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초등학교 때는 시험 일정에 맞추느라 빠듯하게 공부했는데, 이번에는 복습 개념이라 그런지 훨씬 여유가 있었습니다.
하루에 10자씩, 20분만 투자해서 함께 봤는데 부담이 적고 꾸준히 할 수 있었어요.
저녁 시간에 잠깐 앉아 교재를 펼치면, 아이도 습관처럼 집중했습니다.
오히려 중학교 올라온 지금 시점에서 복습을 하니 이해력도 더 좋아진 것 같아요.
다양한 한자 교재가 있지만, 저희가 다시 선택한 이유는
시험을 주관하는 한자어문회에서 직접 출간한 교재라는 점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