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랑이랑 스퀴시 만들기
말랑이랑(함서연) 지음 / 경향BP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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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좋아하는 아이를 위한 최고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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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나는 매일의 작은 습관으로 만들어집니다
장근영 지음 / 메이트북스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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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인간만을 위해 상상으로 구현된 세계, 이곳에 인간 행동의 모든 것이 들어있을 줄이야!

저자는 심리학 전공자로 그중에서도 게임에서 벌어지는 인간의 행동을 전공한 심리학자이다.

처음 책 소개를 통해 나쁜 습관은 왜 지우기 어려운지, 좋은 습관은 어떻게 새겨 넣어야 할지 무척 궁금해졌다.

아주 작은 습관들의 힘이나 여타 유명한 책들에서는 자기가 되고자 하는 지향점을 먼저 생각하고, 그렇게 되기 위해 새로 설정한 습관은 이미 가지고 있는 습관에 더하는 형식으로 체화시키는 것이 좋다고 했다.

이 책에서는 게임을 통해 습관의 구조를 명확히 이해하게 하고, 그중에서 나쁜 습관이 우리에게 주는 보상체계를 이해함으로써 순환의 고리를 끊을 수 있는 실마리를 찾게 한다. 장기적 보상이 없는 것은 나쁜 습관이다.

뇌는 행동보다 망상을 좋아한다. 뇌가 좋아하는 행동만을 할 때 우리는 방구석 몽상가가 될 뿐이다.

성공 마인드 셋의 장착을 위하여 작은 성공을 여러 번 누리듯, 저자 역시 좋은 습관을 장착하기 위하여 아주 작은 성공을 반복하기를 권한다. 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되듯이, 하지 못한다는 핑계를 댈 수 없을 만큼 작은 30초 이내에 성공 가능한 목표를 정하고, 그 승리를 자축하며 잠시 쉬어야 한다.

2페이지 책을 읽고(목표-성공), 잠시 멈추어 "어 목표를 달성했네?"(세리머니)라고 쉬어감으로써 뇌가 보상을 받았다고 인식하는 것이다.

저자는 목표가 별것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자기 평가를 다시 해보기를 권한다. 이 부분에서 내 안에 있는 오만함에 대해 다시 느끼게 되었다.

저자는 좋은 습관을 장착하기 위해 자신만의 정의를 내린다. 예로 생각 없이 계단을 오르는 습관이 있는 저자에겐 엘리베이터는 내려올 때만 탄다는 정의가 새겨져있다. 그러므로 계단을 오르는 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일인 것이다.

우리는 게임뿐만 아니라 SNS, 멀티태스킹 중독 등 현재에 집중하기 힘든 현대사회를 살아간다. 습관 역시도 자기 자신을 알아야만 변화가 시작된다. 이 복잡한 세상에서 내가 되고자 하는 모습을 향해 행동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큰 힘이 되어줄 것이다.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메이트북스 #더나은나는매일의작은습관으로만들어집니다

#장근영

#게임 #습관 #심리학

#북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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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마음에 빛이 있다면 - 어린이해방선언 100주년 기념 동요그림집
윤석중 외 지음 / 교보문고(단행본)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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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마지않는 아름다운 동요들이 한곳에 묶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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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마음에 빛이 있다면 - 어린이해방선언 100주년 기념 동요그림집
윤석중 외 지음 / 교보문고(단행본)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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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마지않는 아름다운 동요들이 한곳에 묶였다.

일제 강점기에 우리 아이들이 부를 동요를 만들어낸 이후로 시대를 구분하여 목차로 만들어졌다. 한 장 한 장 넘길때마다, 마음에 잔잔한 감동이 일며 노래를 흥얼거리게 만든다.

시대는 지나가지만, 아이들이 부르는 동요는 늘 변함없이 우리 어릴때의 노래들이라, 요즘들어 아이들의 동요에 다시 관심가지며 아이들을 위한 노래를 만드는 활동이 늘어가는 것으로 알고있다.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개인적으로 아이들은 동요를 불러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름다운 말과 음으로 좋은 씨앗에 꼭꼭 물을 주어야하는 시기에 잘 들리지도 않는 K-pop노래를 외계어로 흥얼거리는 모습을 보면 조금 안쓰러운 생각이 든다.

어릴때 듣고 부르는 노래가, 마흔이 다 되어가는 지금까지도 가사를 또렷하게 기억하며, 사는 동안 자연을 사랑하고 동심을 지켜주는 힘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요즘 둘째가 들려주는 새로운 동요들도 얼마나 아름다운지 엄마 마음을 정화시킨다.

