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으로 간 몬스터 아티비티 (Art + Activity)
스티키 몬스터 랩 글.그림 / 보림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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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지난 주에 영화관에서 스치듯 봤던 캐릭터가 스티키몬스터랩이었네요.

이 책을 먼저 보고 가서 눈에 익은 캐릭터가 있길래 검색해 보니 우리나라 캐릭터네요.

다양한 곳에서 콜라보를 해서 더욱 더 친숙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보림과 함께하는 스티키몬스터랩과 숨은 그림 찾기 도전해 볼까요?

 

 

 

 

 

 

숲으로 놀러 온 외톨이 몬스터에요.

숲 속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왔어요.

스티키몬스터랩은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어요.

하지만, 정확하게 변신은 못 하는 것 같아요. 얼추 비슷하게 색과 형태의 변신은 가능하답니다.

완벽하지 못해 더 매력적인 캐릭터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몬스터의 말대로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요.

동물들과 함께 숨어 있는 몬스터를 찾아보아요.

원숭이들 사이에서 비슷한 모습으로 있는 몬스터 발견!

사실 처음에는 숨어 있는 몬스터를 발견하지 못했어요.

하지만, 한장한장 넘기다보니 비슷한 듯 비슷하지 않은 모습의 몬스터를 발견할 수 있었답니다.


 

 

애벌레로 변신한 몬스터를 찾아보세요.

대충 보면 비슷해서 잘 몰라요. 하지만 자세히 보면 어떤 점이 다른지 알 수 있어요.


 

몬스터는 원숭이,코끼리, 뱀, 나비, 애벌레, 개미, 쇠똥구리, 두더지, 사슴, 여우, 박쥐, 타조로

변신해서 숨어 있어요.

눈을 크게 뜨고 숨어 있는 몬스터를 찾아보는 재미와 몬스터가 어떻게 변해 있는지

차이점을 비교해 보는 것도 재미나답니다.

아이와 함께 읽어 보면서 숨어 있는 몬스터를 찾아보니 아이도 책에 대해 더 큰 흥미를 가지는 것 같아요.

함께 있는 스티커는 다양한 곳에 붙여 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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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싫어요 알이알이 명작그림책 44
한나 바르톨린 그림, 이다 예센 글, 하빈영 옮김 / 현북스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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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코비 이야기>가 여섯 권 째 그림책으로 현북스에서 출간되었어요.

꼬마 코끼리 코비로 잘 알려져 있는 그림책인데요. 덴마크를 대표하는

 한나 바르톨린의 그림과 이다 예센이 아이들의 심리를 반영한 그림책입니다.

 

 

 

 

 

 

표지에 있는 코끼리가 코비에요. 코비는 아빠와 동생들과 산책을 나갔어요.

사실 막냇동생이 타고 있는 유모차를 타고 싶었지만 너무 커 버린 코비에게 유모차는 무리였지요.

유모차를 타고 싶던 코비는 걷는 것조차 싫었어요. 다리가 아프다는 꾀병을 부렸어요.

하지만, 눈치가 빠른 아빠는 그런 코비의 마음을 몰라 주고 다리가 아프면 집으로 돌아가라고 합니다.

 

 

 

 

 

 

 

아빠의 말에 당황한 코비의 모습이 재미난데요.

결국 코비는 집으로 돌아옵니다. 할머니의 지팡이를 찾아 길가에 서 있었지만

아무도 코비에게 눈길조차 주지 않았어요.

"아야, 아야" 하는 소리를 내었지만 아무도 코비를 쳐다보지 않았지요.


 

 

 

 

 

집으로 돌아 온 코비는 엄마에게 다리가 아프다고 말하지만 엄마도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아요.

정말 다리가 아파오는 것 같은데... 코비는 휠체어를 만들어요.

동생과 함께 말이죠. 아무도 코비의 아픔을 이해하지 못했는데, 동생만은 코비가 아프다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함께 휠체어를 만들어서 타네요.

하지만 휠체어는 그다지 힘이 없는지 금방 부서지고 말아요.

이 때 형이 유모차 바퀴를 이용해서 더 튼튼한 휠체어를 만들어주네요.

 

 

 

 

 

 

 

그러다 친구 패니가 와서 캠핑가자는 말에 코비의 아픈 다리는 금세 다 나아버려요.

언제 아팠냐는 듯이 말이죠. 이처럼 코비의 아픈 다리는 금세 막을 내려버려요.

