밤이와 안녕할 시간이 바로 그런책인듯하다. 얼마전 할머니 댁에서 14년을 키우던 강아지가 하늘나라로 갔다..
그야말로 이책에서 나오는 주인공과 지금 우리집의 상황이 너무나 비슷하다.
그래서 이 책을 읽은 나도 그리고 아이도 동감을 하면서 마음을 더 잡을수 있어 도움이 된 책이다.
동화책이지만.. 아름다운 책임에 틀림이 없다.
어른이고 아이고 상관없이 이별은 슬픈것이고 그 이별을 이겨내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해야한다.
밤밤이와 안녕할 시간은 키우던 강아지와 이별을 하면서 슬픔을 극복하는 것을 곰돌이가 가르쳐준다.
그런데 이 슬픔을 극복하는 방법은 일반 모든 사람들에게도 적용을 할수 있을것 같다.
사람을 하고 헤어짐을 한 어른에게도..
새학년이 되서 반이 바뀌거나 혹은 전학을 가서 헤어지거나.
그밖에도 키우던 동물과의 이별도 속할것이다..
이별에 대처하는 자세.. 어려운곳에서 찾을필요가 없다.
바로 이책에서 쉽게 찾으면 되니까..
곰돌이가 가르쳐주는 이별방법은 정말 와 닿는다..
충분히 슬퍼하기..
사실을 받아들이기..
너무 오래 기운 빠져 있지 않기..
잘쉬기
추억을 정리하기.
그리고 안전하게 화내기
새로운 사랑을 받아들이기..
마음 단단해지기.
스토리가 전개되면서 상활에 맞게 도움을 주는 곰돌이의 말..
동화책과 잘 어우러진 말들이 책을 보는내내 어른책을 보는듯한 성숙함이 느껴졌다..
울 아이들도 책을 통해서 간접적으로나마 이별에 대처하는 현명한 방법을 받아들였으리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