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워드와 엑셀, erp를 주로 쓰는 일반 사무직원이었습니다. 육아를 하며 컴퓨터 사용은 자연스럽게 멀어져 갔습니다.
앞으로 기술이 계속 발전이 될 텐데, 일부러 찾아보고 배우지 않으면 도태되겠구나 싶은 생각과 함께 사회에서 일을 하는건 앞으로 힘들것같은 막연한 두려움도 생겼습니다.
마침 새로운 세상의 기술을 활용한 크리에이터가 될수 있다니! 궁금해서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적
저자소개

나의 생각
저자의 말처럼 업무 자동화와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을 처음 접하는 저에게도 상세히 느껴질 만큼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해 줍니다.
회사 생활 같은 공적 업무가 완전히 끊긴 상태에서 새로운 프로그램이나 기술을 배운다는 건 생각보다 어려운 일입니다. 개인은 프로그램 구매 비용과 활용법을 배우는 문턱부터 높아 보이거든요.
책은 챗gpt가 무엇인지, 크리에이터라면 신경 써야 하는 저작권의 문제까지 처음부터 짚어줍니다.
질문을 하는 방법, 한글과 영어, 난이도 조절 방법 등의 기본적인 숙지사항도 챗gpt에게 질문하고 얻은 답으로 자세히 보여줍니다.
꼬리에 꼬리를 물고 질문해도 역시 기계는 화내지 않고 친절하게 알려주네요. ㅎㅎㅎ
저는 챗gpt를 비서로 활용 가능한 부분이 제일 궁금했었습니다.
요일별 운동, 요리, 주제별 요리법 등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데, 전 그중에서도 자녀 교육의 양육 조언으로 챗gpt를 활용한다는 것이 너무 신기하고 감탄스러웠습니다.
자녀 교육서는 읽고 정리하고 나중에 필요한 부분을 다시 보려면 정확히 그 부분이 어디었지?하며 시간과 노력의 재투자를 요구하게 되는데, 챗gpt를 활용하면 구체적 상황과 내가 요구하는 태도 조건에 맞춘 개선방안과 조언이 육아서 만큼 멋진 솔루션으로 나온다는 것이 좋았습니다.
아이의 화내는 태도에 충격받아 생각과 훈육 내용을 생각하고 가다듬으며 다음날 아이에게 전달한 지난 일이 떠올랐습니다.
아마도 챗gpt에게 조언을 구했다면 좀 더 수월하게 전할 내용을 정리할 수 있었겠다 싶은 생각이 듭니다.
전하고 싶은 가치에 대한 명언이나 영어 단어장 등 아이에게 좋은 자료를 만들어 주는 것도 너무나 쉽게 뚝딱 만들어지더라고요.
영어 공부 편을 보면서 챗gpt는 앞으로 외국어를 배우는 필수 요소가 될 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단어, 주제에 따른 구성, 내용 문단 쓰기와 요약, 퇴고, 수준 설정까지.
질문이 구체화될수록 답변도 정교해지고, 질문이 쌓일수록 답변의 신뢰도가 올라갑니다.
챗gpt로 퇴근 시간 앞당기기를 적용하면 이제 누구나 회사에서 한두 명만 존재하던 엑셀의 달인이 되는 경험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처음 피벗테이블을 업무에 적용하는 것도 신기한 세상이었는데, 이젠 자바 언어를 배우지 않고서도 여러 앱을 연동하여 새로운 나만의 함수를 만들어 엑셀로 적용 가능하다니. 정말 책을 보는 내내 감탄이 일었습니다.
저는 이 정도면 6장 챗gpt로 콘텐츠에 날개달기에서 챗 gpt로 유튜브 스크립트를 만드는 것 까진 그럴 수 있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지만 순식간에 저작권 걱정 없는 이미지를 대량으로 만들고, 종국에는 영상을 만들어 ai 성우의 더빙까지 입히는 것을 보고 앞으로는 유튜브 환경도 지금과는 많이 달라지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세계에 눈을 뜬것 같아요.
새로운 콘텐츠에 관한 아이디어들도 책을 읽은 동안 퐁퐁 나오더라고요. 앞으
로 책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봐야겠습니다.
* 연관된 큐알 코드를 사용하여 선생님의 활용법이 영상으로 자세히 나와있어, 정말 친절한 베테랑 선생님이 계속 설명해 주는 느낌입니다.
* 구글 이노베이터 답게 다양한 앱과의 연동성으로 업무 효율을 극대화 하는 법도 알려줍니다
* 창조자의 길에 들어서고 싶거나, 나의 작품에 점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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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