짧은 그림책이지만 이 속에는 아이들의 심리가 그대로 녹아있어요.

동생에게만 쏠린 관심을 자신에게 돌리고 싶어서 하는 코비의 행동이 얄밉지는 않은 것 같아요.

코비또한 어린 아이이기 때문이지요. 코비도 부모의 보호와 관심을 받아야 할 어린이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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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원 미술교실 : 곤충 그리기 - 엄마와 함께하는 창의력 미술 놀이 김충원 미술교실
김충원 지음 / 진선아이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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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김충원 미술교실 곤충그리기>>


엄마와 함께하는 창의력 미술 놀이




손을 움직여 그림을 그리는 것은 어린이에게 매우 중요한 두뇌 활동입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미술은 아이이의 정서를 발달시키고 창의력과 집중력을 키워 줍니다.

아이와 함게 게임이나 놀이를 하듯 이 책의 그림들을 그려 보면 아이가 점차 그림 그리는 재미에
빠져들수록 표현력이 좋아지고 생각하는 힘이 쑥쑥 자라나 모든 공부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답니다.

 

 

 

 

 

 

 

 

 

 


김충원 미술교실의 곤충그리기는 어렵지않아요. 단순한 선이나 도형을 이용하여 그림을 그리기때문이지요.

그림그리기를 어려워하는 아이들도 몇 번 따라 그리다보면 금세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겁니다.

단순한 선이나 도형으로 그리기, 머리부터 그리기 혹은 몸통부터 그리기 등 어느 부분으로 시작점을 잡아도 금세 곤충 한 마리가 뚝딱 생겨난답니다.

전혀 복잡하지 않답니다.

 

 

 

 

 

 

 

 

 

 

 


아이가 천천히 책을 보면서 자신이 그리고 싶은 것을 고릅니다.

먼저 동그라미로 그릴 수 있는 딱정벌레, 벌, 나비 등을 그렸어요.

자신이 그린 곤충 그림에 이름도 적더라고요.

그리곤 사인펜으로 색을 칠했네요.



8살 아이도 그림을 보면서 손쉽게 그릴 수 있는 곤충그리기에요.




김충원 미술교실, 곤충 그리기, 창의력, 상상력

 

 

 

 

 

 

저도 이렇게 그려 봤어요. 연필로 밑그림을 그리고 색을 칠한 후에 사인펜으로 테두리를 그리니

귀여운 곤충들이 완성되었어요.





아이가 곤충을 그려 달라고 할 때 난감해하거나 어렵다는 생각이 들어 망설였던 적이 있는데요.

김충원 미술교실의 곤충 그리기로 재미와 창의력 그리고 상상력까지 더해 즐거운 곤충 그리기를 완성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이와 게임을 하듯이 곤충 그리기를 하면 어떨까요?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한 번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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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뭐래도 난 나야! 한뼘어린이 2
최형미 지음, 지영이 그림 / 꿈초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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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꿈꾸는 초승달의 한뼘 어린이 시리즈는 그림책에서 읽기책으로 넘어가며 독서에 눈을 뜨는 시기인,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구성한 창작동화입니다. 흥미진진하고

깊이 있는 소재를 담은 이야기로 독서의 즐거움을 깨달게 해 주고 올바른 독서 습관을 키워 줍니다.




누가 뭐래도 난 냐야!는 2학년 1학기 국어 가의 나의 꿈과 경험을 나누어요와 함께 읽으면 좋아요.

교과서와 연계되어 있는 내용이네요.



초등도서/초등권장도서/초등필독도서/초등추천도서




지훈이는 친구들에게 인기 많고 게임 개발도 잘 하며 잘 노는 아이이고, 봉구는 책을 좋아하며 공부를 잘 하는 아이에요. 둘은 어릴적부터 친구이며 지훈이는 늘 봉구를 챙겼어요. 학교에 입학하자 지훈이에게 쏠렸던 칭찬들이 모두 봉구에게만 쏠려요. 늘 받아쓰기 100점에 수학도 잘 하는 봉구가 부럽기도 하지만 지훈이는 숫자도 글씨 쓰는 것도 어렵고 힘들기만 해요. 놀이터를 지날 때 봉구가 나쁜 형들에게 둘러싸인 모습을 발견하고 지훈이는 용기를 내어 봉구를 위기에서 구해줘요. 지금은 자신을 무시하는 모습을 보이는 봉구가 얄밉기도 하지만 어릴적부터 함께해 왔던 우정때문에 봉구를 그냥 내버려둘 수가 없었나봐요.