김용희 선생님의 해설을 통해서 우리나라 동요음악을 위해 애써주신 분들께 더욱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과수원길과 노을을 통해서 우리 동요가 한 층 더 다양하게 발전할수 있었다는 것에 감탄하게 된다.

나는 동요를 부를때면 눈물이 날것같은 기분이 들때가 있다.

"오래도록 애창되어 온 동요에는 민족의 숨결과 정서가 깃들어 있어 아련한 향수에 젖어 들게 한다. 동요는 이미 '아동 가요'가 아니라 '동심의 노래'가 된 것이다."는 김용희 선생님 말처럼 나의 어떤 세포들을 건들이는 것이 동요속에 들어있는 듯하다.

얼마전, 블로그 덕분에 어릴 때 좋아하던 "화가"의 이강산 선생님께 감사인사를 드린적이 있었다. 뵌적은 없지만 그 노래를 지어주신 분이라는 사실만으로 감격스러웠던 기분이 들었던것 같다.

우리 아이들에게 세포에 각인될 동요가 어떤것이 될지, 많이 듣고 많이 불러줘야겠다.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우리들마음에빛이있다면 #윤석중 #김용희 #교보문고 #어린이 #동요 #동시 #북유럽

 


동요가 노래로서 갖는 고유의 특성은 정서적 친숙함이다. 친숙함은 쉬워야 한다는 전제 조건이 있다. 117p - P117

동요는 전달이 용이한 이야기의 성질을 띠고 있어야 한다. 이것이 동요의 숙명적 체질이다. 뛰어난 동시가 선명한 이미지나 정서 혹은 의미로 남듯이, 좋은 노랫말은 노래하는 동안 그 내용이 이해되고 마음으로 전달된다. 그래서 현실을 직설적으로 제시하거나 깊이 생각해야 알 수 있는 내용보다 자연물에 대한 재미와 계절 감각, 생동감 있는 내용, 정서가 밖으로 발산되는 동요가 작곡가의 눈에 들기 쉽다. 117p - P117

동요는 노래로 불릴 때 생명력이 부여된다. 142p

- P142

진정으로 어린이를 사랑하는 마음은 어른들이 먼저 동심을 잃지 않으려 하는 데에 있다고 여겨진다. 142p - P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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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실은 명화 미술관 - 명화로 배우는 통합 교과 지식
이든 지음 / 해와나무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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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좋아하던 그림책 중 <뒤죽박죽 미술관>이라는 책이 있었습니다.

책 속에서 명화들을 알게 되고는 우리 일상 속에서 생각보다 많은 명화들이 활용되고 있는 것을 찾아보는 재미도 알게 되었죠. 그래서 관심을 갖고 찾아보게 된 우리 교실은 명화 미술관입니다.

이 책은 명화를 통해서 교과목에서 배우는 지식을 유쾌하고 흥미롭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저자의 아이가 수학을 왜 배우는지 모르겠다며 질문할 때, 저자는 책과 수학을 통해 상관없는 두 분야가 어떻게 얽히고설켜있는지 재미나게 설명합니다. "눈에 딱 보이지만 눈에 안 보이는 모든 것이 담겨있는 그림! 그림 속에 숨어 있는 다양한 분야를 소개하자."라는 저자의 말속에 이 책의 본질이 숨어있다고 생각합니다.

알아가는 기쁨, 나의 세계가 확장되는 기쁨을 온전하게 누려볼 수 있는 재미있는 책이었습니다.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체험 활동을 주제로 나누어 연관된 명화를 소개하고, 질문을 통해 궁금증과 상상력을 유발합니다. 충분한 생각을 하고 나서 다음 장을 넘기면 더욱 깊고도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자연스레 집중하고 빠져들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그림을 충분히 바라보며, 엄마의 목소리로 이야기를 전해 듣는 아이들은 도슨트와 함께 미술관 투어를 하는 효과를 누립니다. 그림 속에 들어있는 다양한 이야기를 생생하게 듣고 상상합니다.

이 책을 보며 처음 이 작품들을 두 눈으로 바라보았던 순간들을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림이 그려지게 된 배경들, 그리고 책 속에 담겨있지 않는 엄마의 이야기도 꺼내어 자연스레 대화의 물꼬를 트게 됩니다.

