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줄수 있는 최대의 유산은 올바른 독서습관이다.
[이 책은 영국 자녀교육서 베스트셀러인 Help your child love reading을 번역한 책이다.]
책을 잘 읽는 아이와 책을 좋아하는 아이.
아이가 자랄수록 더욱 책읽기 습관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된다.
이 책은 책을 읽음으로써 평생 느끼는 즐거움과 어떻게 책을 읽는 것이 가장 좋은지 다양한 입장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제시해준다.
책을 읽어주는 시기는 가능한 빠른시간, 어린시기~
책을 읽는 시간은 가능한 자주, 하루에도 수시로~ 라고 전한다.
부모가 아이에게 줄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 무엇일까?
돈? 집? 학력? 뭐 다 맞기는 하지만..
즐거움을 위한 책읽기가 큰 자산이 아닐까.. 자신의 생각을 정확하게 전달하고 올바른 사회생활을 이끄는것이 책읽는 습관이다.
바로 책을 읽는 아이의 자신감을 유산으로 제시한다.
책속에는 핸드폰이나 혹은 패드와 같은 화면 사용시간이 많이 늘어났음을 설명하면서
미취학 아동기인 0~4세 ,
학교 생활을 시작하는 5~7세
읽기의 선택을 하는 8~11세
그리고 스스로 읽기를 하는 12~16세를 장별로 나워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주의와 집중력을 빼앗는 것들이 곳곳에 널려있음에도 불구하고
책 읽기를 좋아하는 아이와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이 있다.
즐거움을 위해 책을 읽으면 편안함과 확신감, 자신감과 안정감, 느긋함과 행복그리고 재미를 느끼는 반면에
의무적으로 책을 읽는아이들은 이런 즐거움으로 얻는 상상력과 감정이입의 도움을 전혀 받지 못한다.
가족의 힘으로 책 읽기를 하다보면 부모와의 결합력도 높여주고 올바른 관계를 유지하게 된다.
책을 즐겁게 읽기를 바라나? 책을 많이 읽기는 바라나?
간단한 이야기를 통해서 또 길잡이를 통해서 책읽기가 숙제가 아닌 하나의 경험임을 알려주는 방법이 눈에 귀에 쏘옥 들어온다.
-아이가 언어를 습득하고 학교에 갈 준비를 하고 배움에 대한 사람을 키워나가기 위해
부모가 해줄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은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것이다
-가족과 함께 일주일에 적어도 세번 책을 읽는 아이들은 덜 읽는 아이들보다
읽기 점수가 상위 25퍼센트 안에 드는 경우가 두배 가까이 많다고 한다.
책속에 있는 전문가의 견해는 더욱 책읽기의 중요성 그리고 즐거운 책읽기를 강조한다.
학업에도 사회성에도 그리고 자신감과 자존감에도 큰 영향을 주는 책 읽기. .
더 무슨말이 필요할까..
책을 통해서 즐거운 책읽기 하는 방법을 배웠으니 이제는 차근히 일상생활에 접목시켜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