 

 

그동안 관계가 서먹했던 둘은 이 사건으로 서로의 꿈과 고민을 털어놓아요. 사실은 서로가 가지지 못한 것들을 서로 부러워하고 있었다는 것을 말이죠. 그리고, 그들의 꿈을 서로가 응원해 줘요. 둘은 전보다 훨씬 더 친한 친구 사이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지훈아, 아빠는 지훈이가 공부 잘 못 해도 괜찮아. 그런데 네가 가진 장점들은 잃지 않고 살았으면 좋겠어. 우리 지훈이는 씩씩하고 밝고 건강하고 무엇보다 의리가 있잖아.

그치? 제일 중요한 건 지훈이답게 사는 거야. 아빠는 아빠 하고 싶은 걸 못했어. 그래서 너무 속상했거든. 우리 지훈이는 누가 바라는 모습대로 살지 말고 지훈이 너로 살아."

                                                                 ------------------------p. 55 중에서


학교에 가면 아이들은 학원에 공부에 학습지에 이리저리 치이며 성적이라는 굴레에 갇히고 말아요. 지훈이 아빠의 말처럼 자신이 가진 장점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살려 나간다면 진정 멋지고 훌륭한 어른으로 성장하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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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신사고 우공비 초등 국어 + 수학 1-2 - 전2권 (2016년) 초등 신사고 우공비 (2016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신사고수학콘텐츠연구회.홍범준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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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보기만해도 귀여움이 폭발하는 카카오프렌즈와 우공비가 만나 시너지 효과를 더 높입니다.

각 권마다 다른 카카오프렌즈들이 포진하고 있는데요.

책 표지만 봐도 공부가 머리속으로 쏙쏙 들어올 것 같아요.



<2학기 우공비 카카오 특별 세트>

 

 

1학년이라 국어와 수학 이렇게 두 가지만 나와서 아쉬운데요.

3학년 이후로는 국수사과 네 과목에 다른 카카오프렌즈들이 등장하니 기대하시면 좋을 듯 싶어요.




우공비 카카오 특별세트의 매력 포인트 3가지


하나, 귀여운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하는 우공비 본책

둘, 세트 구매시 증정되는 푸짐한 학습 부록

셋, 카카오프렌즈 캐릭터가 가득, 공부달력(프렌즈 스티커가 들어있어요)



우공비 문제집은 이미지 연상학습 우공비로 복잡한 초등개념 공부와 더불어

문제 해결력을 기르고 서술형 문제까지 완벽대비할 수 있어요.


이미지 연상학습법은 개념을 재미있는 이미지로 표현해서, 쉽게 이해하고

오래 기억하게 하는 신개념 학습법이라고 해요.






우공비 국어는 무지와 함께 합니다.


 

 

 

 

 


초등 국어 1-2 국어 활동 비법+ 더하기

(생활 속에서 + 우리말 다지기)



요점정리가 된 부분으로 가볍고 작아서 가방에 쏙 넣어 놓고 두고두고 꺼내 볼 수 있어요.

 

 

 

 

 

 

 

단원 들어가기 전에 학습 만화를 통해 그 단원에서 배울 내용을 한 번 읽어보고

어떤 내용을 배울지 흐름을 파악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개념 확인하기, 교과서 잡는 비법, 핵심 잡는 비법, 실력 잡는 비법(단원평가), 글 쓰는 놀이터가

하나의 단원에 포함되어져 있어요.

개념학습과 교과서 내용정리, 단원평가, 서술형까지 네 박자가 완벽하게 구성되어져 있네요.

 

 

 

 

우공비 수학은 단원 도입, 개념 잡는 비법, 실력 쌓는 비법, 문제해결 방법, 표준 단원평가+발전 단원 평가,

생활 속 스토리텔링 수학으로 구성이 되어 있고 수학 또한 이미지 연상법으로 공부할 수 있어요.





초등문제집, 초등문제집추천, 초등참고서, 카카오프렌즈, 우공비, 2학기초등

 

 

 

 

 

 

 

 

 

 

 

2016년 2학기 우공비 공부 달력은 세트로 구매시 만날 수 있어요.

2학기 시간표와 공부 계획을 통해 자기주도학습의 초석을 마련할 수 있어요.

귀여운 스티커까지 들어있네요.

우공비와 함께 2학기 초등 국어와 수학 실력에 박차를 가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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