"미켈란젤로가 천지창조를 그릴 때 처음에는 제자들과 함께 하다가 결국 혼자 작업을 하게 되었는데, 어떤 걸 보고 그걸 알 수 있을까?" 작은 수수께끼도 내어봅니다.

책을 읽는 동안 책 속의 명화들을 그동안 이곳저곳에서 많이 봤던 게 눈에 익었는지 아이들이 "어! 이거 거기서 나왔던 건데!" 하며 우선 그림을 반겨 합니다.

그림 속의 이야기들을 흥미진진 해하고, 교과목의 접목이 아니어도 책 자체로 교양 생활의 충분한 바탕이 되어, 아는 즐거움, 배움을 확장해 나가는 즐거움을 충분히 만끽할 수 있는 책이라 생각합니다.

교과 연계과정으로 4~6학년들은 스스로 읽고 생각하기 좋으며, 저학년 친구들은 부모님과 함께 읽어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초등 교과 연계

4학년 1학기 국어 1단원. 생각과 느낌을 나누어요

4학년 1학기 수학 6단원. 규칙 찾기

4학년 2학기 사회 3단원. 사회 변화와 문화 다양성

4학년 2학기 과학 1단원. 식물의 생활

5학년 1학기 국어 2단원. 작품을 감상해요

5학년 2학기 사회 1단원. 옛 사람들의 삶과 문화

5학년 1학기 과학 2단원. 태양계와 별

6학년 1학기 국어 5단원. 속담을 활용해요

6학년 2학기 과학 2단원. 계절의 변화

#해와나무 #우리교실은명화미술관 #이든

#명화 #미술관 #교과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체험 #리뷰어스클럽


원래 글자가 생기기 전에는 그림으로 의사소통을 했는걸. 10p - P10

<스타>를 그린 화가 에드가르 드가는 당시의 발레리나를 많이 그렸어.

하지만 무대 위에서 공연율 펼치는 발레리나들도 많이 그렸지만 무대 뒤의 발레리나와 연습 때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그리는 길 더 좋아했어. 왜냐하면 무대에서처럼 남들에게 보이기 위해 일부러 연출한 모습이 아니라, 힘든 연습 과정, 보이지 않는 노력, 평범한 일상을 그리고 싶어 했거든. 그런 생각으로 그린 대표적인 그림이 바로 <발레 수업>이야.

<발레 수업>은 발레리나가 되기 위한 어린 소녀들의 하품하는 모습, 옆에 앉은 소녀와 잡담하는 모습, 지루해하는 얼굴 등을 엿볼 수 있어.
어때? 너희가 학교에서 수업받을 매 모습이랑 비슷하니? 50p - P50

황금 비율이 쓰인 대표적인 것으로는 고대 그리스의 조각상이나 파르테논 신전, 이집트의 피라미드 등이 있어.

‘어떤지 예쁘고 멋있더라!‘ 하고 생각했니? 하지만 황금 비율이 꼭 유명하고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몇몇 것들에만 적용된 것은 아니야.

어디 보자. 식당에서 외식을 하고 엄마나 아빠가 꺼내 쓰는 신용 카드를 본

적 있지? 그 네모난 신용 카드의 기본 규격은 가로 약 86센티미터, 세로 약

5.35센티미터 정도로 이것을 비울로 환산하면 약 1.607:1이 나와. 어때? 황금비율에 가깝지?

이것만 있는 줄 아니? 사람들이 자신을 소개하기 위해 주고받는 명함은 물론, 컴퓨터 모니터, 텔레비전 화면, 스마트폰도 황금 비울로 디자인되어 있는 것이 많아. 그리고 이 황금 비율을 볼 수 있는 대표직인 예술 작품이 바로 <모나리자>야. 72p - P72

몬드리안은 사물의 본질을 단순하게 표현하는 걸 끊임없이 연구했어. 결국

우리가 사는 세상을 단순화하면 점, 선, 면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결론을 내렸지. 가장 기본적인 점, 선, 면이 사물의 본질을 드러낼 수 있다고 말이야. 84p - P84

<그랑드 자트 섬의 일요일 오후>를 실제로 보면 엄청나게 커다란 크기에 놀랄지도 몰라. 가로 3미터, 세로 2미터가 넘는 그림이거든.

점을 찍어서 채운 그림이란 말이야? 대단하다. 대단해!

그런데 더 놀라운 건 이걸 그리기 위해 그랑드 자트 섬을 관찰하며 2년 동안

준비 그림만 60점 넘게 그렸다는 거야.

화가의 실험 정신과 놀라운 끈기 인정! 103p - P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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