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 대한 노트

세르게이 아이젠슈타인外

문학과 지성사.

 

    카를 마르크스의 사회과학이념을 집대성한 그의 저서 <자본> 영화화 하고자 시도한이가 있었다. 1917 제정러시아를 무너뜨린 소비에트 혁명인 2월혁명에서 10월혁명까지의 역사적 사건을 <10>이라는 타이틀로 영화화 하였던 세르게이 에이젠슈테인이었다.

    그가 시도하였던 영화<자본> 제작노트에 대한 고찰이 활자화 되어 출판되었다.

    序文은 영화제작자겸 시각예술 연구가인 '옥사나 불가코바' 거들었고, 영화<자본> 제작노트에 대한 논평은 독일태생 작가겸 영화감독인 알렉산더 크루게가 집필했다.

 

    참고로 세르게이 에이젠슈테인은 카를 카르크스의 <자본> 읽은적이 없었다. 그는 <자본> 핵심을 이해하고 있었기 대문에 구태여 읽을 필요가 없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가 구상하였던 <자본> 결국 영화로 제작되지 못하였고, 제작 노트만 전해지고 있다.

 

    에이젠슈테인이 발표하였던 영화 <10> 카를 마르크스의 저서 <자본> 연관을 가지고 있다는것은 알려진 사실이다. <자본> 읽지 않고도 핵심을 이해했다는 에이젠슈테인만큼이나 변증법적 유물론, 특히 사적 유물론의 상징적 존재인 카를 마르크스와 인류최초의 공산주의 사회를 탄생시킨 2월혁명, 10월혁명을 연결짓는것이 훨씬 쉬울 것이다.

 

    먼저, 영화<자본> 영화로 태어나지 못했다는것에 주목 하여야 한다. 남겨진 것은 그의 제작노트, 미완성 '시나리오' 몇장의 '콘티'뿐이다. 콘티부터 영화가 발표되기까지는 영화구상에서부터 콘티까지의 수십배 혹은 수백배의 거리와 깊이차이가 있다. 시나리오와 콘티가 원작과 완성작의 同位에 놓고 보는 엄청난 실수를 범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크랭크 인도 들어가지 못했던 영화<자본> 논외로 접어두고 1928, 10월혁명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었던 영화<10> 대하여서는 영화제작중 웃지못할 여러 에피소드(에이젠슈테인의 비상식적 행동) 고사하더라도 주제전달의 변증법적 시도와 몽타쥬 기법이라는 표현적 방법에서 영화적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는 것은 크게 인정할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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