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불패의 법칙

알베르토 사보이아 지음/ 이지연 옮김

인플루엔설/ p.364

"여러 결과 중에서 확률이 가장 높은 것은 '실패'다.

성공에는 방정식이 있다.

각각의 성공요인들이 모두(모두!!) 적합할때에 성공에 이르게 된다.

그렇다면 실패의 요인은 무엇인가?

성공하지 못한것이 바로 '실패'인 것이다."

시장에서 성공의 법칙을 익히는것, 즉 실패의 법칙을 이기는것이야말로 성공에로의 진정한 접근이라 할것이다.

그런데, '될 놈'이란 것은 처음부터 '될 놈'이라는 것이다. '안될 놈'을 잘 길들이면 '될 놈'이 되는것이 아니다. 처음부터 '될' 아이디어'되는'방법으로 실행하면 바로 성공으로 직행할 것이다.

그렇다면 될 놈과 안될 놈, 될 방법과 안될 방법을 어떻게 구분하고 판단 할 것인가?

여기서 반드시 배척하여야 할 것이 바로 상식, 주관, 관행따위의 관념적 요소이다.

그런데 내 의견도, 남의 의견도, 심지어 전문가의 의견도 믿을수 없다면 내가 개발하고 싶은 그 아이디어가 성공할지 여부는 어떻게 알까?

그래서 필요한게 바로 데이터다!

그렇다면 어떠한 데이터 여야 적용 가능한 데이터인가?

- 신선한 데이터

- 관련성이 있는 데이터

- 출처가 보장된 데이터

- 통계적으로 의미가 있는 데이터

시나리오에 존재하는 세가지 중점가설(변수)를 상수로 대체하고 그 변수의 확장 가능 범위를 좁혀라.

이러한 방법이 객관적이고 검증가능하나 검증까지 너무나 큰 시간과 경제적인 비용을 동반한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프리토타이핑이다.

목업(Mock up), 실물모형이라고 하는 것이다. 시제품이 아닌 말 그대로 가장 손쉬운 현상의 소재들을 활용하여 실물모양이 모형을 만드는 것이다. 색상, 크기, 디테일 등 외형은 목표상품과 똑 같이 만들고 그러나 소재는 나무토막, 플라스틱조각 등 현장의 손쉬운 소재를 이용하여 만든다. 지관을 통한 XYZ이론의 변수들을 단속하는 것이다.

프리토타입 준비가

되었으며, 프리토타입을 통한 의사결정으로의 과정을 이해하여야 한다.

- 얼마나 많은 프리토타입을 시도해야 할 것인가?

- 적극적 투자지표(될놈 척도)


아이디어1로 시작하였다고 보았을때, 수정안 '아이디어2'에 대한 반응을 확인할 수 있을것이고, 그의 수정안, 그의 개선안인 아이디어3, 아이디어4에이어 아이디어 5로서 중복확인 검증 과정을 거치면서 성공가능성(될놈)에 대한 확신이 서는 것이다.

여태까지 확인하거 검증한 데이터를 사용하여 의사결정에 이르기 까지의 전략으로서 데이터를 계량화하는 과정. 저자는 그 과정을 다음 네단계를 설명한다.

- 숫자로 이야기 하라 : 데이터까지의 거리

- 숫자로 이야기하라 : 데이터까지의 시간

- 숫자로 이야기 하라 : 데이터까지의 비용

- 전면수정보다는 부분 수정

'될 놈'인 아이디어를 찾아내 그것을 제대로 만들고, 시장 성공을 이루고, 거기서 금전적 보상을 거둬들이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이다. 하지만 특히 의미가 있고 세상에 도움이 된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똑같은 것을 달성한다면 이루 말할 수 없이 기쁠 것이다.

나아가 어느 아이디어가 어러분에게 의미 있고 세상에도 도움이 된다면 성공 확률은 극적으로 상승한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p.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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