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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산업분석 - 기업의 미래가 보이는
이민주 지음 / 부크온(부크홀릭)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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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기업의 미래가 보이는 대한민국 산업분석
한국의 제약업은 유망산업
60년의 기간 동안 한국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던가.
이 기간 동안 한국 산업의 발전 과정을 정리하면 1960년대 섬유, 제봉 등 경공업에서 시작해
1970년대 철강, 정유, 조선 등 중화학공업,
1980년대 자동차, 가전 등 조립가공업, 1990년대 정보기술산업의 발전으로 이어진다.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태양광, 바이오 등의 신재생 에너지산업 이
차세대 성장산업으로 거론되고 있다.
한국 주식시장의 역사적 주가 움직임을 보면
업종별 주가가 어느 정도 규칙성을 보이는 게 사실이다.
업종별 주가의 움직임을 요약해보면 경기가 불황에서 호황으로 접어들 경우
금융주가 가장 먼저 오르고, 이어서 에너지, 철강주가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
금융, 에너지, 철강은 상품이나 제품이 만들어지기 위해 꼭 필요하다.
그러고 나서 자동차, 기계, 정보기술 등 제조업의 주가가 오르는 경향이 있다.
이어 제조 기업이 만든 상품이나 제품을 운반하는 유통, 해운, 물류업이 활기를 띠게 되고,
마지막으로 선박의 수요가 증가해 조선업이 호황기에 접어드는 경향이 있다.
우선 한 나라의 경제가 침체에 빠졌다가 회복기에 접어들 경우,
주식시장에서는 은행, 증권, 건설주가 먼저 오르는 경향이 있다.
다시 말해 이들 업종의 주식은 경기 선행성이 강하다.
은행주가 먼저 움직이는 이유는 은행산업이 모든 산업의 최후방산업이기 때문이다.
철강사는 대표적인 환율 하락 수혜주이다.
철강사는 원재료 수입비중이 높아 환율이 하락하면 원가를 낮출 수 있다.
또 외화부채가 많은 점도 환율 하락 시 수익성 개선에 기여하고있다.
게다가 제품의 수출비중이 낮기 때문에 환율이 하락해도 수출로 인한 환차손이 거의 없다.
철강 경기는 거시 경제에 선행해서 움직인다는 특징이 있다.
한국 철강사의 실적은 일본 엔화의 영향도 받는다.
한국의 철강사들은 아시아 최대 시장인 중국의 고품질 철강재시장에서
일본 철강사들과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는데, 엔화가 강세를 보일 경우
일본 제품의 가격 경쟁력이 하락하면서 한국산 철강제가 일본산을 대체하는 효과를 얻는다.
더구나 엔고 효과는 후방산업인 국내 자동차, 가전제품의 수출 경쟁력을 강화시켜
철강 제품의 내수에 긍정적인영향을 준다.
전기 자동차와 2차 전지
워렌 버핏도 전기 자동차에 관심을 갖고 있다.
2009년 8월 워렌 버핏이 회장으로 있는
버크셔 해서웨이의 자회사인 미드아메리칸 에너지 홀딩스는 중국 전기 자동차 기업
BYD의 지분 10%에 해당하는 2억 2,500만 주를 2억 4,000만달러에 매입했다.
2009년 9월 기준 미드아메리칸 홀딩스는 BYD투자로 10억 달러(약 1조 2,000억 원)의
평가 차익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