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아이는 어떻게하고 있다는 말로
부모의 조바심을 자극하는 일련의 이야기와 행동들이 아이에게는 불필요하고
그런 부모의 조바심을 다스려야 아이의 영어실력이 자란다는
저자의 조언도 지금 현실을 돌아보는데 큰 도움이 된것 같습니다,
공교육의 첫 시작인 초등 3~4학년 교과서 부터 차근차근 교육 과정대로 단계를 잘 밟아 가면서
교과서를 제대로 이해한 뒤에 학원이나 추가학습을 하는것이 중요하다는 것과
어려운 문제집 보다는 쉬운 텍스트라도 완전히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자세가
아이의 진짜 실력을 높여준다는 말에 큰 공감이 된것 같습니다.
중학교 아이보다는 초등학교 아이들 영어공부를 함께 하는 엄마들이 읽어보면 더 많은 도움이 될 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