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처럼 살고 싶다 - 말보다 조용한 위로, 명시 필사
김소월·신경림·안도현·윤동주 외 42명 지음, 이정민 인포그래픽 / 문예춘추사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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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명시 100편 필사로 마음의 위로를 받아볼 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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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청에서 역사를 보다 - 공간과 시간으로 만나는 우리 단청
박일선 지음 / 덕주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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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것에 대한 이야기들은 언제 만나도 좋습니다. 특히나 눈길을 사로잡는 색감과 문양으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단청은 우리의 옛 건축물들에서 간간이 보지만 그 안에 담긴 의미를 잘 모른다는 생각에 더욱 관심이 생겨나며, 그 이야기들을 만나보고 싶게 합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단청에서 역사를 보다]를 만나보았습니다.

단청에 대한 애정을 가득 가지고 단청산수화를 그리는 저자 박일선은 [단청에서 역사를 보다]에서 예술적으로 단청의 아름다움과 의미 그리고 단청에 대한 모든 이야기들을 흥미롭게 들려줍니다. 저자가 찍은 다양한 단청의 모습들은 보는 것만으로도 눈길을 사로잡으며, 단청의 매력을 느껴보게 합니다.

역사 속 전통 건축물들을 볼 때면 대들보 주위 천장을 가득 채우고 있는 오방색의 단청들이 호기심을 자극하는데, [단청에서 역사를 보다]를 통해 궁금한 것들을 해결해 볼 수 있게 합니다. 단청 속에 그려진 그림들 중 의미 없이 그려진 그림은 없다는 생각이 들면서 단청을 감상해보게 됩니다. 책 속 단청과 함께 저자 박일선이 그린 단청산수화도 너무도 인상적이고 아름답게 다가옵니다.

대칭되고 반복되는 특징으로 식물, 문자, 기하학적인 문양과 결합하여 만들어진 우리의 단청과 오방색의 조합은 정말 환상적으로 느껴집니다. 그 어떤 장소에서도 눈길을 끕니다. 개인적으로 인상깊었던 수미단의 단청, 천장단청 반자초, 문살단청 꽃살문 등 다양한 단청들이 있다는 것을 새롭게 알게되면서 직접 여러 건축물들의 단청들을 보고 싶게 합니다.

덕주 [단청에서 역사를 보다]는 책을 통해 우리의 역사 안에서 함께 해온 단청에 대한 모든 것들을 즐겁게 알아가는 시간이 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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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청에서 역사를 보다 - 공간과 시간으로 만나는 우리 단청
박일선 지음 / 덕주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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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청에 대한 모든 흥미로운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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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이는 모두 날아오른다
요아힘 마이어호프 지음, 박종대 옮김 / 사계절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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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그린 듯한 귀엽고 정감 가는 그림들과 상반적으로 제목에서는 왠지 모를 슬픔이 느껴지는 장편소설 [죽은 이는 모두 날아오른다]입니다. 제목 속 죽은 이가 누구일지,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지 궁금증이 가득 생겨나게 하는 [죽은 이는 모두 날아오른다]를 만나보았습니다.

독일에서 연극배우이자 연출가인 요하임 마이어호프는 평범하지 않은 자신의 자전적 삶의 이야기를 장편소설 [죽은 이는 모두 날아오른다]로 들려줍니다. 어린이 청소년 정신병원이라는 결코 평범하지 않은 곳에서 자라면서 만나는 다양한 인물들과 관계들은 저자의 삶을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세상 속으로 데려갑니다. 그의 이야기 속에는 삶과 가족 그리고 관계들이 흥미롭게 펼쳐집니다.

정신병원의 한가운데에서 원장인 아버지와 어머니, 큰 형, 작은형과 함께 사는 요아힘은 일곱 살이 되어 혼자서 학교에 갈 수 있는 권리를 얻게 됩니다. 등굣길에 요아힘은 처음으로 죽은 이를 마주합니다. 죽은 이를 마주한 상황에서 무서움보다는 호기심이 더욱 발동하며, 평범하지 않은 요아힘의 성장의 시간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어린이 청소년 정신병원 속 환자들은 그 어떤 이들보다 특별하며, 소설 속 나와 추억을 공유한 삶의 한 부분입니다. 각기 다른 성격의 가족들과 분노 발작을 일으키는 요아힘, 여러 환자들과의 에피소드들은 웃음이 나면서도 슬픔, 아픔이 느껴지며, 기억 보관소 속 추억을 떠올려보게 합니다. 소설 속 과거의 순수하고 행복했던 그러면서도 현재의 상처 가득한 오늘은 우리들이 살아가면서 삶에서 마주하게 되는 행복, 아픔, 사랑, 슬픔 등 다양한 감정들을 만나보게 합니다.

사계절 [죽은 이는 모두 날아오른다]는 삶의 시간에서 우리들이 마주하게 되는 다양한 감정과 상실 그리고 위로를 만나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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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이는 모두 날아오른다
요아힘 마이어호프 지음, 박종대 옮김 / 사계절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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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서 우리들이 마주하게 되는 다양한 감정과 상실 그리고 위로를 만나보게 하는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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