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어른보다 낫네요.
가상 놀이터 말고~ 현실 놀이터에도 적용을 하고 싶은 아이들..
게임을 하든 놀이터에서 놀든지 어느 공간에서든 같이 노는 아이들에게 상처를 주지 않고
평화롭게 놀기 위해서 말사탕만을 주고받고자 노력하는 아이들이 정말 귀엽네요.
슬기로운 놀이터 문화를 게임을 할 시간을 줄여가면서 아이들에게 알려야 하는 불편함은 있었지만,
규칙을 지키면 오히려 더 편하다는 것과 친한 친구일수록 더 함부로 대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책 속에서 알게 된답니다.
앞으로 가상세계는 더욱 무궁무진할 텐데, 지켜야 할 규칙이 훨씬 더 많다는 것을 아이들 스스로 느끼고
가상세계 속에서 주어진 상황을 슬기롭게 대처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