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수학을 너무 어려워하고 좋아하지 않는
울 아이가 첫 책을 보고.,
"와~ 어렵다."
"그런데, 이거 찐인데!!"
"이거 여름방학부터 본격적으로 풀어보고 싶다"
세 문장을 남기고는 책을 가지고 책 꽂이에 고이 가지고 갑니다,
일단 바로 풀어보지는 않았고,
뭔가 마음의 준비를 하고 풀어보고 싶다고 합니다.
Prep Test 30 수학1+ 수학2+ 확률과 통계는
하루 40분
20문제씩
매일 꾸준히 수능 실전력을 키우는 수능대비 3.4점 집중 미니고사입니다.
1등19개, 2등급 18개, 3등급 16개, 4등급14개 라는 숫자가
문제의 난이도가 어느 정도인지 좀더 체감이 되네요.
좀더 문제를 어떻게 접근했고,
어떻게 풀었는지 자기스스로 잘 파악 할수 있게 한 페이지로 담아 뒀습니다.
프랩테스트 30은
아이들이 본격적으로 수능수학 실전대비문제를 풀기에
적당한 긴장감과 정확도를 높이기에 넘 괜찮은 것 같습니다,
연계 교재 수록 문항에 맞춰서
평가원이 말하는 스타일대로 문제가 출제가 되어 있으며
핵심 3,4점 문항을 엄선해
각 단원의 핵심 평가 문제로 풀어 볼 수 있고
다소 단계가 높은 고난도의 문제를 수록 해 두어서
문제 해결능력, 추론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체감상 문제의 난이도가 살짝 어렵다고 하는 울 아이가
평가원의 문제 기준에 맞춰서 프렙테스트30을
자신감 있게 풀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개인적이지만 씨에스엠17의 교재들은
알짜배기 문제들을 제대로 잘 뽑아내서 문제집을 만드는 것 같아서 맘에 듭니다.
문제의 양보다는 질이 좋은 문제들이 참 많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